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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고양이 작가들의 작품을 맘껏 감상할 수 있는 곳
건대에 가면, 고양이가 없는 고양이카페가 있다? "그렇다. 바로 건대 냥토피아이다. "
가을에 브라이튼 C의 김빛나 작가가 소개해줬던 곳인데, 2019년의 끝자락이 되어서야, 냥토피아를 방문한다. 같은 날 오후에 건대 이색테마카페에 들려 라쿤과 미어캣을 만났고, 같은 건대에 있는 냥토피아로 걸음을 옮긴다.
고양이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두둥~ 문을 열고 들어가니, 머릿속에 그려봤던 모습과 너무 다른, 그리고 너무 멋진 카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건대에 있는 고양이 디자인 소품샵 & 카페, 냥토피아의 모습 사진에 담아본다.
궁디팡팡 캣페스타에나 가야 만날 수 있었던 고양이 작가들의 작품들!... 이곳 냥토피아에 다 있다!
커피 가격도 다른 곳보다 저렴한 편이고, 테이블마다 전원코드가 있어, 테이블에서 노트북을 펴고 작업을 할 수도 있다. 집에 한 두개 있을 듯한 작품들이 고개만 돌리면 사방에서 보인다.
작품을 전시한 작가들도 이곳에 자주들린다고 박지연 대표는 말한다. 운이 좋은 날이면, 고양이작가를 만날 수도 있을 것 같다.
브라이튼 C 작가가 소개해 준 멋진 곳, 냥토피아! 건대에 이런 멋진 아지트가 있는 줄 이제야 알게 되었다. 친구와 연인과 함께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고양이 작가들의 작품을 맘껏 감상할 수 있는 곳, 바로 건대 냥토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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