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택의 화재 손해는 물론 배상 책임, 법률 비용, 상해 사고, 자녀 치아 건강 관리 등을 하나의 보험으로 보장하는 신(新) 가정보험 ‘KB가정보험과 온가족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를 출시했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 등이 일상화하며 집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상황에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또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에 따른 화재 사고도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이며 가전제품 및 생활 기기의 고급화·고가화로 화재 사고 시 피해액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한번 발생하면 큰 재산상 피해를 일으키는 화재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주택화재보험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주는 생활필수품으로서, 가입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흐름이다.
KB손해보험이 이번에 출시한 KB가정보험과 온가족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 상품은 기존 화재보험을 뛰어넘어 보장 영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소재지 추가를 통해 내 집은 물론 양가 부모님 집 등 최대 3개 주택까지 하나의 보험 계약으로 보장이 가능하게 해 보장 폭을 넓혔다.
두 번째로 이웃 간 분쟁이 많은 요즘 민사·행정 소송, 부동산 소유권 및 임대차 보증금 분쟁 등에 대한 법률 비용 보장 대상을 기존 피보험자 1인에서 가족으로 확댁해 기존 법률 비용에 대한 보장을 개별로 가입해야 했던 경우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족 전체 보장이 가능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업계 최초로 어린 자녀의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도포치료비(연간 1회)’ 보장을 새롭게 탑재 △치주질환 치료비 △치아 촬영비 △스케일링 치료비 보장과 함께 자녀의 치아 건강까지 관리가 가능하도록 보장 폭을 한층 강화했다.
이 상품은 ‘재물 주소검색 자동등록 서비스’를 통해 국가정보시스템(국토교통부) 정보를 반영하므로 시스템에서 주소만 입력하면 건축물 면적이나 층수 등 상세 정보를 따로 입력할 필요 없이 가입 설계가 가능하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배준성 상무는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가장 입장에서 하나의 보험 가입으로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의 가정보험 개발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다양한 고객 수요를 반영하여 시장을 선도할 혁신적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웹사이트 : http://www.kbins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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