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보험 'PS보험'을 제공하는 반려동물 메디컬 서포트 주식회사는, 전국 20~69세의 개나 고양이를 키운 적이 있는 사람 2,042명(유효 응답수) 대상 「펫로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를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설문조사 개요】
- 기간 : 2024년 4월 18일 ~ 20일 (3일간)
- 대상 : 20~69세의 개나 고양이를 기른 적이 있는 사람(전국)
- 방법 : 인터넷 리서치
- 유효 응답수 : 2,042(조사의 대상이 된 사람은 3,007명으로 68%에 해당하는 2,042명으로부터 응답을 얻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 펫로스에 관한 실태】
개나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 중 52%가 펫로스를 경험했다.
펫로스 경험자의 84%가 '극복할 수 있었다'라고 회답.
반려인의 54%가 수개월에서 1년 정도 만에 펫로스를 극복하고 있다.
펫로스 극복의 주된 계기는 '특별히 없음', '새로운 반려동물의 입양' 등.
반려동물 사별 후, 함께 보내는 시간이나 건강 관리에 대해 후회하고 있는 주인도.
* 본 집계 데이터는 소수점 이하 첫자리를 반올림하고 있기 때문에, 집계치의 합계는 반드시 100%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 그래프 내에 '복수 응답 가능'이라고 기재하고 있는 설문은, 설문에 대한 응답자수를 분모로서 선택사항별의 비율을 산출하고 있기 때문에, 집계치의 합계가 100%를 넘는 경우가 있습니다.
52% '펫로스' 경험
반려동물과의 사별에 의해서, 주인이 심신의 부진을 느끼게 되는 '펫로스 증후군(펫로스)'. 현대 사회에서는 반려동물을 「가족이나 다름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반려인이 많아, 반려동물을 간호한 후에 깊은 슬픔이나 상실감에 빠지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이번에 개나 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있는 사람에게 설문조사를 했더니 펫로스 경험자는 52%에 달했습니다. 반려인의 절반 이상은 반려동물이 죽은 후에 기분이 우울해지는 등의 정신적인 문제나 불면·식욕부진·위통·답답함 등의 신체적인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펫로스 경험자의 84%가 '극복할 수 있었다'라고 응답
펫로스 경험자 중 '펫로스를 극복하지 못했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16%였던 반면, 대다수의 84%는 '펫로스를 극복할 수 있었다'라고 응답했습니다.
펫로스 극복에 걸린 기간은 '1개월 이상 6개월 미만'이 37%
펫로스를 극복하기까지 걸린 기간은 '1개월 이상 6개월 미만'이 가장 많았습니다(37%).
전체 결과로는 1개월 미만에 다시 일어선 사람이 24%, 수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린 사람이 54%('1개월 이상 6개월 미만' 37%와 '6개월 이상 1년 미만' 17%의 합계), 1년 이상 걸린 사람이 22%로 나타났습니다.
빨리 마음을 전환할 수 있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좀처럼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고, 장기간에 걸쳐 괴로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보낸 시간의 길이나 생각의 깊이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슬픔이나 상실감을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펫로스 극복의 계기는 '특별히 없음', '새로운 반려동물 입양' 등
펫로스를 극복하는 계기는 특별히 없음(29%)이 가장 많았고 새로운 반려동물을 영입했다(26%), 취미나 일에 몰두했다(24%)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별한 사건이 없어도 많은 사람들이 서서히 반려동물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한편, 기분 전환에 계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사별 후 '함께하는 시간', '건강관리'에 후회도
펫로스 경험자가 '반려동물 사별 후에 후회하는 일'로 꼽은 응답에서 많았던 것은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싶었다'(24%), '건강관리를 잘 챙겨주고 싶었다'(21%)였습니다.
반려동물의 수명이나 건강 상태는 개체 차이가 있어 반려인이 무엇이든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반려동물과의 이별의 날이 왔을 때 조금이라도 후회가 남지 않도록, 일상의 생활을 소중히 해 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오래 함께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가 중요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개나 고양이를 키워 본 사람의 절반 이상이 펫로스를 경험하고, 슬픔을 극복하기까지 수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간보다 수명이 짧은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이상 사별은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설령 그렇다 해도 '가능한 한 오래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은 많은 반려인들이 할 것입니다.
반려인이 반려동물에 대해 할 수 있는 것은 일상적인 건강 관리와 사고 방지 등에 노력하는 것입니다. 특히 건강관리에 있어서는 질병의 예방이나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년에 1회는 건강검진을 받고 백신접종 등을 빠짐없이 받도록 합니다. 그리고 평소 반려동물의 상태를 잘 관찰하시고, 궁금한 행동이나 증상이 보이면 빨리 주치의에게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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