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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립세종수목원, '수능 수험생 및 가족' 대상 수목원 무료관람 서비스 제공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및 동반 가족에게 국립세종수 목원 무료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관람 서비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고 시험을 치르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시험을 준비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무료입장 대상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본인과 동반가족으로, 매표소에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및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시하면 된다. 해당 기간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핑크퐁과 함께 다양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수목원 축제마당에는 구상나무를 들고 있는 18m 울트라 핑크퐁 인형이 전시돼 멸종위기종에 대한 보전의 메시지.. 더보기
제주착한여행, '제주 책방올레지도' 배포... "구석구석 제주책방올레로 떠나볼까?" 사회적 기업 제주착한여행(대표 허순영)에서는 '책방올레지도'를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동네책방들은 도내 마을 안쪽에 하나 둘 자리 잡기 시작하여 현재 100여개가 넘었다고 한다. 지도에는 동네책방의 정보와 위치들을 전달하면서, 홍보효과와 함께 여행자들에게 색다른 여행 문화를 전파하고자 기획되고 있다. 책방올레지도는 매년 업데이트를 해 왔으며, 올해로 네 번째 이야기를 담은 지도가 완성되었다. 지난 편에 실렸던 50여개의 책방들 중에는 코로나19로 문을 닫은 곳도 생겨나 안타까웠지만 새로이 문을 연 책방들도 많아져서 이번에는 모두 69개의 책방을 수록하게 되었다. 책방올레지도에는 제주를 동서남북의 방향으로 책방의 연락처, 위치 등의 기본 정보가 담겨있다. 또한, 어린이책방, 반려동물입장가능, 제로.. 더보기
11월 남이섬엔 '옐로 카펫'이 있다! 늦가을 남이섬, 송파은행나무길 '옐로 카펫' 밟아보셨나요? 11일 오후 14시 서울 송파구 은행잎 남이섬에 10여 톤 뿌려 '황금빛 물결'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 '레드 카펫'이 있다면, 11월 남이섬엔 '옐로 카펫'이 있다. 남이섬은 11일 오후 14시 서울시 송파구 가로수 은행잎 약 10톤을 섬 내 '송파은행나무길'로 옮겨 늦가을 관광객들에게 황금빛 은행 길을 선물했다. 폭신한 은행잎이 고루 흩뿌려진 길은 중앙 광장부터 호텔정관루 별장 부근까지 100m가량 이어진다. '송파은행나무길'이라 불리는 이곳에 황금빛 카펫이 깔리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동심에 빠진다. 노랗게 물든 은행잎은 해마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선사하지만, 바닥에 떨어지고 나면 배수로를 막는 등 골칫거리 취급을 받게 된다. .. 더보기
해남군, 해남미남축제 개최... "해남의 가을 정취 물씬" 11~13일 해남미남축제 개최, 도립공원 일원 국화꽃 향연 펼쳐져 해남의 가을이 오색빛깔로 물들고 있다. 오는 11~13일 해남미남축제가 개최되는 가운데, 축제장인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은 국화꽃의 향연이 가득 펼쳐지고 있다. 이번 국화 전시는 축제장 전역에 총 15종, 8만 5,000여 점의 국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장 입구 공원에는 쥬라기월드 등 4개의 테마존을 조성, 각 테마존에는 공룡 조형물과 캐릭터, 동물 등을 주제로 한 국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높이 9m에 이르는 공룡조형물과 11m의 땅끝탑 조형물 등은 벌써부터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남군은 밤에도 국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미남축제 기간에는 관람객들이 국화를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부스를 운영할 계획.. 더보기
종로여가, '노마드마켓' 개최... "여행 관련 중고 장터" 종로사회적경제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학송, 이하 종로사협)이 운영하는 로컬 컨시어지 공간 종로여가가 11월 12일 토요일 여행 관련 중고 장터 '노마드마켓'을 진행한다. 노마드마켓은 여행지에서 구매한 쓰지 않고 쌓여 있는 여행 기념품 또는 여행을 위해 구매했지만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사고파는 형식의 중고 마켓이다. 기후 위기 시대에 물건을 새로 구매하지 않고, 재사용하는 흐름에 발맞춰 공유하는 여행 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여행과 환경을 결합해 자원의 선순환을 촉진하고, 침체돼 있던 로컬 여행자들의 커뮤니티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참여를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노마드마켓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행 물품 중고 마켓 △여행자가 진행하는 .. 더보기
창녕군, 달창저수지 '수변관광 자원화 사업' 본격 추진 창녕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계 지역인 달창저수지에 창녕 북부권 관광 기반 조성을 위한 '수변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창녕군은 실시설계와 편입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사업 시공자가 선정됨에 따라 이달 중 공사에 착수한다. 군에서는 50억 원의 예산으로 1단계 사업을 추진해 2024년 말까지 진입도로, 주차장, 수변 둘레길, 등산로, 전망대 및 쉼터를 조성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문화휴식 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관광 자원이 비교적 부족해 관광객 유치가 어려웠던 창녕 북부권의 지역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부영 군수는 "사업을 통해 기반이 조성되면 달성군과 협력해 관광 활성화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녕을.. 더보기
선마을, 지친 현대인을 위한 '선마을 음악회' 진행... "종자산 단풍 감상과 음식 곁들여 오감 만족"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국내 최초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이 지친 현대인을 위해 다양한 힐링 공연을 마련했다. 웰에이징 힐링 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은 현대인에게 힐링을 선사하고자 '음악과 함께 하는 선마을'이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오는 10월 29일에는 그레이스 실내악단과 이영태 명창팀의 합동공연인 '선마을 음악회'를 준비했다. 국악과 양악이 만난 이번 공연에서는 장난감 교향곡, 터키 행진곡 등 클래식 음악부터 유명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비롯한 각종 영화와 드라마 OST를 색다르게 연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요 메들리, 남도 민요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정기 연주회로는 황정미 피아니스트의 재즈 피아노 공연이 매주 금요일 오.. 더보기
남이섬, 빛의 축제 '디왈리 다마카 on 남이섬' 개최... "인도의 대표적 축제 만날 수 있어" 주한인도인공동체와 함께 준비한 행사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인도를 대표하는 전통 축제인 디왈리를 기념하기 위한 '디왈리 다마카 on 남이섬'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절정을 이룬 남이섬에서 10월 29일에 개최된다. 인도의 3대 축제 중 하나인 디왈리 축제는 불을 밝혀 풍요를 기원하고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빛의 축제'다. 다마카(Dhamaka)는 힌디어로 폭발, 빛 등을 의미한다. 남이섬은 ITX청춘열차, 경춘선 등 대중교통으로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친환경 문화의 섬으로, 가을을 맞아 많은 외국인과 시민들이 찾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휴양지이다. 주한인도인공동체협회(IIK : Indians In Korea)와 남이섬이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댄스팀인 M.B. .. 더보기
남이섬, '하동의 날' 행사 진행... "남이섬에서 열리는 화개장터" 14일부터 3일간 하울림 연희예술단 공연 및 악양 평사리 허수아비 전시회 운영 하동 녹차 시음 및 재첩국 시식회, 농특산물 판매부스 운영 등 즐길 거리 '풍성' 가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남이섬에 ‘한국의 알프스' 하동이 다시 찾아온다. 14일부터 3일간 열리는 '하동의 날' 행사는 하동을 대표하는 하울림 연희예술단의 풍물놀이로 개막을 알리며 '남이섬 산딸나무길'을 주 무대로 섬 전체를 하동의 색으로 물들인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남이섬 산딸나무길에서는 13개 업체 80여 품목의 농ㆍ특산물 전시 및 판매가 이루어진다. 특히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훙보관을 운영하며, 하동 녹차 시음 및 재첩국 시식회 등을 통해 남이섬을 찾는 국내ㆍ외 관광객들에게 하동의 맛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김.. 더보기
단풍 명소 남이섬, 이달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단풍 절정 가을이 절정에 다다르는 10월, 오곡백과가 무르익듯 남이섬도 오색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남이섬은 여느 지역보다 이르게 물드는 단풍으로 유명하다. 10월 초순 계수나무, 단풍나무가 가장 먼저 가을을 알린다. 뒤를 이어 은행나무가 황금빛 자태를 드러낸다. 뒤를 이어 벚나무, 자작나무, 메타세쿼이아나무도 저마다의 색으로 조화를 이룬다. 기후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남이섬은 대개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에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남이섬의 가을을 달달하게 만들어주는 계수나무는 초가을부터 노랗게 익어간다. 섬 동쪽으로 길게 조성된 잔디밭(수양벚나무길 부근) 남쪽 끝에 계수나무 군락이 있다. 계수나무는 여느 나무보다 일찍 단풍이 들며 잎사귀가 질 때쯤 달콤한 솜사탕 냄새가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섬 초.. 더보기
트립닷컴, 북캉스ㆍ숲캉스 호텔 5곳 추천... "여행하기 좋은 가을엔 힐링 여행 떠나자" 코로나19 이후 여행 주요 트렌드로 휴식, 힐링 즐기는 '웰니스 여행' 주목 트립닷컴, 가을맞이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 호텔 5곳 추천 깊어 가는 가을 정취에 흠뻑… 감성 가득한 북캉스부터 고즈넉한 숲캉스까지 트립닷컴이 오롯한 휴식을 누리고자 하는 여행객의 수요를 반영해 가을맞이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숲캉스, 북캉스 호텔 5곳을 추천한다. 코로나19 이후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온전한 휴식의 시간을 즐기는 '웰니스 여행'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여행객이 많은 휴양지 대신, 피톤치드 가득한 숲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는 '숲캉스(숲+바캉스)', 조용한 장소에서 책을 읽으며 마음의 양식을 쌓는 '북캉스(북+바캉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사람이 붐비는 곳을 피하려.. 더보기
남이섬, '2022 사랑-나미나라 인도문화축제' 개최... '사랑'은 힌디어로 '다채로운', '아름다운'이라는 뜻 주한인도대사관, 주한인도문화원과 함께하는 '2022 사랑-나미나라 인도문화축제' 10월 8일(토), 9일(일) 양일간 열려 단풍이 물드는 10월 주말 남이섬 인도 관련 공연, 전시, 체험으로 볼거리 풍성 남이섬이 오는 10월 8일(토), 9일(일) 주한인도대사관, 주한인도문화원과 함께하는 '2022 사랑-나미나라 인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10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를 통해 맺어진 남이섬과 인도대사관 간의 인연을 바탕으로, 2015년부터 남이섬에서 개최되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다. '사랑(sarang)'은 힌디어로 '다채로운', '아름다운'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같은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이번 축제에서는 인도의 전통 무용, 음악 공연과 사진전, 문화 소개 부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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