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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오늘(11일) 사전 개장 ‘강아지숲’, 올바른 반려문화 선도하는 첫걸음 시작한다!

  • 2021년 그랜드 오프닝을 대비한 사전 개장 형태로 이뤄져
  • 높은 관심 반영하듯 사전 개장 첫날부터 방문객들 몰려 
  • 강아지와 사람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운영돼

 

'강아지숲'이 11일(수) 사전 개장했다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이 오늘(11일) 사전 개장했다. ‘강아지숲’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듯,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개장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

 

이번 개장은 2021년 상반기 그랜드 오프닝을 대비한 사전 개장의 형태로 이뤄져, 방문객들은 정상가의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강아지숲’에 입장할 수 있다. 반려견을 동반하지 않은 비반려인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강아지숲’은 강아지를 사랑하는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총 10만여(3만평) 규모로 강원도 춘천 강촌 IC 부근(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충효로 437)에 마련되어 반려견 관련 문화시설로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주요 시설은 박물관 및 산책로, 반려견 운동장, 반려견 동반 카페 등의 휴식공간 및 교육·놀이 공간들로 꾸며졌다.

 

박물관에는 반려견에 대한 정보 제공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콘텐츠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물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 예약된 20인 이상의 주중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해설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그 외, 반려견과 함께 반려견 관련 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강아지숲’ 마켓과 강아지의 휴식을 위한 강아지 대기실, 푸드테라스 등 기타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강아지숲' 전경

 

‘강아지숲’에서 인기 좋은 장소로 꼽히는 자작나무 숲 산책로는 자작나무 향을 맡으며 여유롭게 쉼을 누릴 수 있다. 정원을 옮겨 놓은 듯한 아름다운 연못과 연결되어 자연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방문객들의 호응이 높다.

 

반려견 운동장은 반려견이 목줄을 풀고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반려견을 동반한 반려인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다.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체중에 따라 구분된 넓은 잔디운동장(큰운동장/작은운동장)으로 조성되었다.

 

카페들과 동산에서 잊지못할 추억도 만들 수 있다. 자연과의 조화로움을 자랑하는 세 곳의 카페에서는 ‘강아지숲’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볼 수 있으며, 반려견을 위한 음료가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동산 내 부스에서는 각종 반려견 용품 만들기 프로그램과 반려견의 올바른 산책 교육에 대한 행동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강아지숲’은 단순히 반려견 테마파크라는 공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반려문화를 선도하고 강아지와 사람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선진 반려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강아지숲’의 이러한 작은 움직임에 강아지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동참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아지숲’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설날 및 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휴무, 단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정상 영업)은 운영하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아지숲’ 홈페이지(http://dfore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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