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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야생의 웅장함, 멸종 위기 호랑이의 세계... '갤럭시 S21로 담은 세상'

by 야호펫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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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아이 투 아이 위드 더 타이거(Eye to Eye with the Tiger)'

 

다가오는 2022년은 임인년, '호랑이의 해'다. 호랑이는 고양잇과에 속하는 포유류로, 88서울올림픽 마스코트로 선정될 만큼 우리와 친숙한 동물이다. 한때는 동물원에서 쉽게 볼 수 있었지만, 무분별한 불법 포획과 서식지의 파괴로 지금은 멸종 위기 1급 동물이 되었다.

 

삼성전자가 호랑이 보호의 필요성에 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라이프 엔터테인먼트의 선두주자인 디스커버리와 손을 잡고 '아이 투 아이 위드 더 타이거(Eye to Eye with the Tiger)'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갤럭시 S21 울트라 5G의 카메라가 담아낸 야생 호랑이의 아름다움과 생태계의 웅장함을 함께 들여다보자.

 

 

야생 호랑이 서식지를 보존하는 방법

 

 

야생 호랑이

 

지난 100여 년 동안 야생 호랑이의 97%가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우리는 왜 호랑이의 개체 수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 바로 먹이사슬 최상위 포식자인 호랑이가 사라지면, 생태계 시스템에 불균형이 오게 되고, 결국 건강한 생태계에 의지하는 우리에게도 그 피해가 고스란히 전해지기 때문이다.

* 2010년 세계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 자료와 각 국가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정해 발표한 호랑이 개체 수 기준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온 디스커버리는 현재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C.A.T.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인도, 부탄, 러시아 전역에 걸쳐 약 600만 에이커(1에이커는 약 4,047㎡)의 호랑이 서식지를 지원하고 있다. 호랑이의 멸종을 막기 위해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서식지 보전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의 대안 생태계와 기후 변화를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 자연 보호를 위해 1961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자연보호단체. World Wide Fund for Nature, 약어로 WWF라 칭한다.

** Conserving Acres for Tigers의 약어로, 호랑이를 위한 서식지 보존이 이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삼성전자가 디스커버리와 팀을 이뤄 갤럭시 S21 울트라를 사용해 호랑이 서식지에서의 모습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것 역시 호랑이 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또 하나의 방법이다.

 

 

갤럭시 S21 울트라가 담아낸 야생: Eye to Eye with the Tiger

 

 

갤럭시 S21 울트라가 담아낸 야생: Eye to Eye with the Tiger

 

'아이 투 아이 위드 더 타이거'는 야생동물을 찍은 사진 한 장이 주는 힘이 크다고 믿는 두 사람, 야생동물 사진작가 '야샤스 나라얀(Yashas Narayan)'과 영화감독 '비크람 싱(Vikram Singh)'이 인도 란탐보르(Ranthambhore) 국립공원*에서 호랑이를 추적하며 촬영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 인도 라자스탄 주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야생 환경에 있는 호랑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이다.

 

야생 호랑이의 흔적을 찾아다니다 마침내 마주하기까지의 조심스러운 과정과 함께 호랑이에 대한 아름다움을 사진과 영상으로 보여주면서 사람들에게 인식의 변화를 일으키고 싶었던 것이 그 목적이다.

 

 

촬영지는 인도 란탐보르(Ranthambhore) 국립공원이다

 

이번 영상은 호랑이를 만나러 가는 야생동물 사진작가 '야샤스 나라얀(Yashas Narayan)'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도시를 뒤로하고, 차로 약 4시간 떨어진 란탐보르 공원으로 건너간 이들. 많은 기다림과 인내심 끝에 호랑이의 모습을 촬영한 순간은 실로 장엄하기까지 하다.

 

두 사람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야생 생태계가 하나의 거대한 연결고리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야생 호랑이가 지구 생태계에서 어떤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지를 영상으로 기록했다.

 

 

갤럭시 S21 울트라로 촬영

 

별다른 장비 없이 갤럭시 S21 울트라 5G 하나만 가지고 국립공원으로 들어간 두 사람은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공생관계로 가득 찬 야생에서의 원초적인 순간을 포착했다. 갤럭시 S21 울트라는 야생 호랑이의 순간순간을 더욱더 생생하게 촬영함으로써 높은 퀄리티와 유연함을 제공하고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 S21 울트라 촬영 TIP

 

야생 호랑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생생히 담아낼 수 있었던 것은 갤럭시 S21 울트라의 뛰어난 카메라 성능 덕분이다. 고퀄리티의 영상뿐만 아니라 일상의 아름다운 모습도 고품질로 담아낼 수 있는 갤럭시 S21의 카메라 기능,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아래를 살펴보자.

 

① 먼 거리의 동물도 내 눈앞에 있는 것처럼! Zoom

저 멀리 무성한 수풀 사이에 가려진 호랑이의 모습을 생생히 담아내듯이, 먼 거리의 피사체를 바로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촬영하고 싶다면 줌 기능을 활용해볼 것. 

 

 

Zoom

 

보통 줌을 하면 해상도가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갤럭시 S21 울트라의 광학 줌은 해상도에 영향을 주지 않고 피사체를 찍을 수 있을 뿐 아니라 20배 줌부터는 줌락 기능을 통해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100배 줌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먼 거리의 피사체도 얼마든지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② 어려운 순간 포착도 손쉽게, 8K Video Snap

마침내 마주하게 된 야생 호랑이. 어슬렁거리며 걷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8K 비디오 스냅 기능이다. 

 

 

8K Video Snap

 

이 기능은 놓치고 싶지 않은 장면을 마주했을 때, 사진과 영상 중 어떤 것으로 찍을지에 대한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준다. 8K 화질로 찍은 영상에서 고해상도의 스냅샷을 바로 추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순간 포착을 하기 힘든 움직이는 물체를 촬영할 때 유용하다.

 

③ 내가 표현하고 싶은 그 느낌, 그대로! Pro Mode

갤럭시 S21 울트라 Pro 모드 기능을 사용하면 같은 카메라로 사슴 사진을 찍어도, 색감과 질감 설정 정도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물이 탄생된다.

 

 

Pro Mode로 사진 촬영

 

조리개, 셔터 속도, 채도, 온도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내가 원하는 정도로 조절할 수 있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사진에 온전히 담아낼 수 있다. 더 이상 카메라 자동 보정에 의지하지 말고, 전문가나 별도 장비의 도움 없이 Pro 모드를 이용해 나만의 색깔이 담긴 사진을 완성해 보는 건 어떨까.

 

④ 스마트폰 하나로 작품 하나를 뚝딱! Pro Video

사진이 아닌 동영상을 촬영할 때도 이 프로 모드 기능은 빛을 발한다.

 

 

Pro Video로 동영상 촬영

 

Pro 비디오 모드의 경우 8K를 포함한 다양한 해상도로 촬영이 가능한데, 영상 내에서도 화이트 밸런스나 ISO, 셔터 속도 등을 조정해 내가 원하는 분위기로 바꿀 수 있다. 사용자의 음성과 주변 배경음을 동시에 선명하게 담을 수 있어 전문 카메라가 아니더라도 훌륭한 작품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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