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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하, 챗GPT 답변 신뢰성 검증... "반려동물 분야로도 확장 예정"

지식 커뮤니티 플랫폼 아하가 챗GPT 답변의 신뢰성을 검증한다

 

지식 커뮤니티 플랫폼 아하(대표 서한울)는 자사 내부 전문가 집단과 함께 최근 화두가 된 챗GPT(ChatGPT) 답변의 신뢰성 검증하는 서비스를 베타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더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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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퍼레이션은 궁금한 점을 물으면 검증된 전문가의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Q&A 커뮤니티 '아하'를 운영한다.

 

아하는 커뮤니티 보상 시스템과 함께 미국의 쿼라, 레딧, 중국의 즈후와 같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웹3 기반 지식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50억원이다.


챗GPT는 학습 당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최신 내용에 대해 질문하면 모르거나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 수도 있다. 이번 서비스는 챗GPT 답변에 대한 신뢰성, 전문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제가 미비한 가운데 이런 부분을 아하의 전문가 집단이 도와준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아하 서한울 대표는 "최근 챗GPT가 IT 산업계 이슈로 떠오르면서 해당 솔루션의 활용 방안과 함께 어떻게 하면 아하 커뮤니티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내부 고민이 많았다"며 "챗GPT 답변 검증 서비스로 답변의 신뢰성, 전문성을 검증해 더 정확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하는 먼저 온라인 헬스 리터러시 문제가 심각한 의료 및 약료 분야에 대한 챗GPT 답변 검증 서비스를 출시한다. 챗GPT의 답변 내용을 아하의 검증된 전문의, 약사들이 검증해주는 것이다. 이후 법률, 세금, 노무, 반려동물 등으로 검증 분야를 확장할 계획이다.

 

챗GPT 답변 검증 서비스는 현재 아하 웹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2월 27일(월)부터 안드로이드 및 iOS 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