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 반려동물법률센터 1주년 기념행사 및 반려동물 법정책포럼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은 23일 호텔 더베이스에서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은 사업현황 설명과 함께 시민단체들의 의견을 들었다.
문학과 미술영재 육성과 지역예술문화 활성화에 대학이 선도, 반기문 도서관건립, 충주시관광자원활성화, 도시재생, 시민이 바라보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대학에서 바라보는 시민, 대학의 역할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충청권 힐링바이오 산업 전문인력양성을 비젼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산학협력 허브구축 ▲대학간 융합형 교육모델 창출확산 ▲대학ㆍ기업간 산학협력 가치확산에 목표를 두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취업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이수지원 ▲기업지원 프로그램 ▲KU클린상점 만들기지원 ▲창업지원 ▲건국창업사관학교운영 ▲공유형 건국ICC 특화센터(축산산바이오, 뷰티바이오, 바이오헬스, 충주시 다문화센터와 함께하는 뷰티교육지원, 반려동물법률센터 1주년 기념행사 및 반려동물 법정책포럼, K-Lab 벤처인큐베이터 입주기업 컨설팅) ▲공유형 RCC특화 프로그램(도시재생,도농상생,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지역브랜드디자인 및 ICT융합 프로그램,지역문화 예술발전을 위한 합동 순회 전시회,어울림VJ동아리 활동 청소년 대학진로 캠프) ▲Start-up Space(입주기업 공간,공동연구장비지원센터V) ▲힐링문화 콘텐츠 ▲최고경영자과정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문헌정보학과 교수)은 대학과 시민이 함께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음으로써 교육부 공모사업비 50억에 대한 계획수립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정례화내지 자주 자리를 만들어 보다 더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간담회에 함께 한 충주시의회 손경수 의원은 충주시나 충주시의회나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나 시민이나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수 있기 때문에 의견을 함께 나누는 것이 매우 중요한 가운데 오늘 시민과 사회단체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였다고 했다.
* 출처: 한국공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