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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숙박 플랫폼 아시아요, 한국 시장 본격 진출... "한국은 팬데믹 이후 방문하고 싶은 국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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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 Cheng 아시아요 대표이사

 

대만 타이베이에 본사를 둔 로컬 숙박 예약 플랫폼 아시아요(AsiaYo)가 글로벌 팬데믹에도 125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 준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2014년 론칭한 아시아요 플랫폼은 대만, 한국,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7개국의 숙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간 이용자 유저만 250만 명에 달한다.

 

아시아요는 201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하나카드, 야놀자, 신세계 면세점, 진에어 등과도 파트너십을 통해 B2B 마케팅을 해 왔다. 앞으로 글로벌 팬데믹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앞으로 대만 여행객의 한국 송출에 회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CK Cheng 아시아요 대표이사는 "코로나 시국 이전에 아시아요 플랫폼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하는 대만 여행객 수가 3위이었을 만큼 매년 큰 폭으로 성장했다"며 "팬데믹이 끝나는 시점 이후에는 예전보다 더 많은 대만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만과 한국은 서로에게 큰 시장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시아요는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으로 숙박 시장의 리더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시리즈 C 투자에는 알리바바, 라이언 트래블, KKDay 등 대형 파트너들이 참여했고, 투자 자금 유입은 물론 그들과의 파트너십으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요는 이번 투자금으로 해외 숙박 업체 지원 사업, 해외 시장 확대, 인재 모집, 플랫폼 서비스 최적화 등에 사용할 예정으로 팬데믹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큰 폭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철호 아시아요코리아 지사장은 "대만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은 팬데믹 이후 방문하고 싶은 국가 2위에 선정됐다"며 "대만 여행객에게 한국은 어느 국가보다 빠르게 여행 수요를 회복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시아요는 2016년과 2019년에 이어 올해 본격적인 한국 숙소 모집을 시작한다"며 "높은 객 단가와 재방문율이 높은 대만 여행객은 한국 여행 시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요는 본인 인증된 게스트와 재방문객들이 많아 안전하고, 안정적인 숙소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이번 투자 유치와 더불어 숙박 업체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요에 등록한 숙박 업체들은 낮은 공실률, 고객 친화적인 고객센터, 낮은 수수료, 고객 응대 등으로 사용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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