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호성 걱정없이 좋아하는 간식이나 사료에 뿌려서 급여
- 유산균 생존율과 흡수율 높은 신개념 액상 유산균
반려동물 약ㆍ용품 전문기업 벨벳이 기호성 걱정없는 고양이 유산균 '웰케어 락토드랍(WelCare LactoDrop)'을 출시했다. 웰케어 락토드랍은 입맛이 까다로운 고양이를 위해 개발된 무미ㆍ무취의 액상 유산균이다.
벨벳
벨벳은 2002년 설립된 반려동물 약ㆍ용품 전문 회사다.
벨벳은 기존 반려동물 투약 방법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투약으로 인한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웰케어' 브랜드를 출시했다.
웰케어는 현재 반려동물 전용 약효보호제로 국내 오프라인 동물병원에 입점ㆍ판매되고 있으며, 약 먹이는 용도 뿐만 아니라 장 영양제(유산균)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웰케어의 겔 제형은 대한민국과 미국의 특허를 획득했다.
고양이 헤어볼은 배변으로 배출되는 것이 가장 좋다. 구토를 통해 헤어볼을 배출할 경우 위산이 함께 역류하고,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다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유산균을 급여해 헤어볼이 배변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배변 상태를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웰케어 락토드랍은 무미ㆍ무취의 액상유산균으로, 고양이가 좋아하는 츄르나 습식사료 등에 뿌려서 먹이면 되기 때문에 입맛이 까다롭거나 예민한 고양이도 쉽게 급여할 수 있다.
웰케어는 펫페어에서 보호자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유산균을 먹이고 싶은데 고양이가 먹지 않아서 포기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며, 기호성 때문에 유산균을 포기한 많은 고양이 집사님들의 고민을 웰케어 락토드랍이 해결해 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루 유산균의 경우 음식물과 함께 먹이는데, 이 경우 음식물의 성분으로 인해 위산이 분비돼 유산균이 사멸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비해 웰케어 락토드랍은 겔제형 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이 위산과 접촉하지 않아 유산균의 생존율이 높다. 또한 액상이라 분말 또는 정제에 비해 체내 흡수율도 높다.
웰케어 락토드랍은 2개월 분량의 대용량으로 출시됐으며, 흘림 방지용 속캡이 있어 보호자들이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웰케어 락토드랍에는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엔테로코커스 훼시움,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등 5가지 생유산균이 함유돼 있어 설사, 변비 같은 소화기 장애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알파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락타아제, 리파아제, 셀룰라아제의 5가지 소화효소가 함유돼 식이성 구토의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웰케어 락토드랍은 웰케어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9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고양이 전문 박람회 궁디팡팡 캣페스타'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