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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앤제이 갤러리가 오는 19일부터 한 달간 '헬렌앤제이 갤리리 작가 공모전 1회' 수상 작가 전시회 'Someone else'를 연다고 밝혔다.
'헬렌앤제이 갤러리 작가 공모전'은 갤러리 개관 이후 최초로 열린 작가 공모전으로 자신만의 독창성이 뚜렷한 작가들로 선 정했다.
수상 작가의 대표 전시 작품으로는 김만섭 작가의 '모자장수에게 빌려온 모자는 아직 내 머리 위에', 최운형 작가의 'The way to Heaven-Murdered Innocence, 2021', 이정희 작가의 '오아시스'로 세 작가의 회화적 현실을 그린 작품들이 있으며 총 30여 점이 갤러리에 전시된다.
이들의 작품은 삶과 자신,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설명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내면의 묘사로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
헬렌앤제이 정희자 대표는 "처음 열린 공모전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미술인이 참가해주신 덕분에 공모전이 성황리에 열릴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개성 있는 작가들의 작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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