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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람들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고양이 집사가 아니라면 한번쯤 궁금해했을 질문이다.
거기에 대해 너무도 명확한 답을 주는 책이 있어 소개한다. 책 이름은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인테리어'.
이 책은 이웃 일본의 이야기로, 이 책의 소개를 살펴보자.
- 이 책은 아사히신문 디지털(https://www.asahi.com/and_w/)의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인테리어]와 연동된 기획입니다.
- 게재된 집은 개인 주택이며, 사진에 찍힌 소품도 전부 개인 소장품입니다. 구매처를 기재하였으나 현재 살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이 책에 소개한 아이디어를 실천할 때는 함께 사시는 고양이의 상태나 습성을 고려해 적용해주세요.
그렇다. 이 책에 나오는 집과 소품들은 전부 개인 주택과 개인 소장품이다. 집의 규모는 약 15평에서부터 40여 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사람이 사는 공간, 그 공간에 고양이가 같이 산다. 이 책은 사람과 고양이가 같이 사는 멋진 공간의 모습들을 담고 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근사하고 멋진 이웃집을 구경한 듯 눈호강한 느낌이 든다.
집과 인테리어를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인테리어에 사용된 소품들의 소개가 가미되어 있다. 스토리 속에 자연스레 상품을 홍보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인테리어 방법, 참 괜찮은 생각이다. 그리고 그속에서 자연스레 상품을 홍보하는 방법도 굿 아이디어이다.
이런 류의 책이 우리나라에도 나올 법한 일이다. 조만간 우리나라 반려동물 인테리어에 관한 책이 나올 거을 기대하며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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