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 개와 육아 전쟁 중
- 분리불안 3대 증세를 모두 보이는 역대급 불리불안 견, 콩설!
- 육아, 살림, 콩설이까지 녹초가 되는 여성 보호자
강원도 춘천의 한 아파트가 개 짖는 소리로 발칵 뒤집혔다. 보호자가 집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울부짖는 콩설이!
하울링뿐만 아니라 대소변 실수, 집 어지럽히기까지 콩설이는 분리불안의 3대 증세를 모두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현재 보호자는 3살 1살 아이, 육아 중이다.
직업 군인인 남성 보호자는 근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집을 비울 때가 많고, 살림, 육아, 콩설이 돌보기는 여성 보호자의 몫이 된다. 고단한 하루에 지쳐가는 여성 보호자. 설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는 콩설이의 분리불안을 고쳐 여성 보호자의 짐을 덜 수 있을까?
* 방송일시 : 2021년 06월 11일 (금) 밤 10시 45분, EBS1
올드 잉글리시 쉽독, 대형견 콩설이의 초대형 분리불안!
올드 잉글리시 쉽독은 보호자를 잘 따르며 활발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있다!
그런데 오늘의 세나개 주인공이자 대형견 올드 잉글리시 쉽독인 콩설이는 보호자를 너무 잘 따라서 문제라고 한다.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보호자가 쓰레기만 버리러 나가도 울부짖는 콩설이!
극심한 분리불안에 시달리는 콩설이 때문에,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가는 와중에도 동행했을 정도! 한 가지 이상한 점은 부부 모두 콩설이가 어릴 때부터 함께 해온 보호자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남성 보호자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는 것! 마치 스토커처럼 남성 보호자 곁에는 항상 콩설이가 있다.
하지만 현재 군인 신분인 남성 보호자는 잦은 훈련은 물론,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하는 상황. 남편이 떠나면 여성 보호자는 살림에 3살과 1살 아이들까지 챙기며, 매일 콩설이와 전쟁을 치러야 한다. 바쁜 육아에 항상 콩설이 옆에만 있어 줄 수는 없는 노릇.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면 시작되는 분리불안에 이사 온 지 한 달 만에 민원이 빗발치는 상황!
과연 콩설이는 분리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설채현 수레이너의 분리불안 교육 꿀팁 대방출!
콩설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 설 수레이너가 춘천에 떴다!
관찰 영상을 심각하게 바라보던 설 수레이너, 모든 문제의 원인은 콩설이가 아닌 부부에게 있다고 말해 보호자에게 충격을 준다.
과연 콩설이가 문제견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분리불안 견 콩설이를 위한 설채현 수레이너의 꿀팁 대공개!
하나도, 둘도 아닌 무려 네 가지 교육 방법이 쏟아진다. 분리불안이 있는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담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분리불안 개와 육아 전쟁 중>이 6월 11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EBS 1TV에서 방영된다.
어찌하오리까 천방지축 스봉이
- 밤봉이를 괴롭히기 위해서라면 지구 끝까지 간다! 신비로운 외모에 행동은 냥아치, 천방지축 스봉이
- 스봉이를 말려보려 안 해본 게 없다는 2개월차 초보 집사들의 간절한 SOS! 과연 녀석의 폭주를 멈출 수 있을까?
고양이계의 ET,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는 스핑크스 고양이가 떴다! 그 주인공은 4개월령 스봉이.
그런데 집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녀석이 냥아치로 변했다?! 스봉이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입양한 동생 고양이 밤봉이의 등장 이후, 폭주하기 시작한 것!
밤봉이를 괴롭히기 위해서라면 지구 끝까지 간다! 냉장고 뒤까지 쫓아가 목덜미를 물고 덮친다는데. 때문에 이 댁에선 비명소리가 끊이질 않고, 아무리 꾸짖어봐도 스봉이를 말리기엔 역부족. 9살 꼬마 집사도 스봉이를 보며 혀를 내두르는 상황.
하지만 그보다 더 문제인 건 반려동물을 단 한 번도 키워 본 적 없는 집사들의 다소 부족한 경험치! 2개월차 초보 집사인 탓에 미안함만 쌓여간다고. 그렇다면 대체 스봉이는 왜 자꾸 밤봉이를 괴롭히는 걸까? 그리고 서툰 집사들은 과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 방송일시: 2021년 6월 11일(금) 밤 11시 35분, EBS1
뽀얀 살결에 왕방울만한 두 눈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는 고양이계의 ET가 <고양이를 부탁해>에 떴다! 그 주인공은 바로 4개월령 스핑크스 고양이 스봉이.
엄마, 아빠 집사뿐 아니라 꼬마 집사들의 사랑까지 듬뿍 차지하며 단숨에 이 집의 식구로 자리매김했다는 녀석. 그런데 최근 동생 고양이 밤봉이의 등장으로 이 댁은 그야말로 풍비박산! 24시간 경기가 끊이지 않는 레슬링장이 따로 없다고.
밤봉이를 괴롭히기 위해서라면 지구 끝까지 쫓아가 공격하는 스봉이 때문이라는데. 더 심각한 문제는 단 한 번도 반려동물을 키워 본 적 없는 집사들의 다소 부족한 경험치!
2개월차 초보 집사인 탓에 스봉이의 속마음을 조금도 알아챌 수 없어 매일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것. 그렇다면 과연 이 댁 냥이들과 집사들은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낮이면 홀로 외로울 스봉이를 위해 친구를 만들어주고자 밤봉이를 입양했다는 집사들. 하지만 그것이 파국의 시발점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단다.
첫만남부터 싸우기 시작하더니 지금까지 한 달째 계속되고 있다는 다툼! 때문에 매일 잦아들지 않는 비명은 덤!
밤봉이의 밥을 뺏어먹는 것은 기본이고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공격한다는 스봉이! 심지어 밤봉이의 휴식처인 냉장고 뒤까지 파고들어 목덜미를 콱 물고 놓아주지 않는다는데. 밤봉이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스봉이를 꾸짖어 보지만 스봉이를 말리기엔 역부족. 밤봉이를 괴롭히기 위해서라면 지구 끝까지 가는 밤봉이를 당해낼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스봉이의 만행(?)을 지켜보며 9살 딸 집사까지 혀를 내두르는 상황. 해결책을 찾기 위해 인터넷을 뒤져보기도 했지만 오히려 시행착오만 늘어나는 것 같다는 엄마 집사. 난생 처음 해보는 고양이 목욕도 초보 집사들에겐 어렵기만 하고. 알쏭달쏭 도무지 알 수 없는 스봉이의 속마음은 대체 무엇일까?
초보 집사들의 SOS에 나응식 수의사가 슈퍼맨이 되어 출동했다!
솔루션 결과 밝혀진 뜻밖의 사실에 집사들 대혼란?! 성향과 나이차를 고려해서 알아본 스봉이의 속마음. 그리고 녀석들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올바른 놀이 방법과 환경 조성 꿀팁까지!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EBS1<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방영되는 <어찌하오리까 천방지축 스봉이> 편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