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부터 2주간 반려견과 6회 산책 시 6가지 선물 획득 가능
- 산책만으로 유기견 위한 사료알 적립, 지금까지 2억 알 이상 기부 완료
산책만으로 유기견을 위한 기부가 가능한 반려견 라이프스타일 앱 '피리부는 강아지'가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여름 산책 독려 이벤트 '더워도 사랑하니까'를 진행한다.
피리부는 강아지
피리부는 강아지는 반려견과 산책 시 350m마다 앱 지도 위에 귀여운 발자국이 찍힌다. 그리고 이 발자국은 사료 알로 환산돼 유기견을 위한 사료 및 물품으로 기부된다. 피리부는 강아지는 산책만으로도 유기견을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반려견 라이프스타일 앱이다.
'더워도 사랑하니까'는 더위, 습도, 잦은 비 등 야외 활동 제약이 많은 여름철, 꾸준한 산책이 힘든 반려견과 보호자를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2주간 6회(6일) 산책 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피리부는 강아지'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2주 미션 도전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으며 ▲500포인트 ▲아이스 발자국(기존 발자국 대비 사료알 2배 지급) ▲ 사료 500알(유기견에 기부) ▲수박모자(앱 내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 ▲피리마켓 일만 원 쿠폰 ▲노즈워크 장난감(네추라너리쉬 스테고/티렉스 덴탈트릿)을 참가자 전원에게 매 회 순차적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오는 31일(7월 25일-31일)까지 '노잼 장마 극복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피리부는 강아지 앱 내에서 배지(떠오르는 샛별, 터줏대감, 소문난 이야기꾼, 아이스브레이커, 사랑의 배달부) 획득 시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견묘한 생활'의 반려동물용 디퓨저를 증정할 계획이다.
피리부는 강아지 관계자는 "여름철 더위와 장맛비 등으로 꾸준한 야외활동을 힘들어하는 반려견과 보호자에게 산책의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피리부는 강아지가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 조금 더 특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게임베리(대표 임형철)의 사내 독립 기업(CIC) 형태로 운영 중인 피리부는 강아지는 반려견 산책 앱 최초로 애플 피처드에 선정된 바 있으며, 산책 시 유기견을 위한 기부(20m당 사료 1알 적립)에 동참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게임베리
2011년에 설립된 게임베리는 반려동물 비즈니스&서비스(피리 부는 강아지, 견묘한 생활), 애드테크, 모바일 게임, 블록체인, NFT 등 다양한 사업을 CIC 및 자회사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적립된 사료알은 매달 두 번, 유기견 보호에 필요한 사료 및 물품으로 환산돼 연계된 3곳의 보호소에 기부된다. 지금까지 2억 알 이상 기부됐으며, 관련 내역은 매월 초 피리부는 강아지 앱 내 리포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