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에는 얌전한 犬, 갑자기 180도 돌변?!
- 설 수레이너가 관찰한 봄이 공격성의 원인은?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날,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에 봄날의 햇살 같은 미소를 가진 봄이가 찾아왔다. 평소에는 얌전히 잘 지내다가도, 간식을 먹거나 거실에서 쉴 때 보호자가 옆에 다가가기만 하면 이빨을 드러내며 으르렁거린다고 하는데!?
1살이 지나면서 나타난 보호자를 향한 무차별적인 공격에 가족들은 봄이가 앉아있는 거실 주변으로는 가까이 가기도 어려운 상황! 주방에서 봄이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시름은 깊어만 가는데...
설 수레이너가 봄이 공격성의 원인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거실을 점령한 개, 봄이> 편에서는 보호자에게 공격성을 드러내는 거실 지킴이 봄이를 위한 설 수레이너의 맞춤형 솔루션과 꿀팁이 대 방출된다.
* 방송일시 : 2021년 4월 16일 (금) 밤 10시 45분, EBS 1
평소에는 얌전한 犬, 갑자기 180도 돌변?!
강화도의 절경이 한눈에 보이는 전원주택, 이곳에 봄날의 햇살을 닮은 봄이(1살, 진도견)가 살고 있다. 오늘도 얌전하게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봄이에게 과연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
그런데, 간식을 먹던 중 옆에 온 보호자를 향해 갑자기 공격하는 녀석! 조용히 잘 있다가도, 보호자 가족이 옆에 다가가기만 하면 으르렁대고 물기 일쑤라는데, 봄이가 1살이 됐을 무렵부터 시작됐다는 보호자를 향한 무차별적인 공격! 넓은 거실을 혼자 점령한 채 근처에만 오면 무는 녀석 때문에 보호자 가족은 거실에 발도 못 디딘 채 부엌에서 지내야 하는 상황이다. 과연 봄이가 가족들을 공격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봄이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설 수레이너가 관찰한 봄이 공격성의 원인은?
가족을 향한 봄이 공격성의 원인이 무엇인지, 명쾌한 해답을 알려주기 위해 설채현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가 한달음에 달려갔다! 봄이가 공격하는 이유를 알기 위해 녀석을 자세히 관찰하던 중, 예민해진 봄이가 갑자기 설 수레이너를 공격했다?! 모두가 놀란 와중에 매의 눈으로 녀석의 공격 패턴을 살피는 수레이너!
과연 설 수레이너가 본 봄이의 공격 이유와 봄이를 위한 특급 솔루션은? 재미와 알찬 정보가 가득한 <거실을 점령한 개, 봄이> 편은 2021년 4월 16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EBS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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