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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오픈한 퍼피앤야옹(대표 임창빈)이 2021 서울펫쇼에 참가했다. 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퍼피앤야옹은 그야말로 국내 반려동물 의류 분야를 이끌고 있는 1세대 업체라 할 수 있다.
대구에 위치한 퍼피앤야옹은 반려동물 의류 뿐 아니라 하우스, 캐리어, 액세사리 등 다양한 용품도 생산하고 있으며, 주로 도매로 판매를 했었다. 그래서 국내 프리미엄 펫샵에 가면 퍼피앤야옹의 제품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퍼피앤야옹 제품의 특징은 안감처리가 되어있다는 것과 무봉제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는 점이다. 반려동물 입장에서 입기 편한 옷, 바로 그 관심이 퍼피앤야옹 제품에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퍼피앤야옹의 반려동물 옷은 100% 국내에서 제작하고 있다. 반려묘를 위한 브랜드가 '퍼피앤야옹'이라면, 반려견을 위한 브랜드로는 '퍼피앤멍'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울펫쇼에서는 대형견을 위한 옷도 판매했다.
퍼피앤야옹은 3년 전부터 펫박람회에 참석하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서울펫쇼에서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며,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했다.
25년의 역사만큼이나 반려동물을 고려한 의류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 퍼피앤야옹!... 펫박람회를 통해 반려인들과 소통하는 퍼피앤야옹을 응원하며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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