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스킨케어 베이지크, 신제품 핸드 케어 라인 3종 론칭

손끝까지 스며드는 감각의 여운, 깊은 아로마로 완성된 베이지크 핸드 케어

페이지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지크(BEIGIC)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무드를 담은 핸드 케어 라인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핸드 케어 라인은 핸드 워시 2종, 핸드크림 1종으로 구성됐으며 자연유래 성분을 주원료로 하는 100% 비건 핸드 케어 제품이다.

베이지크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신제품 ‘클래식 핸드 앤 네일 크림’은 시어버터와 그린 커피빈 오일이 함유돼 탄력 있고 부드러운 손으로 가꾸어 준다. 또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손의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이며,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효과적인 보습감으로 매끈한 피부결이 될 수 있도록 케어해 주고, 일상의 생기를 불어넣어 줄 보태니컬 시트러스 향이 함유돼 있다.

함께 출시되는 핸드 워시는 청량한 라벤더 오일에 섬세하게 그라인딩된 월넛쉘 파우더가 함유된 ‘리파이닝 핸드 워시’와 식물성 솝(soap)바크 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리프레싱 핸드 워시’로 총 2종이 출시된다.

리파이닝 핸드 워시는 월넛쉘의 자연 유래 스크럽제가 손을 효과적으로 클렌징해 주고 손의 각질과 거친 피부 결을 정돈해준다.

만다린과 베르가못의 풍성하고 감각적인 향과 더불어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을 내주는 솝(soap) 바크 추출물 그리고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그린 커피빈 오일이 손을 씻고 난 뒤에도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감을 유지해준다.

리프레싱 핸드 워시는 식물성 솝 바크 추출물이 고급스럽고 풍성한 거품을 낼 수 있게 해 손을 편안하게 클렌징해 주고 상쾌한 라벤더 오일이 쾌적하고 깨끗하게 세정해준다. 보습에 집중한 포뮬러로, 바오밥나무씨 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이 잦은 세정에도 수분을 빼앗기지 않고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가지 종류의 핸드 워시는 기분에 따라, 필요에 따라 골라 쓰는 재미가 있고, 세정 뒤 클래식 핸드 앤 네일 크림으로 마무리해주면 손을 자주 씻는 요즘 거칠어진 손에 깨끗함과 편안한 휴식을 함께 선사해 줄 것이다.

한편 베이지크는 공식 자사 몰에서 2월부터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베이지크 핸드타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