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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2024 WDA 골든 독 어워즈' 수상 오는 9월 25일 서울 롯데호텔(2층 에메랄드룸)에서 열리는 'WDA Golden Dog Awards 2024'에서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가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단체로 선정되어 '골든 독 어워즈'를 수상한다.WDA(World Dog Alliance, 전 세계 개고기 소비를 금지하는 활동재단)는 전 세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개와 고양이의 식용 금지' 국제협약과 관련 입법을 추진하는 국제단체로, 국가별 개 식용 종식을 위해 이바지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동물자유연대의 이번 단체 부문 수상은 2000년부터 20년 이상 개 식용 종식을 위해 활동한 한국 대표 동물단체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부상으로 미화 10만 달러(한화 133,400,000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동물.. 2024. 9. 22.
추석 연휴, 반려동물과 즐거운 시간 보내는 팁! 추석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명절이지만, 반려동물도 소중한 가족의 일원입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는 팁!... 함께 살펴볼까요? 1. 안전한 공간 마련하기추석 연휴 동안 집안이 혼잡해질 수 있으므로, 반려동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세요. 고양이의 경우, 높은 곳에 숨을 수 있는 공간이나 박스를 마련해 주어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2. 규칙적인 식사 유지하기명절 동안에는 음식이 많아지지만, 반려동물의 식사는 규칙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평소 먹이 주는 시간에 맞춰 식사를 제공하고, 사람 음식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만약 가족이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는 시간과 겹친다면, 미리 준비한 사료를 정확한 시간에 주어 반려동물의 일상적인 루틴을 유.. 2024. 9. 14.
마포구, 이동식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찾아가는 펫천사' 도입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9일 오후 주식회사 펫문(대표 오찬솔)과 '이동식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특별시 최초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펫세권 1위 자치구인 마포구가 반려동물 사후 처리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현행법상 반려동물 사체는 폐기물로 분류되어, 동물 전용 장묘시설을 이용하거나 종량제 봉투에 담아 처리해야 한다. 서울에는 동물 전용 장묘시설이 없어 많은 반려인들이 경기도 등으로 원정 장례를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원정 장례가 어려울 때 일부 반려인들은 종량제 봉투 처리를 꺼리거나 사체 매장의 불법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자택이나 야산 인근에 불법 매장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2022년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사체를 주거지나 야산에 매장 또는 .. 2024. 9. 11.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야간 아웃리치' 진행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후남)는 지난 8월 28일 서대문구 백련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야간 아웃리치'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아웃리치에서는 '카페인 Down, 마음 Up: 릴랙싱 타임'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카페인 섭취를 위한 부스 활동을 펼쳤다. 또한 아웃리치가 야간 시간대에 진행됨을 고려해 서대문경찰서, 남가좌파출소, 반려견 순찰대와 협력해 지역 일대를 순찰하며 위기(가능) 청소년을 발굴 및 보호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협력기관에서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진행했다.△서대문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청소년 도박 및 딥페이크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고, △남가좌파출소(소장 김상동)는 관할 구역의 순찰 동선을 조정하고 지역 순찰을 강화했다. △반려견순찰대(서.. 2024. 9. 8.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대학생기획단 10기, 성과공유회 진행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의 대학생기획단(이하 S지니어) 10기의 성과공유회가 지난 8월 31일 성황리에 열렸다. S지니어는 서대문의 이니셜 S와 엔지니어 및 지니어스의 의미를 담아 전문성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대학생기획단을 지칭한다. 이번 10기 S지니어는 연세대, 이화여대, 명지대 등 관내 대학 재학생 22명으로 구성돼 3월부터 8월까지 활동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대학생들의 활동 경험과 참여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활동자에게는 표창을 수여했다. 우수활동자는 오유나(이화여대), 정은주(이화여대), 최연우(이화여대), 강다훈(명지대), 남지원(명지대) 학생이 선정됐다. S지니어 단원들은 '환경', '세계시민', '문화'의 세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주민과 청소년을 위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 2024. 9. 8.
굽네 듀먼, 강아지 전용 치킨 간식 '댕댕이 치킨텐더 단호박&치즈' 출시 반려견을 위한 휴먼그레이드 강아지화식 브랜드 '듀먼(D'human)'(대표 정수철)이 새로운 강아지 간식 '댕댕이 치킨텐더 단호박&치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댕댕이 치킨텐더 단호박&치즈'는 닭안심 통살에 단호박과 치즈의 고소한 맛을 더해 기호성이 우수하며, 오븐에 노릇하게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듀먼에서 처음 선보인 수제 간식 '댕댕이 치킨텐더 단호박&치즈'는 반려견의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했다.100% 국내산 냉장 닭안심을 사용한 프리미엄 통살 간식으로, 사람도 먹을 수 있는 100% 휴먼 그레이드 등급의 원료로 제작했다. 특히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해동해 반려견에게 급여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듀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일.. 2024. 9. 5.
풀무원 아미오, KCMC문화원과 함께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 진행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 아미오'가 KCMC 문화원(원장 이웅종)과 함께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캠페인 결과 적립된 사료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했다. 풀무원과 KCMC문화원은 지난 4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올바른 반려문화와 펫티캣 확산, 보호자 교육인식 변화와 동물복지를 위한 양질의 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은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고객 참여형 챌린지 캠페인이다.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미션 수행'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인증한 만큼 사료가 적립되고, 풀무원이 해당 분량의 아미오 사료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한다. 7월까지 진행된 1차 캠페인은 풉로깅(pooplog.. 2024. 9. 5.
과천시, '내장형 동물등록 반려동물' 대상 보험가입 지원 과천시는 내장형 동물등록제도 정착과 개 물림 사고 피해자 등의 신속한 치료 지원 등을 위해 '반려동물 보험가입 지원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반려동물 보험가입 지원 사업은 과천시가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하여, 반려동물의 상해치료비 및 반려동물 배상 책임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다.과천시는 지난해에도 해당 보험에 가입하여 1년간 해당 사업을 운영했으며, 지난해 가입한 보험의 보장 기간이 만료되는 이달 30일에 이어, 31일부터 2025년 8월 30일까지 1년간 해당 보험에 재가입해 운영한다.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의 내장형 동물등록 반려견과 반려묘는 자동으로 가입되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2025년 8월 30일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 보장기간 동안 관내 동물병원.. 2024. 8. 31.
8월, 반려인들의 이목을 끈 '펫프랜들리 플레이스'는 어디? 무더웠던 8월, 야호펫을 방문하신 분들이 가장 많이 본 뉴스는...바로,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펫프랜들리 플레이스' 관련 뉴스였습니다. 이 뉴스들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경기도반려견과 행복한 추억 만들기... 국립양평치유의숲, '2024년 반려동행 숲치유' 참가자 모집보고 듣는 즐거움이 있는 양주 애견동반식당 '송추바베큐'반려인을 위한 특별한 공간, 고양 애견동반식당 '플뢰르'[의정부 반려동물 지도] 의정부 숨은 맛집, 금오동 애견동반식당 '본향'음식 잘하는 청평 애견동반식당 '레이크식당' 이천시, 9월 28일부터 이틀간 예스파크에서 '이천펫축제' 개최 강원도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반암리에 '반려동물 동반 해수욕장' 정식 오픈댕댕이와 함께 가는 속초해수욕장 애견동반식당 '속초해변물회.. 2024. 8. 31.
울산 북구, '이동식 반려동물 화장·장례 서비스' 시범 운영 울산 북구가 선진적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동식 반려동물 화장·장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이달 28일 밝혔다. '이동식 반려동물 화장·장례 서비스'는 현재 불법인 이동식 반려동물 장묘업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규제특례 시범사업으로, 화장차량을 이용해 집 근처에서 신속하게 반려동물 장례를 치를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해당 특례를 받은 업체는 9월 중으로 영업 준비를 마친 후 북구에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반려동물을 등록한 북구 주민에게는 1년간 기본 화장비(15만 원 상당)를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북구는 본격 사업에 앞서 지난 27일 이동식 반려동물 화장차 시연회를 갖기도 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인구의 약 30%인 1천500만 명 정도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 202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