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펫푸드협회(Pet Food Institute)가 한국지사를 오픈하고 11월부터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미국 펫푸드협회는 미국 내 반려견 및 반려묘 식품 생산자를 대표하는 협회로서, 반려동물의 영양과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다.
미국 펫푸드협회 CEO인 데이바 브룩스는 "한국은 반려동물이 오래도록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노력하는 보호자분들이 증가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입니다.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양육을 장려하고 전문적인 반려동물용 사료 및 식품 사용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미국 펫푸드협회 한국지사가 있습니다"라며,
"저희 협회를 통해 미국산 펫푸드와 여러분의 반려동물에게 미국산 펫푸드가 제공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라고 한국지사를 소개한다.
협회는 12월 말 홈페이지를 오픈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반려인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펫푸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미국 펫푸드협회의 활동을 응원하며, 미국 펫푸드협회를 소개한다.
'애완동물(pet)'이 아닌 '반려동물(life companion)'로 최근 한국의 반려동물 수는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소중한 반려견 혹은 반려묘가 먹는 펫푸드에 신중을 기울이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는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의 사료 및 간식에 대한 선택은 안정성, 영양적인 면에서 신중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산 펫푸드는 수의학 연구자들에 의해 비타민, 미네랄, 필수 지방산, 단백질 및 아미노산을 포함하여 반려동물을 위한 40가지 이상의 필수 영양소를 연구, 확인하여 반려동물의 총 영양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필수 영양소를 적절한 수준으로 맞추어 "완전하고 균형 잡힌" 식품으로 구성됩니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매 식사 시간에 이러한 영양분을 섭취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많은 영양소의 원료로 탄생한 미국산 펫푸드는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품질 관리가 이뤄지는 품목 중 하나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펫푸드 간식과 츄 제품을 포함하여 완제품은 물론 그 성분을 엄격히 관리합니다.
단 한 가지의 원료도 FDA의 승인 및 미국사료관리협회(Association of American Feed Control Officials: AACFO)의 채택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미국 펫푸드협회 회원인 생산자들은 개와 고양이를 위해 건식, 캔, 간식 등의 다양한 펫푸드를 제공하고 소중한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제조 공정 전반에 거쳐 철저한 모니터링을 합니다. 안전한 제조 과정을 통해 생산되어 미국 정부의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우리 반려동물에게 오게 됩니다.
미국 펫푸드협회 한국지사에서는 철저한 위생과 안전을 기반으로 생산된, 안전하고 품질을 신뢰할 수 있는, 미국산 펫푸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미국산 펫푸드는 반려동물을 위한 안전한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나의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해 구매 시 '미국산' 펫푸드인지 원산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