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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월곶 에코피아 수영장에서 '멍푸멍푸 문화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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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멍푸멍푸 문화교실'을 진행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9월 14(토) ~ 15일(일) 월곶 에코피아 수영장에서 KCMC문화원(원장 이웅종)이 주관한 '멍푸멍푸 문화교실'을 진행했다. 첫날인 토요일에는 소형견과 중형견 200마리, 일요일에는 대형견 100마리가 반려인과 함께 참여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소형견과 중형견, 대형견 등으로 나누어 문화교실 진행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흥시가 반려동물 문화의 중심지, 그리고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시흥시가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해양레저스포츠 관광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멍푸멍푸 문화교실' 진행 모습

 

이승희 (시흥시 은행동, 보더콜리 '롤리' 보호자)

반려견을 위한 '멍푸멍푸 반려견 수영장'을 개방한다고 하여 가족과 함께 참여했는데, 수영과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멋진 추억을 만들게 되어 너무 즐거웠다.

 

김소윤 (구름이 보호자)

오늘 멍푸 멍푸 반려견 수영장 개장을 하여 참여하게 되었는데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 특히 강아지랑 마음껏 놀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아 더욱 좋았다.

 

 

반려문화의 새로운 기틀이 되리라 기대

 

KCMC문화원 이웅종 원장은 "반려동물 문화와 산업이 발전하려면 다양한 교육과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직업을 창출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관광산업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도 필요하다"라며 "새로운 프로그램을 처음 시도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자리를 잡게 되면 반려문화의 새로운 기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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