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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이펙트, 자체 캐릭터 ‘앙망증 대가리들’ 피규어 크라우드펀딩 출시

어라운드이펙트의 앙망증 대가리들 피규어

 

융복합 특화 액셀러레이터 코맥스벤처러스가 육성하는 VR·AR 콘텐츠 애니메이션 기업 ‘어라운드이펙트(대표 백종석)’가 직접 개발한 동물 캐릭터 시리즈 ‘앙망증 대가리들(더 헤더스, The Headers)’를 활용한 피규어를 텀블벅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앙망증 대가리들’은 17년 동안 ‘안녕 자두야 시즌 2’,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 ‘숲속 배달부 빙빙’ 등을 연출한 애니메이션 감독인 백종석 대표가 직접 개발한 캐릭터로 아프리카 사바나에서 살던 친구들이 태풍으로 서울에 떨어진 칸토(기린), 지노(얼룩말), 코코(코끼리), 우다다(코뿔소), 도잉(돼지), 테나(생쥐) 총 6종이다. 이 캐릭터를 활용한 피규어와 스티커, 스마트톡, 말칸 세트 등을 원하는 구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귀여운 감성을 자극하는 6종의 캐릭터들은 이성, 긍정, 공감, 흥분, 예민, 책임감 등의 성격을 갖추고 있어 스토리텔링을 통한 흥미를 자극하며 말칸 세트를 통해 특별한 메시지를 적어 SNS 등에 올리는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다.

 

이번 펀딩을 진행하는 백종석 대표는 “피규어는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되며, 레진이란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원가가 리워드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대가리들을 분양받는 분이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특별히 진행하니 많은 분이 관심을 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펀딩은 5월 21일까지 진행되며, 펀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펀딩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코맥스벤처러스 개요

 

코맥스벤처러스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이다. HOME IoT, Smart Home, AI 분야에서 파괴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에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협업 모델을 만들고 스타트업이 4차 산업 시장에 진입해 독립적으로 자생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사슬 전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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