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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143

법학연구, 동물 유기 방지를 위한 사전적 규제에 관한 연구 동물보호법상 동물의 유기를 방지하기 위한 사전적 규제에 관한 연구 - 반려동물관리자의 사전적 통제방안에 대한 법·제도의 설계를 중심으로 A study on prior regulations to prevent abandonment of animals under the Animal Protection Act This paper was conducted with the support of the Ministry of Eudcation and the Korea Research Foundation in 2021(NRF-2021S1A5B5A17055023) - Centered on the design of laws and systems for proactive control measures for Companion.. 2024. 1. 28.
농림축산식품부, '2023년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 발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3년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개요 (조사목적) 동물보호·복지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 수집 (조사대상) 지역별·성별·연령별 비례표본으로 추출한 전국 (만)20∼64세, 5천명 (조사방법/기간) 온라인 패널조사 / 2023년 11월 3일~11월 13일 (조사항목) 동물 보호 제도 및 법규 인식, 동물학대에 대한 태도, 반려동물 입양 및 분양, 유실·유기동물 및 동물보호센터에 대한 인식, 동물실험 및 농장동물 복지 인식 등 '2023년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동물보호법에 대해 '명칭과 내용을 잘 알고 있음', '어느 정도 알고 있음'의 응답 비율이 71.8%로, 2021년 이후로 꾸준히 .. 2024. 1. 16.
마이플러피, '산타가될개' 모금액 전액 유엄빠 입양 센터에 기부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이플러피(대표 양은빈)가 2023년 12월 '산타가될개' 기부 프로젝트로 유엄빠 입양 센터 번식장 구조견들의 치료를 위해 1128만2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4회째 진행되고 있는 산타가될개 기부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 6481만7050원으로 여러 유기견 보호 기관에 전달돼 겨울철 난방 비용 및 치료 비용 등에 쓰였다. 올해 산타가될개는 유엄빠 보호 센터와 함께 입양 프로젝트도 동시에 진행하며 '플로미 담요 세트' 판매금 전액을 기부했다. 또 후원자가 선택한 강아지에게 전달할 수 있는 1:1 담요 후원도 함께 진행돼 아이들의 보호소로 직접 전달됐다. 이와 동시에 진행된 입양 프로젝트에서는 3마리가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 양은빈 마이플러피 .. 2024. 1. 13.
광주시, 호남권역 최초 '유기동물 안심펫보험' 시행 광주시가 호남권역 최초로 유기동물 안심펫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시동물보호소에서 유기견, 고양이를 입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펫보험비를 1년간 전액 지원한다. 올해 첫 시행하는 유기동물 안심펫보험 지원사업은 질병치료비 등 유기동물 입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입양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이 시행되는 것은 호남권에서 광주시가 처음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광주시동물보호소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고, 동물등록을 완료한 시민으로, 1년간 유기동물 펫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펫보험에 가입하면 입양동물이 상해나 질병이 발생해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 보험 청구를 통해 치료비와 수술비를 연간 1000만원 한도 내에서 60% 보장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이 타인의 신.. 2024. 1. 11.
농림축산검역본부, '24년 검역탐지견 민간 입양 시작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검역탐지견이 새 가족을 찾아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검역탐지견 민간 입양'을 시작한다. 검역탐지견은 「가축전염병예방법」과 「식물방역법」에 따라 국내반입이 금지된 축산물 및 식물류 등을 찾아내기 위해 전국 공항·만, 국제우편물류센터 등에 29마리가 배치되어 있으며, 마리당 연간 5천건 이상(2022년 기준)의 반입금지 물품을 적발하고 있다. 탐지견은 은퇴시기(만8세)가 도래하거나, 능력저하·훈련탈락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민간 입양을 통해 제2의 삶을 시작하게 되는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3회 민간 입양을 실시하여 13마리가 새로운 가정을 찾았다. 2024년부터 민간입양은 분기별로 연4회 실시하며, 1분기 입.. 2023. 12. 28.
전북도, '전주로 떠나는 입양교감 힐링여행' 진행 국내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1천5백만을 돌파하며,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반려동물 동반 관광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전북도는 내년 1월 18일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펫프렌들리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입양교감 힐링여행, 우리집으로 가자' 펫투어 프로그램을 한국관광공사 및 마이펫플러스와 협업해 기획했다. 오는 13일부터 1박 2일간 전주 일대에서 진행되는 입양교감 힐링여행은 일본판 동물동장인 후지TV의 '사카가미 동물왕국' 촬영팀 12명이 모든 일정에 동행하며 전북의 반려동물 입양문화와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를 촬영해 펫프렌들리 전북을 일본 전역에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여행은 반려견과 입양 희망자가 입양열차를 이용해 서울에서 전주로 이동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이후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유명 .. 2023. 12. 13.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 홈커밍데이' 16일 개최 경기도가 12월 16일 도우미견나눔센터(화성시 마도공단로1길 181-15)에서 반려동물 입양문화 활성화 및 도우미견나눔센터 개관 10주년 기념 '다시 만나 반가워요, 도우미견나눔센터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우미견나눔센터에서 입양한 가족들의 입양 경험, 화성 번식장 구조견 입양파티, 반려동물 관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행사는 경기 예술인 축하공연, 입양가족과 자원봉사자의 온기나눔 토크, 내빈 축사 및 지난 10년 동안 상처입은 유기견들의 가족이 되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은 카드섹션 세레머니와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반려동물 입양문화 활성화를 위해 입양을 기다리는 화성 번식장 구조견들의 '홈 스윗 홈 입양파티.. 2023. 12. 12.
카라 등 동물권단체, 위성곤 의원과 '루시법' 발의 11월 23일 위성곤 국회의원과 카라 등 동물권단체가 '루시법'을 발의했다. 이 글에서는 동물권단체들이 발표한, '루시법' 발의의 배경이 담긴, 성명문을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2022년 11월 17일 우리는 연천의 어느 허가 번식장에서 죽어가고 있던 개 '루시'를 만났다. 2.5kg의 작은 체구에 더 많은 새끼를 낳게 하고자 반복적인 출산을 거듭해야 했던 루시는 질탈에 자궁까지 빠진 상태로 뜬장 위에서 몸을 웅크린 채 거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루시는 간신히 고개를 들었고 활동가와 눈맞춤을 마지막으로 숨을 거두고 말았다. 제대로 된 치료 한번 없었다. 해당 번식장은 영업 허가를 받았다는 것이 매우 충격적일 정도로 열악했다. 사육장 크기는 비좁았고 사육장 바닥은 발이 숭숭 빠지는 뜬 장이었으며 .. 2023. 11. 26.
'2023 강원 반려동물 문화축제', 28일 강아지숲에서 열려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특별한 하루를 경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축제가 강아지숲 테마파크(이하 ‘강아지숲’)에서 개최된다. 오는 10월 28일(토), 춘천 강아지숲에서는 ‘2023년 강원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강원 반려동물 문화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수의사회, 강원관광재단이 주관하며 강아지숲이 운영한다. 협찬사로는 펫타민, 카길애그리퓨리나, 페츠모아, 닥터할리펫, 우피이피, 댕댕여지도가 함께한다. 이번 ‘강원 반려동물 문화축제’는 ‘특별한 하루’ 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주하게 되는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추억과, 평소 잘 몰랐던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보다 많은 이들.. 2023. 10. 23.
인천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조성 추진... "유기동물 입양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군·구 동물보호센터에서 구조·보호되고 있는 동물의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를 설치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올해 초 인천시가 수립한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의 일환이다. 인천시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동물입양센터 설치 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센터는 동물보호센터의 공간 부족 등으로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동물들이 안전한 입양처를 찾을 수 있도록 보호시설을 제공하고, 사회화 교육,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및 동물등록을 마친 후 입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반려동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동물 학대를 예방하고,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개선해 올바른 입양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가.. 2023.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