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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정책

경상남도, 스마트 선진 축산업 및 반려동물 환경 조성 박차 경상남도는 올해 축산업의 정책과제를 '스마트 선진 축산업 및 반려동물 환경 조성'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세부과제 4개 분야 62개 사업에 총 1,06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세부과제 4개 분야는 ▲미래 축산 선점을 위한 스마트 축산기반 구축 ▲축종별 품질 고도화를 통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 ▲환경변화에 대응한 선제적 축산업 조성 ▲미래성장 축산업 육성 및 반려동물 공존 환경 조성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216억 원, 도비 131억 원, 시군비 264억 원, 융자 247억 원, 자부담 210억 원 등 총 1,068억 원이다. 미래 축산 선점을 위한 스마트 축산기반 구축사업은 축산ict융복합 확산, 스마트축산ict시범단지 조성, 축산시설현대화, 가축경매시장 유통산업화, 축산농가 비상발전기 설치 등 6개 사.. 더보기
경기도, '반려동물테마파크' 3월 준공 앞두고 개장 준비 박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추진 (22년 1월 21일 입법예고) 일부 시설 운영은 전문성 갖춘 민간에 위탁, 상반기 중 공모 추진 경기도는 오는 3월 준공을 앞둔 '반려동물테마파크'가 운영 조례 제정, 민간 운영 주체 공모 등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반려동물테마파크'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공존하는 경기도' 실현을 목표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 반려동물 산업의 육성ㆍ발전, 동물복지 향상 등 그간 경기도가 역점 추진한 동물보호 인프라 구축을 위한 복합 문화ㆍ교육 공간이다. 총 489억 원의 예산을 투입, 여주시 상거동 380-4번지 일원에 반려동물 보호문화공간 A구역 9만5,790㎡, 반려동물 힐링공간 B구역 6만9,410㎡ 등 총 16만5,200㎡ 규모로 ..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및 동물등록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3월부터 농촌지역의 유실ㆍ유기동물을 예방하고,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외사육견을 대상으로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외사육견이란 마당 등 실외에 묶어 놓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놓고 기르는 소유자가 있는 개를 말한다. 일명 '마당개'다. 그간 농촌지역에서는 실외사육견이 무분별하게 번식하고 유실ㆍ유기된 후 야생화되어 사람과 가축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 개체수 관리와 안전대책이 요구되어왔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9월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유기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를 발표한 바 있다. 개선방안에는 실외사육견 대상 전국 단위의 중성화사업을 매년 확대하여 2026년까지 사업대상 37.. 더보기
전북도, 동물복지와 유기동물 분야에 83억원 투자 전북도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동물복지 시설을 확충하고 유기동물 발생 예방 및 구조ㆍ보호 수준 개선을 위해 2개 분야 10개 사업에 '21년 대비 41억 원 증가한 83억 원을 투자한다. 지난해 전북도는 전국 최초 공공 동물장묘시설 완공을 통한 성숙한 반려동물 장묘 문화 정착과 동물복지축산 인증(122호) 전국 최고 수준 유지, 동물등록률이 '20년 대비 12% 증가한 62%를 달성하며 유기동물 발생이 처음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 올해에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임실군)과 반려동물 놀이터 확대(3개소→6개소) 및 반려견 등록률 제고를 목표로 동물복지 향상과 동물구조 및 보호 안전망 확충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동물복지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더보기
경기도,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 확대 추진 2월부터 '농촌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 관리 미흡으로 인한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 및 유기견 발생 방지 목적 농촌 마당 등 실외에서 기르는 5개월령 이상 된 혼종견 2,200마리 대상 경기도가 농촌지역의 유기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도내 농촌 실외사육견 2,200마리를 대상으로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물보호ㆍ복지 인식의 상대적 부족과 관리 미흡으로 무분별하게 증가했던 농촌지역 실외사육견의 개체 수 증가를 억제하고, 강아지들이 유기되거나 들개화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데 목적을 뒀다. '실외사육견'은 농촌지역에서 보통 주인은 있으나 특별히 관리되지 않고 마당 등 실외에서 풀어놓거나 묶어놓은 개를 뜻한다. ..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 2월 1일부터 '반려묘 등록 시범사업' 전국 확대 시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반려묘 등록 시범사업을 오는 2월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 농식품부는 2018년부터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는 증가하는 반려묘의 보호 및 유실ㆍ유기 방지를 위해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 반려묘 양육 추정 마릿수(국민의식조사): ('10년) 63만 마리 → ('21년) 225만 마리 반려묘 등록 시범사업은 반려견 등록제도와 달리, 보호자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는 반드시 시ㆍ군ㆍ구청에 등록*해야 하지만, 반려묘는 등록을 희망하는 경우 언제든지 등록할 수 있다. * 미등록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또한 반려견 등록은 내장형 또는 외장형 방식*을.. 더보기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 올해 30개 사업에 59억 원 투자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강원명)는 2022년도 3대 핵심과제인 △가축질병 없는 청정제주 △안전한 축산물 확보 △도민과 함께하는 동물보호센터 운영을 위해 30개 사업에 59억 원을 투자한다. 사회재난형 3대 악성가축전염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을 포함한 각종 가축질병 없는 청정제주 실현을 위해 11개 사업ㆍ28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조기 진단 및 검사 강화를 위해 올 1월 신설한 ASF진단팀을 적극 운영하고, 올해 안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진단기관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3대 악성가축전염병 차단 및 조기 검색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상황실 운영, 질병별 예찰, 공ㆍ항만 검역 등의 방역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제주산 안..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 '출연동물 보호 가이드라인' 마련한다 동물 촬영 시 동물보호ㆍ복지 제고 대책 마련키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영상 및 미디어 촬영 시 출연하는 동물에 대한 보호ㆍ복지 제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최근 모 방송사가 제작한 드라마의 낙마 장면과 관련하여 「동물보호법」 상 동물학대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데 대하여, 각종 촬영 현장에서 출연동물에 대하여 적절한 보호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프로그램 제작사 등이 출연 동물의 보호를 위해 미디어 촬영현장에서 고려해야 할 '출연동물 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이드라인에는 기본 원칙, 촬영 시 준수사항, 동물의 종류별 유의사항을 골격으로 세부 내용*을 담는다. 기본 원칙(안): 살아있는 동물의.. 더보기
김해시, 7억원 투입 다양한 동물복지사업 추진 동물복지 인프라 조성, 동물복지문화 정착 지원 김해시는 올해 7억여원을 투입해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 유기동물 보호, 인식 개선에 이르는 다양한 동물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김해시는 지난해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김해'를 목표로 동물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 한해 김해시는 내장형 반려동물 등록을 활성화해 이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 마당개 중성화사업 추진,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용 등을 지원한다. 또 유기동물 감소와 입양 활성화를 목표로 유실ㆍ유기동물 보호관리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유기동물보호센터 운영, 유기동물 입양비용 지원, 야생 들개 포획사업을 추진한다.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확대 추진으로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하고.. 더보기
정읍시, 올해부터 '마당 개' 중성화 수술비 최대 40만원 지원 정읍시는 실외에서 키우는 마당 개의 관리 미흡으로 인한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와 유기견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마당 개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마당 개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은 마당 등 실외에서 풀어놓고 기르는 마당 개에 대해 중성화 수술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집안에서 생활하는 소형 반려견과 달리 동물등록에 소홀하기 쉬운 '마당 개'의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유실ㆍ유기 동물이 됐을 때 들개 번식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마당 등 실외에 묶어두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놓고 기르는 5개월령 이상의 중ㆍ대형 반려견이다. 내장형 칩을 체내에 삽입하는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정읍시는 올해 수술비 지원을 위해 사업량 230마리에 대해 9,200만원의 예산을..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 반려동물 먹거리와 의약품 개발 착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반려동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신규 연구개발 사업으로 '반려동물전주기산업화기술개발'사업(2022~2026)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 반려동물 산업은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 사회․환경 변화로 2017년 2.3조 원에서 2027년 6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반려동물 먹거리의 국산화와 맞춤형 의약품,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올해는 16과제(지정공모과제)에 67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 '반려동물 먹거리 수입대체 및 국산화' 분야에서는 반려동물 알레르기, 염증성 피부질환 처방식 기술개발 등을 위해 3개 신규 과제를 지원한다. '반려동물 맞춤형 의약품 및..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 '2021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 발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1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농식품부는 2006년부터 동물보호ㆍ복지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 수집을 위해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시범조사)'를 실시해왔으며, 반려동물 양육 현황, 동물학대나 유실ㆍ유기동물 보호 등에 대한 국민의식, 「동물보호법」 인지 정도 등을 조사하였다. * (조사대상) 지역별ㆍ성별ㆍ연령별 비례표본으로 추출한 전국 20∼64세 5천 명 * (조사방법/기간) 온라인 패널조사 / 2021년 9월 16일~2021년 10월 8일 2021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① 반려동물의 양육 계기는 ‘동물을 좋아해서’가 46.0%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가족 구성원이 원해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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