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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양주

보고 듣는 즐거움이 있는 양주 애견동반식당 '송추바베큐' 양주 장흥 송추계곡에 보고 듣는 즐거움이 있는 애견동반식당 '송추바베큐'가 있다. '송추계곡 발 담그고 먹는...'곳이 있다하여 '계곡에 직접 발을 담그고 먹는 곳이 어떤 곳일까?'하는 호기심을 갖고 송추바베큐를 방문한다. 넓은 주차장을 지나니 풀장이 보인다. 폭염특보가 내린 이번 여름, '꼬마들이 이곳에서 물놀이를 했겠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입구에 사슴 조형물도 보이고, 야외 테이블, 그리고 안쪽으로 풀장이 하나 더 있는 것이 보인다. 안쪽에 있는 풀장에서는 보트도 타면서 놀 수가 있다. 꼬마들 이곳에서 보트도 타고, 물장구 치면서 노는 모습이 눈에 그려진다. 송추바베큐에는 실내 뿐 아니라 야외에 많은 좌석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안쪽 풀장 옆에 좌식과 입식 좌석이 있고, 그 옆으로는 반려견과 함께 식.. 더보기
자연과 함께하는 전망 좋은 애견카페, 양주 장흥 '두루두루' 두루두루는 약 한 달 전에 오픈한 양주시 장흥면 소재 애견카페이다. 차를 타고 고개 정상을 향해 가다보면 둥근 지붕이 보이는 카페 '두루두루'를 만난다. 백석읍쪽에서 온다면 고개 정상에서 내려오다 길 건너편에 두루두루가 있다. 둥근 지붕이 인상적인 두루두루,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임유진ㆍ최아람 부부가 반갑게 맞아준다. 부부의 반려견 이름이 '두루'이고, 카페 이름은 '두루두루'이다. 카페에 들어서면, 높고 둥근 천장과 작은 자갈로 마감 처리된 바닥이 눈에 들어온다. 임ㆍ최 부부는 4개월 여에 걸쳐 황토로 되어있던 건물을 현재의 모습으로 리모델링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두루두루는 산뜻한 느낌과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카페를 둘러본 후 카운터에서 시원한 커피를 주문한다. 카운터 위에 놓.. 더보기
과수원이 있는 양주 이색 애견카페, '퍼피과수원' 과수원 배나무 아래에서 뛰어노는 견공들... 과수원을 맘껏 뛰어다닐 수 있는 이색 애견카페가 양주시 만송동에 있다. 그곳은 바로 애견카페 '퍼피과수원'이다. '과연 어떤 곳일까?'하는 호기심을 안고 퍼피과수원으로 향한다. 퍼피과수원에 도착하니 넓은 주차장이 보인다. 차를 주차하고 퍼피과수원 애견놀이터쪽으로 걸어간다. 퍼피과수원 놀이터 앞에는 이용에 관한 안내문이 붙어있다. 안내문에는 배달음식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는 안내와 이용시간이 나온다. 퍼피과수원의 예전 이름은 '퍼피그루브'였다고 한다. 그루브(grove)는 영어로 '과수원'을 뜻하는 말이다. 퍼피과수원은 한창 새 단장을 하고 있는데, 퍼피과수원 대표는 새 단장이 끝나면 카페 이름을 '과수원'으로 할지, '그루브'로 할지 고민 중이라고 한다. 퍼.. 더보기
양주시, 2021년 8월 테마도서 '여름휴가'·'북유럽에서 보낸 여름방학'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8월 테마도서로 장영복 작가의 ‘여름휴가’와 조인숙 작가의 ‘북유럽에서 보낸 여름방학’을 선정했다. 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선정하는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8월 주제는 ‘여름휴가, 책으로 여행가기’로 언택트 코로나 시대에 책 속으로 집콕 여름휴가를 떠날 수 있는 여행테마 도서를 선정했다. 장영복 작가의 ‘여름휴가’(아동도서/그림 이혜리/국민서관)는 일 년에 딱 한 번 있는 동물원 휴가를 맞아 바닷가에서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는 동물가족들의 모습이 담긴 그림책으로 엉뚱한 소재를 다뤄 재미와 덩달아 우리를 시원한 바다로 안내해준다. 조인숙 작가의 ‘북유럽에서 보낸 여름방학.. 더보기
양주시, 옥정중앙공원에 경기도 최초로 AR 동물원 조성한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1 경기 VR AR 공공서비스 연계지원사업 공모에 ’옥정중앙공원 AR동물원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콘텐츠를 활용하려는 도내 시군, 공공기관과 이를 공급할 도내 중소기업을 연계해 공공분야 VR AR 콘텐츠 서비스를 확대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시는 동물보호·복지·공정이 중요한 가치로 대두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증강현실 등 문화기술(CT)을 접목한 동물의 디지털 콘텐츠화를 통해 대중적 전시·관람에 있어 공원을 시각적으로 관광 상품화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했다. 옥정중앙공원 AR동물원 콘텐츠는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GPS 기반으로 다양한 사실적 .. 더보기
동물구조관리협회 양주보호소의 하루 입양상담, 유기동물 관리, 동물구조, TNR 등 묵묵히 자신의 업무 수행 지난 '19년 3월 2일과 4일, 양주에 있는 동물구조협회 동물보호소를 방문했다. 양주보호소 박형원 소장에 따르면 3.1절처럼 공휴일 다음날이나 주말이 끝난 월요일에 보호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박소장의 말대로 보호소에 머무는 이틀간 많은 사람이 보호소를 방문해 집 나갔던 개도 다시 만나고, 유기견도 입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기자가 방문한 3월 2일 금요일, 보호소를 방문한 미국인 에밀리 도란을 만날 수 있었다. 에밀리는 국내에서 10년 동안 생활했고, 지난 2년 6개월전부터는 미국으로 유기견들을 입양보내고 있다 하는데, 이곳 양주보호소에서는 130여 마리를 미국으로 입양 보냈다고 한다. 보호소가 오픈하는 9시부터 .. 더보기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양주 시향 방문기 시향은 양주에 있는 애견동반 가능한 식당이다. 식당 입구에 들어서는데, 눈에 먼저 들어오는 것은 반려견 놀이터이다. 평일이지만 많은 반려인들이 반려견과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이 보인다. 식당안으로 들어가 본다. 식당에 들어서면 좌측은 비반려인, 우측은 반려인을 위한 자리로 나뉘어져 있다. 카운터에서는 이곳 시향의 반려견 칸이 반겨준다. 생김새가 비숑을 닮았는데, 비숑컷을 한 푸들이라고 한다. 식탁에는 반려인을 위한 자리 뿐 아니라 반려견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시향의 식사는 어떨까? 주문을 하고 잠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오래지않아 밑반찬이 나오고, 한상 가득 음식이 차려진다. 상다리 휜다는 말이 이런 모습을 두고 하는 말일까? 테이블이 꽉 차도록 음식이 나온다. 그 맛은? 역시 일품이다. .. 더보기
셀프 세차장이 옆에 있는 애견카페, 양주 '도그베이' 넓은 야외 놀이터가 있는 애견카페, 카페에 들린 김에 셀프 세차도 할 수 있는 곳 양주에 반려견 놀이터가 있는 애견카페 도그베이가 있다. 도그베이에 들리면 특이하게 카페와 같이 붙어있는 셀프 세차장에서 세차를 할 수 있다. 카페에 들어서기전 야외 놀이터가 보인다. 푸른 인조잔디가 깔린 반려견 놀이터이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니 메뉴표가 보이고, 커다란 강아지 그림 2개가 보인다. 그리고 두 그림 사이에 한마리의 귀여운 강아지가 보인다. 이 강아지 이름은 '똘이', 똘이가 3개월 정도되었을 때, 누군가 인근 낚시터에 유기를 했다고 하고, 카페에서 같이 지낸지는 5개월 정도 되었다고 한다. 견종이 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외모로 봐서는 언뜻 스코티쉬 테리어, 웰시 테리어 등 테리어 종으로 보인다. 소탈한 카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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