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 각시붕어 등 토속어류 사진전 열어...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은 곤충생태전시관에서 제2회 작은 전시로 ‘낙동강 토속어류 사진전’을 개최한다. ‘백두대간 사진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낙동강 토속어류 사진전’에서는 낙동강 토속어류는 쉬리, 각시붕어, 수수미꾸리 등 낙동강 토속어류 사진 16점을 전시하고 버들붕어 등 살아있는 토속어류를 관찰할 수 있다.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시기간 중 해시태그 #경상북도 곤충생태전시관, #낙동강 토속어류 사진전을 포함해 관람 후기를 남기거나, 곤충생태전시관 인스타그램(아이디 gbjamsa1)을 팔로우 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토속어류 사진전이 열리는 곤충생태전시관에서는 딱정벌..
전라남도광양영재교육원(원장 조정자)은 10월 30일부터 11월8일까지 매주 토,일 4일간 'ECO체험학습'을 실시해 99명의 학생들이 자연생태계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기존에 접하지 못한 조류생태학이나 미세플랑크톤 관찰 등 의미 있는 경험을 하였다. 2020년은 코로나 19로 대부분의 체험활동이 취소 또는 축소되어 체험학습에 대한 아쉬움과 갈증이 증폭되는 한해였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야외체험활동의 부족으로 쌓여있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다. 동물행동생태학, 양서론특론, 환경생태학, 수서생물학, 식물분류학 등 총 5개 주제로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번 ECO체험활동은 광영영재학생들에게 자연 관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
최영호 거창부군수는 11월 6일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를 방문해 직접 시설물 안전관리 및 조성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서 최영호 부군수는 지난 10월에 개통한 Y자형 출렁다리를 찾는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조성사업 현장에서 직원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자연휴양림’ 및 ‘자생식물원’ 조성 현장을 둘러보며 “항노화 힐링랜드가 거창군 관광산업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막바지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일원에 위치한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는 국내 최초 ‘Y’자형 출렁다리를 비롯해 치유의숲, 자생식물원, 숲체험장 등이 조성되어 코로나19로 지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
11.9일~12일,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온라인 개최 통합신공항, 행정통합, 스마트팜과 바이오산업까지 경북 미래상 표현 경상북도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비대면으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가해 온라인 홍보관을 구성․운영한다. 균형발전박람회는 2004년부터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지역발전 정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균형발전위원회와 17개 시‧도, 산업부 등 14개 관계부처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 행사다. 올해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4일간 유튜브(균형발전TV) 영상과 12월까지 박람회 홈페이지(www.koreabalance.kr)를 통해 진행된다. 경상북도 온라인 전시관은 ➊대구경북 통합신공..
진도군이 11월 13일(금)까지 진도타워 등 주요 관광지와 시가지 일원에 국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휴식을 주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진도사랑 국화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기존의 집약적 배치보다는 다채로운 국화 작품을 분산 전시했다. 전시회는 조형국, 분재국을 비롯 현애작, 화단국 등 다양한 국화작품 약 20종, 8,000여점이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객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관람해야 한다. 올해는 송가인 마을, 진도개테마파크, 아리랑식물원(분재전시), 진도읍사무소, 운림산방, 진도타워,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등에 분산 전시했다. 국화꽃을 관람한 연인, 가족 단위 관광객들은 “진도군 관광지 곳..
부부 성격궁합, 동물로 표현하는 우리 가족을 부부, 자녀 단위로 진행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맞벌이 7가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맞벌이 가족, 뭉쳐야 산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재택근무자 증가로 업무와 육아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나타나는 맞벌이 가족의 갈등 및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장으로 기획하였으며,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뭉쳐야 산다’는 주제로 실시된 이날 프로그램은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부부 성격궁합, 동물로 표현하는 우리 가족을 부부, 자녀 단위로 진행하였다. 이후 11월 30일까지 맞벌이 가족의 고충 및 관계 개선을 위한 가족 상담이 2회기씩 지원된다. 코로나19 감염..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1월 6일 갑룡공원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펫티켓 캠페인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전개했다. 지난 9월 개장한 갑룡공원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었지만, 일부 성숙하지 못한 견주들이 목줄을 채우지 않은 상태로 반려견을 산책시키고,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는 등 갑룡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잦았다. 이에 군은 쾌적한 갑룡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공원 내 펫티켓 안내 현수막을 주출입구와 산책로에 추가 설치하고, 배변 봉투함을 제작·설치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명형숙 산림공원과장은 “반려동물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견주와의 갈등 예방을 위해서는 좀 더 성숙한 군민의식이 요구된다”며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타인의 반..
양천 청년들, 지역 정책 발굴 및 제안을 통한 지역사회 변화 도모공원팀, 반려동물이 함께할 수 있는 공원 시설 개선 아이디어 발표시장 활성화, 환경 보호, 공원 시설 개선 등 다양한 분야를 청년의 시각으로 제안하고 전문가와 협의도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이 지난 3일(화) 오후 양천 메이커즈 최종발표회를 온라인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을 짓는 청년, 청년을 잇는 무중력지대’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고 있는 ‘무중력지대 양천’은 서울시 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해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청년들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며, ‘양천 메이커즈’는 청년들이 팀을 이루어 지역의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나아가 새로운 정책을 발굴·제안하기 위해 기획된 프..
청주여자중학교(교장: 김혜숙)는 11월 6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정원과 운동장에서 자연을 직접 보고 느끼고 관찰하는 ‘오감만족’의 생태, 감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성 교육은 학생들이 학교 정원과 운동장을 자유롭게 산책하며 사진을 찍고 스케치를 하며 자연을 관찰하고 예쁜 낙엽을 찾는 1차시와, 낙엽을 이용하여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2차시 활동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학생들은 모처럼 교실 밖으로 나와 가을빛으로 물든 학교 정원을 자유롭게 관찰하며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다. 김혜숙 교장은 “학생들이 우정을 다지고, 생태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19로 교육현장의 어려움이 많지만,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아이스팩 700여 개, 괴산의 찰옥수수 농가와 충주 무학시장 내 음식점, 주덕 버섯농장, 동물약품 취급업소 등에 전달 충주시의회 조보영 의원이 제251회 임시회에서 '아이스팩 재활용으로 환경오염을 예방' 하자고 내용으로 사전발언을 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타깝게도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고 있고,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이 강조되면서 우리 시민들의 생활양식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비대면, 비접촉 방식이 사회 전반에 도입되어 우리 일상의 식습관뿐만 아니라 구매 행태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배달앱을 통한 음식 주문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회용품의 발생량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온라인 쇼핑 자료에 의하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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