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브라더스, 소중한 반려동물 위한 ‘알프 비건 펫샴푸’ 출시

비건 라이프스타일 확대, 반려동물 복지와 건강에 초점 둔 비건 제품 등장… 3월 15일까지 런칭 기념 행사 진행

몇 년 전부터 건강 관리, 동물복지, 환경보호 등의 이유로 비건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늘었다. 기존에는 식품에만 국한됐던 것이 이제는 비건 화장품, 패션까지 등장해 비건에 대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으며 이제는 사람을 넘어 반려견, 반려묘의 복지와 건강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는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주)하프브라더스가 프랑스 이브(EVE) 비건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애견 샴푸 알프 비건 펫샴푸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샴푸는 반려동물들이 유일하게 사용하는 화장품 중 하나로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은 물론 사용 중 섭취할 우려가 있기에 꼼꼼한 성분 체크가 필요하다.

알프 비건 펫샴푸가 획득한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은 세계적인 권위의 프랑스 인증기관인 이브가 제품 생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나 부산물을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생산 설비 및 제품에 부여된다. 시중에 천연 애견 샴푸는 많지만,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 샴푸는 알프가 최초다.

해당 제품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으며, 동물의 권리를 보호하는 세계적 동물보호단체 PETA에서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우하는 상품으로 인증받는 등 철저한 검증을 거친 완벽한 천연 발효 유산균 샴푸다.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약품관리과에 동물용 의약외품으로 등록된 제품으로 한국 동물약품협회 홈페이지에서도 알프샴푸를 조회할 수 있다.

EWG 기준 전성분 그린등급을 획득했으며 연약한 반려동물의 피부에 유해한 동물성원료, 인공계면활성제, 파라벤 등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았다. 하수오 뿌리 추출물, 녹차발효여과 추출물, 망고스틴과피 발효여과물, 쌀겨발효여과물, 비타민 나무 열매 발효추출물 등 먹어도 문제가 없는 천연발효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락토 바실러스 유산균이 함유된 발효수를 사용하여 반려동물의 모공과 피부에 더욱 효과적으로 영양이 공급되는 것을 돕는다.

관계자는 "반려동물도 가족이기에 소중한 것만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알프 비건 펫샴푸를 출시했다. 다양한 인증 획득으로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며 상쾌한 향과 함께 털을 부드럽게 케어해주고 항염 및 항바이러스 작용에 효과적인 베르가모트 오일도 함유하고 있다. 알프 비건을 시작으로 반려동물이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알프 비건 펫샴푸는 오는 3월 15일까지 제품 런칭 기념 행사를 진행 중이다.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