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중원교육문화원에서 11월 26일~29일 까지 '벗들의 노래' 전시
청년작가로 활동중이며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서양화가 이우진 작가가 제3회 '벗들의 노래' 개인전을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충청북도 중원교육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
제2회 개인전은 푸른색 풍경화를 위주로 한 그림을 전시했고, 제3회 개인전에서는 추상화를 위주로 약 19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벗들의 노래1 ▲벗들의 노래2 ▲벗들의 노래3 ▲벗들의 노래4 ▲벗들의 노래5 ▲바이올린과 피아노 ▲공연 ▲Drum sound ▲classic sound ▲classic ▲Electronic sound ▲강아지 ▲강아지2 ▲악기 ▲악기2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우진 작가는 지난 6월 달에 열린 충청북도 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7월 달에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입선을 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에는 2번의 탈락 후 3번째 도전 후에 입선하여 더욱 값진 성과를 냈으며 미술에 대한 열정을 더욱 쏟는 기회가 됐다.
이우진 작가는 현재 예미회와 중원미술가협회에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우진 작가는 "개인전을 열수 있도록 지도와 도움을 주신 동국대학교 오병욱 교수님과 지도 교수님들, 석박사 선생님들, 중원미술가협회 문형은 회장님, 화가 임현규 선생님, 예미회 회원님들 그리고 부모님, 그밖에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신선한 가을바람과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가을날'에 그동안 하나, 둘씩 그린 그림들이 모여 결실을 맺어 제3회 개인전에서 추상화를 위주로 약 20점의 작품들을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셔서 부담없이 자리를 빛내 주시길 바란다고 이우진 작가는 시민들께 초청장을 보냈다.
이우진 작가의 전시 작품은 다음과 같다.
출처: 한국공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