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남면·남산면, 반려동물 동행 특화지역으로 조성
2021년 반려동물 동행 특화지역 조성사업 사업비 6,000만원 투입 추진남면·남산면 소재 농어촌민박 운영 사업자 6곳 선정, 반려동물 동반 시설 개선 지원 반려동물 산업 메카 도시를 꿈꾸는 춘천시가 반려동물 동행 특화지역 조성에 나선다. 춘천시는 올해 사업비 6,000만원을 투입해 남면과 남산면 소재 농어촌민박 사업장 6곳을 선정, 반려동물 동반 시설 개선 또는 신규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이는 반려동물 동반 관광 수요 증가에 따른 반려가족 여행 불편을 해소하고 남면과 남산면 일대 반려동물 산업과 연계한 관광기반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원금을 받고, 놀이공간 펜스 설치, 놀이터 부지내 수목식재, 놀이기구 배변 마킹장, 등 놀이터 시설과 벤치, 파라솔 등 편의시설..
2021.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