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티티 시험연구원의 전문성 바탕으로 엄격한 품질검사 수행... 휴먼 스탠다드 충족한 제품에만 인증

 

대웅펫, 코티티와 국내 최초 '휴먼 스탠다드 품질인증제도' 설립 추진

 

대웅펫이 국내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품질 선도를 위해 전용 품질인증제도 설립에 나선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은 국가공인시험기관 KOTITI시험연구원(이하 코티티, 원장 이상락)과 국내 최초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품질인증제도인 '휴먼 스탠다드Human Standard)'의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웅펫 이효준 대표를 비롯해 코티티 이상락 원장 등 양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휴먼 스탠다드 품질인증제도란 대웅펫의 제품 개발 원칙 '휴먼 스탠다드'를 바탕으로 제품의 ▲원료 ▲생산시설 ▲품질관리 ▲영양성분 표시 등을 코티티가 점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해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제도적 기반은 여전히 부족하다.

반려동물 식품은 소, 말, 돼지 등 가축 기준으로 제정된 사료관리법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반려동물 식품에 대한 별도의 영양 가이드라인이 부재하다.

또 허위 및 과대 광고 제품 등이 적발돼도 처벌할 법적 근거가 자세히 마련되어 지 않아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점차 강해지고 있다.

 

대웅펫과 코티티는 휴먼 스탠다드 품질인증제도로 보호자들에게는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안전한 제품 선택 기준을 제시함과 동시에 국내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품질의 상향 평준화를 이끌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웅펫은 자사만의 제품 개발 원칙인 휴먼 스탠다드를 더욱 고도화해 품질인증제도를 마련한다. 코티티는 휴먼 스탠다드 개발 원칙을 적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완성하고, 직접 품질검사를 수행하여 제품이 휴먼 스탠다드 기준에 충족하는지를 엄격히 평가한다.

 

휴먼 스탠다드는 원료 선정, 생산, 품질관리, 영양성분 표시의 기준까지 사람이 먹는 건강기능식품 기준으로 점검하고 생산하는 대웅펫만의 개발 원칙이다.

▲원료추적이 가능하고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원료 사용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사람 식품 HACCP, GMP 인증시설에서 생산 ▲사료관리법이 아닌 식품위생법 적용 ▲영양성분의 투입 함량이 아닌 유통기한까지의 실제 잔존 함량 표시를 준수한다.

 

지난 2022년 11월 대웅펫은 휴먼 스탠다드 개발 원칙으로 생산한 임팩타민펫을 출시해 반려동물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다.

 

대웅펫 이효준 대표는 "휴먼 스탠다드 품질인증제도를 통해 안전성은 물론 공신력과 영향력을 확보하여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품질의 상향 평준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이번 품질인증제도가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식품까지 확대되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제품 선택권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티티 이상락 원장은 "반려동물 산업 중 펫푸드 분야의 획기적인 품질인증제도를 통해 코티티 역량을 확대하여 신뢰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반려동물에게 먹일 수 있는 휴먼 스탠다드 품질인증제도를 통해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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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브리독, '9월의 셀레브리독' 선발 투표 시작

 

메디치하우스가 운영하는 반려견주를 위한 숏폼 SNS '셀레브리독'이 9월 1일부터 ‘9월 셀레브리독(셀독)’ 투표를 진행한다.

 

메디치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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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하우스는 반려견, 나아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셀레브리독'을 운영하고 있는 IT기업이다.

반려인구 증가, 펫휴머니제이션 트렌드에 맞춰 반려인들이 공유하는 문화로써 본인의 가족이자 친구인 반려견을 자랑, 기록,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월별 셀레브리독 선발', 'n주차 셀레브리독 챌린지' 등의 콘텐츠를 반려견주들의 문화로 정착시키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반려견과 견주의 힐링 SNS 커뮤니티로서 선한 영향력 전파를 모토로 삼고 있으며, 추후 유기견 보호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유기견 숏폼 콘텐츠 제작/배포로 기업의 사회적 영향력을 키워나가고자 한다.

숏폼 콘텐츠, 셀레브리독 토너먼트, 반려견 카메라, 셀독 MAP/플레이스 등의 기능으로 한국의 1000만 반려견주들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등의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꿈이자 목표인 스타트업이다.

 

월 단위로 선발되는 '셀독'은 반려견주들이 촬영한 다양한 반려견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가장 호응을 많이 받은 10마리를 선정해 상금을 지급하고, 명예의 전당에 영구 등록되는 사용자 참여형 보상 토너먼트다. 셀레브리독 앱 내에서 강아지 숏츠 10초 영상을 올리고 사용자들의 투표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라면 누구나 참여해 혼자 보기 아까운 반려견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모습을 공유할 수 있다. 다양한 SNS 채널에서 활동 중인 펫인플루언서 견주들도 다수 참여하고 있다.

 

셀레브리독의 '셀독' 선정은 반려견주들의 문화, 기록, 자랑거리를 만든다는 목표로 기획됐으며, 추후 상금과 혜택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셀레브리독은 '주간 셀독 챌린지' 등 짧은 단위의 반려견 숏츠 챌린지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반려견주 중심 SNS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셀레브리독은 올해 6월 앱 출시 이후 처음 선정된 7월 '셀독' 10마리에게 각각 상금 10만원을 지급했다. 특히 7월 셀독으로 선정된 프렌치불독 '호박이'의 경우 상금 전액을 유기견 보호센터에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셀레브리독은 '셀레브리티+강아지'라는 이름에 맞게 누구나 자랑하고 싶어하는 사랑스러운 우리 집 강아지의 모습을 공유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유기견 보호 센터와도 협업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견주들의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반려견주의 재미있고 유용한 커뮤니티 기능들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며 견주들의 필수 앱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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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대표 임수연)은 (주)울지마마이펫이 반려동물 위생용품 200여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울지마마이펫은 반려동물 펫스킨케어 전문 기업으로 동물보호 관련 정기 모임을 통해 유기동물보호센터 견사 청소 및 물품 후원 등의 정기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헬프애니멀 임 대표는 "이번에 기부받은 반려동물 입욕제와 위생용품은 헬프애니멀의 유기동물 보호 사업과 소외받은 열악한 환경의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배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부품은 퇴치비누, 아토싹미스트, 고양이검은깨클리너 등 5종 208개 제품이다.

이 가운데 퇴치비누는 집먼지와 진드기, 벌레, 세균퇴치를 위한 제품으로 수의사와 공동개발하여 반려동물의 예민하고 민감한 피모 관리 및 피부 진정과 가려움증 예방 등 반려동물 피부를 고려한 반려동물 목욕 비누다.

 

헬프애니멀 성진택 이사는 "이번 '울지마마이펫'으로부터 전달받은 반려동물 목욕, 위생용품을 유기동물 보호 및 야생동물 치료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며,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윤리적 활동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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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셀이 아크로셀 바이오사이언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도만능 줄기세포를 이용한 골관절염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입셀(대표 주지현)이 아크로셀 바이오사이언스(대표 송병호)와 상호협력을 강화한다.

 

입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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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셀(YiPSCELL)은 유도만능 줄기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스타트업이다.

'유도만능 줄기세포'라는 차세대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정상인과 환자에서 유래한 줄기 세포주를 생산하고,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질병 모델링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줄기세포 기반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진단 및 치료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생명공학 기업이다.

 

양사는 8월 22일 '입셀의 iPSC 세포주 유래 분화세포와 아크로셀 바이오사이언스의 SlabON® 기술을 이용한 대형 조직구조체 제작 및 이를 이용한 조직재생치료제 연구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입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에 맞는 GMP(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 임상등급 유도만능줄기세포은행을 구축 완료했으며, 임상등급 유도만능 줄기세포에서 분화된 연골 스페로이드(spheroid) ‘MIUChon™’을 개발해 골관절염 치료제로서 식약처 임상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아크로셀 바이오사이언스는 세포로 이뤄진 시트 형태의 대형 조직 구조체를 제조하는 SlabON®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대형 오가노이드 제작 및 인공장기 제작에 대한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입셀과 아크로셀 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입셀의 유도만능 줄기세포로부터 분화된 세포와 아크로셀 바이오사이언스의 SlabON® 기술을 이용한 첨단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협력, 신규 공동 연구개발 과제 도출 및 정부 연구개발 지원사업 신청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며, 그 외 상호 활발한 연구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입셀 주지현 대표는 "아크로셀 바이오사이언스와의 연구개발 협력으로 유도만능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에서 연골 spheroid(MIUChon™), 그리고 그 다음을 잇는 조직 신개념의 치료제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크로셀 바이오사이언스 송병호 대표는 "입셀과의 향후 협력을 통해 입셀의 유도만능 줄기세포로부터 분화된 세포를 통해 안정적인 세포원을 확보하고, 이를 대형 생체조직 구조체 제작 플랫폼 기술인 SlabON®에 적용해 다양한 첨단 조직 재생 치료제 개발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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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이노백이 동물백신 첫 해외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베트남 최대 동물백신 기업인 나베코 (NAVETCO)사에 돼지 폐렴 백신을 수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수출한 제품은 국내 벤처기업 이노백에서 개발한 유행성 돼지 폐렴 백신 '이노MHP'로 약 10만마리의 돼지에게 투여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노백은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한태욱 교수와 연구원들이 2016년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돼지 질병인 폐렴과 써코바이러스(Circovirus)와 같은 전염병을 동시에 방어할 수 있는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 덕분에 이노백의 동물백신은 미국과 유럽에서 특허로 출원되고 베트남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동물백신을 해외로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이노백의 차세대 동물백신 제조 기술과 양돈백신의 시장성을 높이 평가해, 상생협력기금을 지원하고 해외 마케팅을 함께 추진해 이루어낸 성과라 그 의미가 크다.

 

전세계 동물 백신시장 지역별 개요

 

글로벌 리서치사 The Business Research Company에 따르면, 전 세계 돼지백신시장은 2023년 19억9000만달러에서 2027년 27억달러로 매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돼지 질병으로 인한 전 세계 농가의 피해액 역시 연간 2.5조원에 달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향후 이노백과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동물백신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베트남뿐 아니라 인접국가인 중국으로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50억을 투자해 지분을 확보한 '식물단백질 플랫폼' 기술을 갖춘 바이오앱과의 기존 협력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연초 발표했던 'Green Energy & Global Business Pioneer'라는 비전에 따라, 바이오사업을 신성장동력의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다양한 분야 중에서 화이트, 그린 바이오사업을 주목하고 있으며, 특히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사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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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시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3억2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네오팜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인 에이토솔루션을 비롯해 더마비, 리얼베리어, 티엘스 등이 참여했다. 각 브랜드의 오메가3, 에센스, 바디크림 등 약 3만2350개의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이 미혼 한부모 가정을 비롯해 다문화, 경력 단절, 장애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여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네오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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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헬스 케어 기업 네오팜은 2000년도 설립 이래 독자적 기술력으로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 △반려동물 라이프 케어 브랜드 '포앤팜' △클린&비건 브랜드 '티엘스' 등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김양수 네오팜 대표는 "연이은 폭염·폭우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건강을 고려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네오팜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과 아동 등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을 이어가며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오팜은 지난 연말 사랑의열매를 통해 13억6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했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하는 아토팜의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 △사랑의열매 기부 △베스티안 서울 화상전문병원 기부 등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근본적인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2014년 굿스킨 굿라이프 캠페인을 시작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한 노력을 실천 중이며, 이를 계기로 2022년에는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을 통해 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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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아크가 '스너그 펫 소파'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아츠아크(대표 문종훈)가 반려동물 전문 펫프랜들리 소파 라인 '스너그 펫 소파'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 제품은 기존 소파 전문 브랜드로서 쌓아온 풍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이 제품은 반려동물의 편의와 안락함을 중시한 것이 특징이다.

 

아츠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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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또한 일상화된 이 시대에 아츠아크는 또 다른 모습으로 어우러질 수 있는 홈리빙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화두인 방역과 바이러스 차단, 그리고 개인별 맞춤형 컬러 테라피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어느 한 부분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과 기술을 접목시키고 있다.

아츠아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춤형 구독경제와 차별화된 플랫폼 서비스 경쟁력들을 토대로 온·오프라인 패션리빙 고객 맞춤형 중심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신제품 '스너그 펫 소파' 라인은 단순히 반려견을 위한 소파를 넘어 반려동물의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이로 인해 반려동물이 스트레스 없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발톱으로 인한 스크래치 걱정 없이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홀 구조가 적용돼 있어 날씨에 따라 대비할 수 있다.

 

아츠아크는 모든 원부자재를 프리미엄급으로 선택해 제품의 품질을 더욱 높였다. 특히 프리미엄 원단인 '파스텔로' 원단을 사용해 집먼지 진드기의 걱정을 없애고, 물세탁이 가능해 위생 관리 측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고객 맞춤형 비스포크 소파 주문 제작 시스템도 도입했다. 소비자들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소파를 주문 제작할 수 있다.

 

2019년 창업 이래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아츠아크는 이번 신제품 라인을 통해 소파 시장에서의 정점을 더욱 강화해 보여줄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츠아크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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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분기 동안 오에스피 연결 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 변화

 

 

반려동물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 제조업체 오에스피(368970, 대표이사 강재구)가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오에스피의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65억400만원, 영업 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9억1900만원, 8억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오에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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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 제조업체 오에스피는 ODM 방식으로 반려동물(반려견, 반려묘)용 건식 사료를 생산·판매하는 회사다.

2022년 기준 연간 생산량의 약 57.6%를 차지하고 있는 반려견 사료의 대부분을 한국과 미국에서 인증받은 유기농 원료를 주로 사용해 유기농 70%와 유기농 95% 제품 인증을 획득한 사료로 생산했다.

반려묘 사료는 일부의 유기농 원료와 양질의 동물성 원료 및 기능식 첨가제를 사용해 슈퍼 프리미엄급 이상으로 생산하고 있다.

 

2분기(3개월) 매출액은 87억39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18%가 증가한 수치다.

올해 1분기 매출액 77억6500만원와 비교해도 12.55%가 성장하며 바우와우코리아 인수 후 가파른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발주 예정인 계약 물량만 따지더라도 하반기 성장 가속도가 더해질 것으로 회사는 전망하고 있다.

 

오에스피의 2분기 영업 이익은 4억5200만원, 당기 순이익은 3억58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는 자회사 바우와우코리아 인수에 따른 영업권 무형자산상각비 4억4000만원을 반영한 수치다.

이는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 비용으로, 상각비 차감 전 영업 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9억3000만원과 8억3600만원에 해당해 꾸준한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에스피는 수입 곡물 가격 인상과 환율 상승 및 마케팅 비용 상승 여파로 지난해 4분기가 실적 저점이었다면 지금은 회복세에 접어든 것이라며, 2분기부터 인상된 ODM 계약 판가가 적용되며 빠르게 실적 상승을 이루고 하반기에는 자회사와 본격적인 시너지가 나는 시기로 추가 고객사 확보와 해외 추가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어 호재가 많다며 실적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증진에 나선다는 포부다.

J사, Y사 등 신규 대형 ODM 고객사와의 협업이 예정돼 있으며, 올해 총 20개사까지 고객사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자회사 유통망을 활용해 PB 사업 강화를 위한 오프라인 대리점 체제도 확립했으며, 온라인 시장도 규모를 키우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가 나고 있다.

오에스피는 8월 중 중국 최대 전자 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에 회사의 PB 제품 입점을 완료했으며, 태국에서는 기존 제품 인기에 힘입어 프리미엄 기능성 PB 제품도 추가 진출을 위해 제품 등록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 중 북미 최대 펫 B2B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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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누스 글로벌(대표 주현)은 크립토 1세대 엔젤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27일 트랜스펀드와 블록체인 기반 논휴먼 바이오 펫 헬스케어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 이후 파우누스 글로벌의 주현 의장은 트랜스펀드의 자산운용사 투자를 기다리며 별도의 시드 라운드 펀딩을 시작한 바 있다.

 

파우누스 글로벌은 바이오 기술과 빅데이터 솔루션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논휴먼 스마트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며, 유전체 데이터 분석 키트 양산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려동물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헬스케어 플랫폼, 파우누스 글로벌

 

이에 따라 파우누스 글로벌은 조만간 바이오 유전체 관련 회사와 협업을 통해 유전체 데이터 분석 키트를 양산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파우누스 글로벌은 크립토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거의 실종된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이번 투자는 지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관련 산업 관계자들도 본 투자의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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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 대표, 7일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디지털 전환의 구체적 방향 제시

 

7일 진행된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는 한샘 김진태 대표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진태)이 7일 오후 상암 사옥에서 국내외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애널리스트 데이(Analyst Day)'를 열어 2월 23일 론칭한 통합플랫폼 '한샘몰'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고 이를 매개로 한 한샘의 디지털 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을 소개했다.

 

한샘은 전통적인 제조·유통 기업으로부터 혁신적인 리빙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2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왔다. 그 후 약 1년간의 연구와 투자를 통해 2월 23일 통합플랫폼인 한샘몰 앱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고객접점을 온라인까지 확대하고,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심리스(Seamless)'한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업의 기회를 창출한다. 또한 다른 온·오프라인 사업자들과의 초격차를 확대하고자 했다.

 

한샘몰 론칭의 기대 효과

 

한샘몰 론칭을 통해 한샘은 기존 오프라인 매장으로의 고객 유입(wail-in)에 의존하는 천수답 방식의 고객 확보에서 한샘몰을 통한 적극적인 대규모 가망고객 유치가 가능해짐으로써 현재의 외부경기 악화를 극복할 수 있는 주요한 수단을 마련했다. 즉 리모델링 및 홈퍼니싱 시장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해 주택매매량 급감으로 인한 매출 감소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디지털, 비대면 위주의 젊은 고객(MZ세대)에게 효과적으로 한샘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구할 수 있고, 상담에서 계약은 물론 시공 및 그 이후의 AS까지의 전 프로세스를 온라인으로 지원해 이 모든 온라인 경험이 실제 오프라인 서비스와 이질감 없이(Seamless) 연계돼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획기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샘몰의 주요 기능

 

    • 아파트 찾기를 통한 시공사례 : 한샘은 한샘몰을 통해 아파트마다 특성이 달라 실제 그 아파트를 시공한 노하우가 필요한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리모델링 시공 사례를 제공한다. 또한 내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를 가진 아파트들이 어떻게 시공됐는지 사례들을 보면서 고객들이 쉽게 리모델링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 언택트 3D 제안서 :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언택트(untact) 3D 제안서를 통해 내가 원하는 공사를 비교적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고, 빠른 시간 내에 고품질의 설계를 견적과 함께 받아볼 수 있게 했다. 특히 내 취향에 맞는 콘텐츠들을 스크랩해 디자이너에게 전달할 수 있어 디자인의 방향성을 말로 설명하지 않더라도 맞춤형 디자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 리모델링 매니저 : 고객에게 일대일로 리모델링 매니저를 연계해 견적-계약-시공까지 한 번에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통의 비효율을 제거하고 고객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리모델링 전 과정에서의 고객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반영할 수 있다.

 

한샘몰 앱을 통한 디지털 전환의 계획

 

한샘은 이번 리모델링 부분의 통합플랫폼 한샘몰 앱의 론칭을 시작(1단계)으로, 3분기에는 홈퍼니싱(가구, 생활용품) 부분을 추가 개발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옴니채널(Omni Channnel)'을 통한 고객 경험을 제공(2단계)할 예정이다. 4분기에는 AS 서비스 강화와 3D 공간 설계를 통한 고객경험을 제공(3단계)할 예정이다.

 

나아가 한샘은 디지털 전환을 가상세계(Metaverse)까지 확대해 온라인 가상 매장을 구축하고 리빙 분야(홈퍼니싱+리모델링) 전반의 상품과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제공해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플랫폼을 구축(4단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샘은 2022년 주택경기의 하강과 함께 매출감소로 인한 영업손실을 상장 이후 처음 경험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새로운 통합앱을 통해 획기적으로 고객접점이 확대됨에 따라 외부경기의 영향을 극복하고 실적을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인프라를 갖게 됐다.

 

또한 동시에 새로운 한샘몰을 통해 인테리어 시장의 고질적 병폐였던 무책임한 시공으로 인한 고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한샘의 정품자재와 한샘이 제공하는 직시공이 반영된 전자계약서를 체결한 현장에 대해서 한샘이 무한책임을 지는 '리모델링 무한책임'도 완성해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인테리어 시장의 새로운 룰을 제공하는 활동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샘 김진태 대표는 "한샘은 우리나라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리모델링과 홈퍼니싱으로 고객의 주거환경과 관련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며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한샘몰을 통해 리모델링을 고민하는 모든 고객들은 한샘몰에서 견적을 받아보는 시대가 열릴 것이며 홈인테리어 분야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리빙테크 기업으로의 변화를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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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동원산업 이사회 의장

동원그룹이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50년을 위한 지배구조 재편을 완성했다.

 

동원산업은 2일 이사회를 열어 종료 보고총회를 갖고 합병등기를 마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9월 1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지주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와의 합병 계약 승인 안건을 의결했다. 합병에 따라 발행될 신주는 631만8892주 규모로 11월 16일 추가 상장된다.

 

동원산업은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각 계열사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는 합병 전 동원산업 대표를 맡았던 이명우 사장을 사업 부문 대표로, 동원엔터프라이즈 대표를 지냈던 박문서 사장을 지주 부문 대표로 각각 선임한다. 또한 동원엔터프라이즈 사외이사를 맡았던 김주원 전 카카오 부회장을 동원산업 이사회 의장으로 새롭게 선임한다.

 

동원산업은 1969년 창립한 동원그룹의 모회사로 이번 합병을 통해 사업 지주회사 지위로 올라서며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중심회사로 거듭나게 됐다.

 

동원산업은 앞으로 계열사별로 추진하는 신사업의 연착륙을 위해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고 과감한 투자를 실행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친환경 스마트 연어 양식, 스마트 항만 사업 등을 위한 선제적 투자,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등이 대표적인 계획이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나선다. 동원산업은 이번 합병 과정에서 주식 액면가를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하는 절차를 동시에 밟고 있다. 주당 단가를 낮추고 유통 물량을 늘려 거래를 활성화함으로써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액면 분할된 신주는 11월 28일부터 거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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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과제 착수회의 진행 현장

 

코맥스벤처러스아이트(대표 우광제)가 올해 7월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 2022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2-74. 축산 기자재(소ㆍ돼지) 3D 데이터) 사업에 선정돼, 8월 8일 진행된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데이터 수집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 사업으로, AI 강국 도약을 위해 사회 전반의 지능화 혁신 서비스를 신속하게 확산시키고자 하는 국가 주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주요 데이터 기반을 공고히 하고, 다양한 사회 및 산업 분야의 정보와 데이터가 공공에 오픈돼 널리 활용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이번 사업 공모에서 아이트 컨소시엄은 '2차 농축산 분야: 2-74과제'에 선정됐으며 감성텍,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티디에스테크, 호현에프앤씨와의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전국에 분포된 소ㆍ돼지 농장의 축산기자재(소ㆍ돼지) 3D 데이터 구축을 위한 인공지능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ㆍ가공ㆍ검수ㆍAI 모델링까지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과제 주관 기업인 아이트의 총괄 관리하에 △인공지능 라벨링 및 모델링 전문기업인 감성텍에서 어노테이션, AI 모델링 등을 수행하고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동물자원학과 서강석 교수)에서는 축산기자재 구분 및 데이터 Class 적용을 진행한다.

 

또한 △축산 컨설팅 전문기업 호현에프앤씨에서는 데이터 수집을 위한 농장 섭외, 축산 컨설팅, 메타데이터 제공을 통해 수집 및 라벨링을 진행하고 △3D 스캐닝 및 3D 데이터 처리, 수집, 정제 전문기업인 티디에스테크는 3D 학습용 데이터의 수집 및 정체, 가공 및 3D 모델링을 진행하게 된다.


사업 총괄 주관 기업인 아이트(대표 우광제)는 컨소시엄 기관과 함께 올해 12월까지 정부지원금 16억원을 지원받아 2-74. 축산기자재(소ㆍ돼지) 3D 데이터를 구축하게 되며 크라우드 소싱 등을 활용한 신규 고용 창출 및 고용 소외계층을 고려한 인력 창출과 AI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지속해서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제에서 구축하고자 하는 축산기자재(소ㆍ돼지) 3D 데이터는 기존 축사기기 및 시스템 운영관리와 스마트축사 보급 및 관리의 활용 목적을 띄고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선별적으로 담아 축산 농가의 효율적인 축사기기 운영관리는 물론 축산학적 효용과 학술적 의의를 증대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축산 환경 내 건축자재, 설비 및 기기, 장비, 기자재에 대한 축사 3D 통합 데이터를 구축해 효율적인 스마트축사 체계 마련과 체계적인 관리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더욱더 효용성 있는 차세대 축산 분야 산업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과제는 축산 산업 현장의 경제적 효율성 증대는 물론, 안전과 관리 감독 등의 용이성까지 확보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차세대 스마트축사 및 이를 활용한 생산품 효율 증대의 측면에서 많은 시선을 끌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농촌진흥청 등 관계기관 및 연구기관에서 수집된 데이터의 귀추를 주목하는 등 향후 데이터 확장 및 사업화의 활성화가 전망되는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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