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으로 접어들면서 기온이 높아지고 있다. 여름에는 주차된 차 안의 온도가 70°C까지 빠르게 올라갈 수 있어서, 혹시 차 안에 아이나 동물이 남겨진다면 위험할 수 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의 XENSIV™ 60GHz 차량용 레이더 센서(BGT60ATR24C)를 적용한 차내 모니터링 시스템(In-cabin monitoring systems)은 남겨진 아이나 동물의 미세한 움직임과 생체 신호를 감지하고 알람을 울린다.
또한 소형이면서 가성비가 높은 BGT60ATR24C는 제스처 감지를 위한 전방 레이더, 거리 측정을 위한 고해상도 FMCW (주파수 변조 연속파) 레이더, 근거리 감지, 레이돔에 숨겨진 센싱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하다.
BGT60ATR24C는 소형 패키지로 4GHz의 초광대역 FMCW 동작을 하고, 디지털 인터페이스로 센서의 환경 및 데이터를 수집한다. 칩 내의 스테이트 머신(state machine)은 저전력 소모를 위한 전력 모드 최적화로 독립적인 데이터 수집을 한다. 크기와 공간을 절약하는 솔루션으로 2개 송신 채널(TX)과 4개 수신 채널(RX)을 제공하며 열 관리에 뛰어나다.
그뿐만 아니라 레이더 센서는 안전벨트 알림과 같은 추가적인 기능을 가능하게 해 차량 내 승객 안전을 더욱 향상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센서는 AEC-Q100/101 인증으로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XENSIV 60GHz 차량용 레이더 센서 BGT60ATR24C는 현재 주문할 수 있으며,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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