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난(蘭) 전문 포토그래퍼 박승호 작가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보통 얼마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까?

1만 시간의 법칙에 따르면,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만 시간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고, 1만 시간은 매일 3시간씩 훈련할 경우 약 10년, 하루 10시간씩 투자할 경우 3년이 걸린다고 한다.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수련을 한 사람을 우리는 가히 고수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지난 주 국내 최고 수준의 반려동물 펫토그래퍼인 와이낫스튜디오 이형구 대표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또 한 분의 고수를 만났다.

그 분은 바로 1996년부터 국내의 난과식물 사진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박승호 사진작가였다. 반려동물과 반려식물 분야 전문 사진작가를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된 것이다. 두 작가는 사진이라는 공동주제를 중심으로 오래도록 친분을 이어어고 있었다.

사진촬영을 부탁하니, 사진을 촬영만하는 입장에서 모델이 되려니 어색하다며 웃음짓는 박승호 작가. 그런 표정을 오랜 벗 이형구 실장이 핸드폰 사진에 담는다.

1996년부터 난과식물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박승호 작가! 작가의 경력사항은 다음과 같다.

경력사항

난과식물 중 한국춘란, 풍란, 양란, 야생란, 야생화를 비롯해 2년 전부터는 다육식물까지 희귀품종의 난(蘭)을 전문으로 촬영하고 있다. 또한 도예, 서예, 서각 등 다양한 작가의 작품 촬영하고 있다.

박승호 작가의 작품을 감상해보자.

우리나라 난과식물 사진촬영을 지난 1996년부터 24년간 함께 해온 박승호 사진작가! 가히 이 분야 전문가이자 고수라 부를만 하지 않은가?

박승호 작가에 대한 소식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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