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트리는 양양에 있는 애견동반펜션이다. 큰 길가에서도 펜션이 보이지만, 다리 하나를 건너 안으로 들어서면, 길 건너편은 마치 딴 세상인냥, 조용한 산속의 운치를 맛볼 수 있다.로얄트리의 특징은 웅장한 유럽식 건물이라 할 것이다.또 다른 장점이라면, 도로와 떨어져 있어, 반려견과 맘껏 산책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산속의 별장과도 같은 로얄트리, 반려견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꼭 한번 주위를 산책해보고 싶은 곳이다.
홍천군 동면에 위치한 애견펜션 잼펜션. 펜션에 처음 방문했을 때 '정말 평온하다'는 첫 인상을 받았다. 자연이 펜션을 폭 안고 있는 느낌이랄까, 도심을 떠나 자연속에서 여유를 찾기 좋을듯한 곳이다. 수영장을 가운데 두고 주변에 숙소가 있고, 옆에 물이 흘러,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장소이다. 늦가을 즈음 찾았는데, 사람이 붐비는 성수기에는 펜션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곳에 둘려 반려견과 노는 모습, 그 자체만으로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 될 것 같다. 잼펜션 영상
글 / 드라 보더콜리에 관하여 가끔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보더콜리를 아파트에서 키워도 되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아파트에서 키우는 것을 반대하는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저 개인적인 경우에는 아파트에서 키우면서 별다른 문제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물론 개의 성격에 따라 헛짖음이 있는 보더콜리라면 아파트에서 기르기가 곤란하겠죠. 하지만 제대로 브리딩 된 보더콜리 중에 헛짖음이 있는 보더콜리는 별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근친이나 막 교배가 된 보더콜리 중에는 헛짖음이 심하고 나대는 성격의 보더콜리를 많이 보았습니다. 보더콜리는 소심한(timid) 성격이 아니고 대부분 Prudence하고 Clever합니다. 자견일 때는 왕성한 두뇌 활동으로 장난질이 심하고 호기심..
펫커넥션(Pet Connection)은 2008년부터 반려동물 건강과 영양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캐나다 잡지이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에 창간되었으니, 어찌보면 캐나다의 반려동물 영양에 대한 연구는 국내보다 최소 10년은 앞선다고 볼 수 있다. 캐나다 내에서는 인쇄본의 잡지를 구독할 수 있지만 국외에서는 온라인으로 구독할 수 있다. 잡지는 격월 단위로 발행되고 있다. 펫커넥션 홈페이지 : http://www.petconnection.ca/
2011년 12월 14일에 미디어샘에서 발행된 책 '고양이 여행자'. 발행된 지는 좀 되었지만, 마리켓 작가의 섬세함과 작품성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다음은 출판사 서평이다. 버려진 길고양이, 그림 속 안식처 만들어준 작가 마리캣 80여 편의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감동 그림에세이 책을 통해 길고양이 이야기, 다양한 고양이 종류에 대한 설명, 고양이의 행동 등을 볼 수 있고, 또한 작가가 사는 대관령의 사계절 풍경을 볼 수 있다. 그림은 영감을 찾아 떠나는 마음의 여행이다. 그 긴 여행에 함께하는 내 작은 친구 마리, 그리고 동물 친구들. 나의 삶을 수많은 환상과 아름다운 색채들로 채워준 그들의 이야기를 여기에 풀어내본다. (Prologue 중에서) 책을 읽으면서 드는 느낌은, '작가가 고양이를 정말 세..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람들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고양이 집사가 아니라면 한번쯤 궁금해했을 질문이다. 거기에 대해 너무도 명확한 답을 주는 책이 있어 소개한다. 책 이름은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인테리어'. 이 책은 이웃 일본의 이야기로, 이 책의 소개를 살펴보자. 이 책은 아사히신문 디지털(https://www.asahi.com/and_w/)의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인테리어]와 연동된 기획입니다. 게재된 집은 개인 주택이며, 사진에 찍힌 소품도 전부 개인 소장품입니다. 구매처를 기재하였으나 현재 살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이 책에 소개한 아이디어를 실천할 때는 함께 사시는 고양이의 상태나 습성을 고려해 적용해주세요. 그렇다. 이 책에 나오는 집과 소품들은 전부 개인 주택과 개인 소장품이..
자신의 반려동물을 위해 핸드메이드 소품을 만드는 일, 생각은 있지만 막상 만들려고 하면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고양이와 집사를 위한 핸드메이드 소품', 이 책에는 자신이 직접 만들 수 있는 38가지 소품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책 소개를 살펴보자. '고양이와 집사를 위한 종합 선물 세트! 까다로운 고양이와 눈 높은 집사의 입맛에 딱 맞는 개성 만점의 고양이 용품 & 집사용 생활소품 38가지를 소개합니다. 사랑하는 고양이에게 손수 만든 맞춤형 선물을 선사해 주고픈 집사들이라면 한눈에 반할 만한 패브릭 소품과 나무 가구들이 가득합니다. 초보자도 용기 내어 도전할 수 있도록 소품마다 단계별 과정 사진과 일러스트에 친절한 설명을 덧붙여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맘이 끌리는 소품부터 하..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일 회산백련지가 시설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고 밝혔다.현재 백련지 내 수상유리온실은 카페와 방문객 쉼터로 탈바꿈하여 3월 중 오픈을 앞두고 있다.카페 내·외부에는 연꽃, 장미 등이 그려진 인테리어와 벽화, 안락 소파, 비취조명이 어우러진 포토존 등을 설치했으며, 기둥을 타고 오른 멋스러운 인조목은 숲의 나무를 연상하게 한다.2층에는 열대식물 사이사이에 6개의 쉼터를 조성하였고, 특색 있는 탁자와 의자를 배치하였다.카페가 오픈하면 관광객들은 창 너머로 보이는 철새들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관광객들이 맛있는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향토음식관을 연면적 2,098.3㎡ 규모로 건립하였다. 1층에는 음식점과 매점을 운영할 예정이며 2..
사상구 엄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승현)는 취약계층 단독가구에게 반려식물을 지원하는 ‘내마음 네곁에’사업을 추진하였다. ‘내마음 네곁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우울감을 겪을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단독가구 50명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함께 하였다. 유승현 엄궁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또는 이웃과의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이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홀로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보며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직격탄’ 2020년 한국경마, 어려움 속에서도 재도약 도모하는 뉴스들도 곳곳에... 2020년은 ‘코로나19의 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코로나 여파는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스며들었다. 코로나19 직격탄으로 말산업 붕괴의 위기감 속에서 내실을 다지며 분주히 보냈던 2020년, 한국마사회의 주요 이슈들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돌아본다. 9. ‘9월’ 예정 제5회 코리아컵·스프린트 국제경마대회 취소돼 2016년부터 이어온 코리아컵·스프린트는 총 20억 원의 상금을 놓고 아시아와 유럽, 북미의 우수한 경주마들이 도전장을 내는 국제공인 대회로서, 지난해 코리아컵·코리아 스프린트 단 두 경주의 해외 매출액이 71억 원에 달할 만큼 해외 경마팬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듯 한국경마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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