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팬데믹 기간에 보여준 PETA의 동물을 위한 노력

버지니아와 노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동물들에게 250만 달러 이상의 사료 및 무료 치료 제공
야외에 묶여 생활하는 개들에게 도그 하우스 제공

유감스럽게도 많은 동물보호소와 동물병원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서비스를 줄였지만, PETA는 그 어느 때 보다 더 많은 반려동물을 도왔다. 이 그룹은 버지니아 남동부와 노스 캐롤라이나 북동부에서 250만 달러 이상을 지출하여 음식, 약품 및 기타 물품 배달을 포함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제 PETA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동안 많은 보호소가 문을 닫음으로써 거리에서 고통받고 죽고 있는 많은 동물들을 위해 정부와 대중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동물을 중성화합시다, 동물을 구매하지 맙시다. 방치된 동물은 알려주세요'라고.

오스카 수상자 Anjelica Huston이 제작한 새로운 다큐멘터리 Breaking the Chain에서 나온 것처럼, 2020년 빈곤 지역에서의 PETA 활동은 다음과 같다.

* 'Breaking the Chain' Official Trailer : youtu.be/jHtw_X6XK0A

ㆍ이동 클리닉을 통해 12,565마리의 동물을 "치료" 하여 수백만 마리의 동물이 길거리에서 태어나는 것을 방지
ㆍ보호자를 위해 무료로 800마리 이상의 동물을 클리닉으로 이동
ㆍ3,000가구 이상의 가족에게 무료 수의 및 상담 서비스 제공
ㆍ24시간 야외에 묶여 있거나 갇힌 개를 위해 210개의 튼튼한 무료 도그 하우스 제공
ㆍ7,000마리 이상의 "야외에 묶여있는 개"에게 무료 해충 예방, 물통 및 물, 음식 등 제공 예정
ㆍ874마리의 동물을 입양시키거나 입양이 가능하도록 다른 동물 보호소로 이동

PETA의 수석 부사장 Daphna Nachminovitch은 "동물들은 필수적인 수의학적 치료가 없는 것부터 사슬에 묶여 얼어 죽는 것까지 매일 고통받고 있습니다. PETA의 문은 도움이 필요한 모든 동물에게 항상 열려 있으며, 우리는 길 거리 동물들의 위기가 그 근원에서 해결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자세한 내용은 PETA.org를 방문 하거나 Twitter, Facebook 또는 Instagra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