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열린 펫서울 2019(8월 9일~11일)에서 유리벳코리아가 동물병원 전용, 반려견과 반려묘 겸용 스마트 소변진단키트 '유리벳10'을 선보였다.
스마트 소변진단키트 '유리벳10'은 반려동물 보호자가 반려동물의 소변을 모바일앱으로 촬영하여 반려동물의 내과질환을 실시간으로 검사하고, 보호자의 자가진단 위험 예방을 위해 수의사와 공동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개발된 모바일 융합 체외진단의료기기이다.
유니벳코리아의 기업 철학을 살펴보자.
함께하는 동물의 행복을 위한 기술혁신이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도 가치 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유니벳코리아는 모바일 기반의 체외진단의료기기를 중심으로, 벗으로서의 동물과 인류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메디칼 플랫폼 전문기업입니다.
다음은 유니벳코리아의 브랜드 스토리이다.
절망에서 희망으로 변화하는 과정색인 유리벳의 오렌지는 '치유, 건강, 활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나의 삶과 함께하는 나의 반려동물의 삶 역시 행복할 수 있기를 기도하는 간절한 마음이 4차 혁명의 핵심기술을 고민하게 하고 수의학적 전문성을 결합하여 오렌지 씨앗에 희망을 담았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한 동행을 바라는 소중한 꿈이 유리벳의 오렌지를 만나면 위험이 희망으로 바뀌는 마술이 됩니다. 빨강을 옅게 만드는 기술을 넘어 노랑으로 바꾸는 마음 유리벳10이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더 나은 세상을 열어갑니다.
WHY UNIVET10
하나, 수의학 임상 프로토콜과 3차원 소변검사 알로리즘의 완벽결합
둘, 동물용, 인체용 의료기기 동시 허가로 증명된 검진 결과의 신뢰성
셋, 보호자와 수의가 함께하는 공동 모니터링 시스템
소변 검사는 왜 할까요?
반려동물은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고 아프다는 사실을 숨기는 습성이 있기에 질병이 외부로 드러나는 상태가 되면 치명적인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려동물의 내과질환은 조기 검진이 중요합니다.
소변은 생체의 기능을 항상 일정한 범위 내에서 유지할 수 있도록 체내의 이물질 등을 포함하여 배출하고 몸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나타내기 때문에 소변검사에서 아직 발견하지 못한 질병의 초기 징후나 합병증의 유무를 알 수 있습니다.
WELL4ONE
세계적인 의료부문의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변화함에 따라 체외진단 의료기기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반려동물의 삶의 질의 향상이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도 가치있는 일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인 '모바일과 IoT, AI와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소변진단키트, '유리벳10'과 유리벳코리아의 체외진단 의료기기 라인업은 맞춤형 메디칼 플래폼'WELL4ONE'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행복 가득한 통로가 될 것입니다.
2018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한 '유리벳10', 반려동물의 소변을 통해 건강을 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 소변진단키트이다. 유리벳10은 소변진단스트립 2회분, 촬영보드, 유린콜렉터(적은 양의 소변으로 검사 가능한 소변채취용기), 일회용 스포이드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유리벳10은 온라인 또는 샵에서는 판매하지 않으며, 동물병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스마트 소변진단키트, 유리벳10의 사용법은 아래와 같다.
▶ '유리벳10' 모바일 앱을 실행하고 보호자와 반려동물, 주치의 정보를 입력한다
▶ 다른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소변을 준비한다
▶ 소변에 스트립 패드부분을 1~2초간 충분히 담갔다가 껴낸다
▶ 촬영보드 위의 스트립을 모바일 앱의 가이드에 맞게 촬영한다
▶ '유리벳10' 앱이 판독을 완료하면 실시간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 궁금한 점은, '유리벳10' 앱에서 문자, 카톡, SNS, 이메일 등으로 주치의에게 전송한 후에 상담하면 안심할 수 있다
- 유리벳코리아 웹사이트 : http://urive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