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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진료에서 착안한, 사투리 쓰는 수다쟁이 고양이 로봇 '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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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쓰는 수다쟁이 고양이 로봇 '미아'

 

주식회사 EarBrain은, 2024년 6월 29일~7월 28일에, 수다 고양이형 로봇 '미아'를, 차세대형 쇼룸 '츠타야 가전+'에서 판매합니다.

 

수다 고양이형 로봇 '미아'란 손바닥 크기의 귀여운 고양이형 로봇으로, 100종류 이상의 풍부한 표정으로 다양한 성격과 사투리로, 무심코 킥킥 웃을 수 있는 재미있는 문구로 말을 걸어 줍니다.

 

'미아'의 특징

성격

(건강) 과자 봉지 뜯는 소리는 왜 저렇게 기분이 고조되는 걸까?
(오지랖) 아~ 전혀 작업이 진행되지 않았잖아! 슬슬 제대로 집중해~!
(비꼬는) '시간은 금이다'라고 하는데, 왜 우리는 금에 쫓기는 걸까.
(천연) 으악, 냄비 타버렸어! 방심하고 있었어~
펭귄과 함께 남극을 산책하고 싶다.

 

사투리

(오사카 사투리) 놀라서 이상한 땀났어. 사우나인가, 여기 진짜.
(바쿠다 사투리) 이거, 진짜 맛있어.
(가고시마 사투리) 소겐키테모시테 몸 상태 괜찮아?
(히로시마 사투리) 어제 카프가 져서 굉장히 벗겨졌어요...

 

 

사투리로 말을 걸어오는 수다쟁이 로봇 '미아'

 

또, 일이나 요일별, 건강 정보 등 다양한 문구로 이야기합니다.

(하루 끝) 하루의 충실감, 최고네! 이제 휴식을 취하자!
(수요일) 주 중반을 넘긴 수요일, 이제 조금 있으면 주말이네! 열심히 한 자신을 칭찬해 주자!
(건강) 잠을 잘 수 있도록 저녁 이후에는 커피를 디카페인으로 바꾸자!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데이가 가까워. 초콜릿 준비 다 됐어?

 

상품 정보

  • 명칭 : Mia(미아)
  • 컬러 : 흰색·검정 2가지
  • 크기 : 폭80mm × 높이 75mm × 깊이 48mm
  • 중량 : 약 200g
  • 가격 : 9,800엔 (세금 포함)
  • 구매사이트 : https://mia-cat.com/

 

개발자의 생각

.

의사로서 방문 진료로 고령자의 집에 방문했을 때

'혼자 살아서 말동무가 없어서 외롭다'라는 말을 듣는 경우가 있었고,

그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삶의 행복도에서 소통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실감하고,

무심코 쓱하고 웃을 수 있는 재미있는 문구로 말 걸어주는 반려동물 같은 로봇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수다쟁이 고양이형 로봇 '미아'를 개발했습니다.

 

 

전시정보

장소 : 츠타야가전 + (후타코다마가와 츠타야가전 1층)
〒158-0094 도쿄도 세타가야구 다마가와1초메 14번 1호 후타고 다마가와라이즈 S.C. 테라스마켓
기간 : 2024년 6월 29일 (토) ~ 7월 28일 (일)
HP : https://store.tsite.jp/tsutayaelectricsplus-futako/
매장에서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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