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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교정98

KCMC문화원, '제4회 KCMC 지도자 자격시험' 실시 'KCMC 지도자'는 일반인들이 교육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맨토 7월 11일, KCMC 문화원은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이삭교육센터에서 '제4회 KCMC 지도자 자격시험'을 실시했다. KCMC 지도자 교육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기질평가 및 반려동물 보호자 입양 및 돌봄 교육을 지도하기 위한 교육 과정이며, 자격시험 심사는 KCMC문화원 심사위원인 이종철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교수가 맡았다. KCMC문화원은 지난 2016년 설립 후 2018년 교육과정을 개설하였는데, 이 교육과정은 한국의 반려문화에 맞게 2년간 개발한 한국형 반려동물 교육인증 프로그램으로, 2020년 첫 번째 KCMC지도자 30명을 배출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100여 명의 지도자를 배출했다. 이웅종 KCMC문화원 원장은 "KCMC.. 2023. 7. 13.
2023 부산동물사랑 문화축제 '위드펫스타' 현장 스케치...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 반려동물 축제" 글/사진 김주희 6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2023 부산동물사랑 문화축제 '위드펫스타'가 열렸다. 위드펫스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반려동물 축제다. '펫티켓'이라는 주제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이웅종 소장과 함께하는 '펫티켓 토크쇼'와 '개과천선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등을 통해 많은 참가자들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지켜야 할 펫티켓에 대해 교육받을 수 있었다. 이웅종 소장은 개과천선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견에 대한 행동상담을 진행하였다. 사진은 이웅종 소장이 평소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한 강아지에 대한 행동교정과, 그런 강아지를 대하는 비반려인의 펫티켓(갑자기.. 2023. 6. 19.
안성시, '댕댕이 피크닉' 개최... "댕댕아, 안성맞춤랜드로 피크닉 갈까?" 안성시가 6월 17일(토)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댕댕이 피크닉'을 개최한다. 메인이벤트는 뜨거운 태양을 피해 오후 6시에 열린다. 이번 댕댕이 피크닉은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를 비롯해 반려견 행동교정 상담, 반려견 이름표 만들기, 반려견과 함께하는 추억의 사진 인화, 반려견 수제간식 만들기, 무료애견 미용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었다. 오후 6시에 열리는 메인이벤트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그동안 갈고닦은 반려견의 장기자랑을 뽐내는 자리를 가진다. 잔디광장에서는 독스포츠 대회도 예정되어 있어 시민들과 애견인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안성맞춤랜드는 무료 시민공원으로 반려견과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 넓은 잔디광장과 안전한 환경으로 .. 2023. 6. 16.
KCMC 문화원, 대구펫쇼에서 '반려견 기질평가 테스트' 진행 KCMC 문화원은 제20회 대구펫쇼(6월 9일 ~ 11일)에서 대구시와 공동으로 '반려견 기질평가 테스트'를 진행했다. 반려견 기질평가 테스트 더보기 새롭게 개정된 동물보호법은 '2024년부터 반려견의 공격성으로 인해 민원이 발생하거나 짖음, 보호자의 통제불능 등으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모든 견종을 대상으로 기질평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웅종 교수(KCMC 문화원장,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교수)는 2024년부터 시행되는 반려동물 입양자 보호자 교육과 반려견의 기질평가에 대비해 반려인들 역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교수는 KCMC 문화원을 통해 '선진국형 반려동물 인증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에서도 이미 시행하고 있다. KCMC 문.. 2023. 6. 13.
LG유플러스, '포동' 통해 반려견 전문가 훈련 제공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한국반려견평생교육원(대표 이진희)과 손잡고 국내 640만 펫팸족 고객의 경험 혁신을 위해 '올바른 애견훈련 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면서 반려견 관련 사건ㆍ사고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소방청 조사에 따르면 2022년 개에 물린 사고는 총 2,114건으로 지난해에 이어 2,000건 이상을 기록했다. 반려견 관련 사건ㆍ사고가 지속 발생하는 배경으로는 훈련에 대한 보호자의 인식 부족과 전문성이 부족한 비전문가의 훈련 등이 꼽힌다. 이에 LG유플러스는 한국반려견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려견 서비스 플랫폼 '포동'을 통해 쉽고 편하게 전문가로부터 반려견 훈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앞서 반려견 훈련에 대한 고객의.. 2023. 4. 19.
좋은땅출판사, '무엇이 개를 힘들게 하는가!'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무엇이 개를 힘들게 하는가!'를 펴냈다. 개와 사람은 다르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2021년 KB경영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604만 가구에 달한다. 1인 가구와 핵가족, 딩크족 등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운 가구가 급증한 것이다. 또 반려동물이 누군가의 가족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인간과 동등한 존재로 여기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는 개, 고양이, 새 등 온갖 반려동물들의 계정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반려견을 소재로 한 동영상에서 다음과 같은 제목이 자주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집에 늦게 들어왔을 때 반응' '주인이 울자 강아지가 보인 놀라운 반응' '말대꾸하는 강아지 모음' 마치 '사람처럼 행동하는' 강아지의 모습.. 2023. 4. 19.
강서구, '2023년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진행 19일까지 동물등록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강서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 서울 강서구는 행동 교정이 필요한 반려견 가구에 전문훈련사가 직접 찾아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2023년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을 진행한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에 강서구 반려동물 양육가구 수는 50,900여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늘어난 양육 가구 수에 비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는 부족할 수 있다. 이는 짖음, 분리불안, 공격성 등 반려견의 불안정한 심리와 비정상적인 행동을 유발하는 만큼 적절한 상담과 교정이 매우 중요하다.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은 행동교정 전문가가 찾아가는 일대일 맞춤형 교육으로 반려견의 행동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가구당 세 차례 방문하며 90분씩 교육을 실시, ▲사전상담.. 2023. 4. 9.
서울 중구, "찾아갈개, 고쳐줄개, 걱정말개!" 반려동물 행동 교정 프로그램 운영 서울 중구가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여 구민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중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중구는 지난달 20일부터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를 운영 중이다. 반려견 전문 훈련사가 해당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일대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가구당 2회로 이루어지며, 교육이 끝난 후에도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문제행동을 유형별로 점검한 후, 원인을 파악하여 반려견의 성향에 맞는 교정 교육을 진행한다. 훈련사가 교육을 시연한 후 보호자가 실습하는 방식이다. 반려견의 대표적인 문제행동은 ▲짖음 ▲공격성 ▲입질 ▲분리불안 ▲배변 등이다. 반려동물이 .. 2023. 4. 9.
강남구, '댕댕이 학교' 참가자 모집... "찾아가서 고쳐줄개~" 28일까지 25가구 모집, 전문 훈련사 2회 방문 1:1 문제 행동교정 강남구가 문제 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을 키우는 집에 전문훈련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2023년 상반기 강남구 댕댕이 학교' 참가자 25명을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대한민국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강남구 반려동물 인구는 13만 4600여 명으로 추정된다. 늘어난 인구만큼 입질, 짖음 등 반려견의 문제 행동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과 파양 문제가 발생하자 구는 2021년도부터 반려견 행동 교정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49명이 참가했고, 만족도 평가 결과 100%가 나올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전문훈련사가 견주의 자택이나 공원 등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1시간씩 2회, 1:1 교육으로 진행된다. 1회차에서 양육방식 문제점을 .. 2023. 4. 4.
서초구, 서초동물사랑센터 통해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서초구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초동물사랑센터'를 통해 오는 18일부터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초동물사랑센터는 2018년 설립이래 유기ㆍ유실 동물의 발생을 줄이고 유기견 입양을 지원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반려문화 정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애주기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서초구는 이달부터 12개월 이하 퍼피(puppy)시절 배워야 할 사회성 및 예절교육 '퍼피클래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12개월 이하 반려견을 키우는 서초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은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4주간 실시한다. 내용은 '좋은 습관을 만드는 놀이ㆍ산책', '사회성을 배우는 예절바른 반려견' 등.. 2023.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