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리디아 히비가 20년간 수천 마리 동물과 나눈 감동의 이야기
리디아 하비…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로 굉장히 유명하신 분이다.
사실 이 책을 읽을 때만 해도 이 분이 누군지 잘 몰랐습니다.
지금 글을 쓰면서, 저자를 보니 리디아 하비군요.
동물과 이야기 하는 여자, 리디아 하비의 얘기가 실려있는 책입니다.
출판사 서평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리디아 히비가 20년간 수천 마리 동물과 나눈 감동의 이야기
미국의 유명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리디아 히비가 20년간 수천 마리 동물들과 나눈 유쾌하고, 가슴 아프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모았다. 평소 함께 사는 반려동물이 ‘나랑 사는 게 행복할까?‘ 궁금했던 사람들, 끔찍이도 말썽만 피우는 개나 고양이 때문에 넌덜머리가 난 사람들, 동물과 함께 살지 않더라도 생명에 대한 사랑을 품고 사는 이 시대 동물애호가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특히, 입시교육에 찌들려 제대로 된 생명교육 한 번 받고 자라지 못하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읽는다면 동물들의 경이롭고 배려 깊은 감정과 감성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란?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는 단어 그대로 동물과 대화를 나누는 사람이다. 이들은 마음과 영혼을 열고 동물과 대화를 나누는데 중요한 건 이런 능력이 누구나 갖고 있는 잠재능력이고, 선택된 사람만 갖고 있는 재주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책에는 리디아 히비에게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동물과 자유롭게 대화 나누는 이야기가 여럿 등장한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는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미국 등지에서는 보편화된 개념으로 반려동물이 아프거나 집을 나갔을 때, 말썽을 부리는 등 문제가 생겼을 때나 평상시 동물의 마음을 알고 싶을 때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를 찾아 도움을 요청한다. 우리나라에는 동물관련 TV 프로그램에 몇 번 등장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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