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커뮤니케이션사 하이브월드와이드가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PR 및 마케팅 역량을 쌓아온 나혜선 상무, 공공PR 및 장소브랜딩 전문가 이광호 이사(사진)를 영입했다.
이번에 합류한 나혜선 상무는 헬스케어 PR 전문가로 마콜, 코콤포터노벨리 등에서 국내외 제약사,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관련 학회 등 제약바이오산업을 아우르는 헬스케어 PR 및 디지털 마케팅 프로젝트를 25년 이상 활동해 왔다. 서강대 언론대학원에서 광고홍보학 석사를 마치고 가톨릭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광호 이사는 홍익대 광고홍보학 석사를 거친 공공 및 장소브랜딩 전문가로 공간과 행사, 도시와 국가까지 민관을 아우르는 장소브랜딩 전략서 <뉴노멀 시대의 장소브랜딩>, <도시ⅹ리브랜딩>를 연이어 출간하고 서울의 대표 핫플레이스인 성수동에서 공공과 장소마케팅 기반 팝업스토어와 연계된 IMC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 하이브월드와이드 김태연 대표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리더들의 탁월한 역량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소비 트렌드와 기술을 융합한 가장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PR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생성형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하이브만의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으로 브랜드의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브월드와이드는 지난 3월,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에서 하이브월드와이드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무실도 삼성동 도심공항타워에서 성수동 연무장길 블루스톤타워로 자리를 옮겨 AI에 기반을 둔 마케팅 서비스를 가장 잘 활용하는 회사로 주목받으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이브(HIVE)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모여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가장 유연하고 크리에이티브하게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명명했다.
하이브는 사내 H-AI Lab을 통해 광고 및 SNS 소셜 컨텐츠, 이미지, 영상 등을 글로벌에서 가장 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I 마케팅 툴로 제작하는 영역을 더욱 심도 있게 연구 확장해 고객들에게 더욱 발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