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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서초

서초구, "들개 포획틀 설치해 주민 안전 보호한다" 서초구가 대대적인 들개 및 유기견 포획에 나선다. 서초구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들개 등이 자주 출몰하고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포획틀 8개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봄철을 맞아 들개들이 지역 내 우면산ㆍ청계산 등산로 및 주택가 주변에 출몰해 주민의 불안감을 조성하자 야생 들개로 인한 개 물림 사고 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다. 들개는 반려견으로 길러졌다가 유기 또는 유실로 사람의 손길에서 벗어나 산에서 생활하고 번식하는 것으로 이는 공격성이 강해 주민이 들개를 마주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포획틀은 550cm(폭) × 1530cm(길이) × 1850cm(높이) 규모로 이곳에 강아지 간식 등의 먹이를 놓아 들개 등을 유인해 포획하는 방식이다. 이후.. 더보기
서초구, 반려견 및 반려인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서초동물사랑센터서 반려견과 공존하는 법 배워요! 서초구가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초동물사랑센터'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들을 이달 17일부터 연다. 먼저 서초구는 이달부터 ZOOM을 이용한 비대면 반려견 교육 '서리풀 온라인 댕댕스쿨'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에게 반려견 기초 행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공유해주고, 1:1 맞춤형 행동교정 교육도 제공한다. 특히 수강생들이 줌을 통해 반려견을 보여주면 전문훈련사들이 이상행동 등 특이사항에 대해서도 코칭도 해준다. 또,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서초 반려견 아카데미'도 17일부터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반려견 보호자에게 펫티켓을 학습하고 반려견의 사회.. 더보기
서초구, 설 연휴 '반려견 돌봄 쉼터' 운영 서초구에 등록된 5개월 이상 중소형 반려견 대상, 신청은 유기견 입양가구 및 저소득층 우선 상주한 펫시터가 반려견 돌봄 케어, 응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동물병원 인계 등 서울 서초구는 올해 설 명절 연휴 기간(1.29일부터 2.2일까지)에 집을 비우고 고향을 찾는 견주들이 반려견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초구는 설날, 추석 등 연휴기간에 반려견을 민간 보호 시설에 맡길 때 비용 부담 등을 우려하는 견주들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돌봄 공간을 마련했다. 신청대상은 구에 등록됐으며, 전염성 질환 및 질병ㆍ임신ㆍ발정이 없는 생후 5개월 이상 중소형 반려견이다. 신청 시 우선순위는 △유기견을 입양한 서초구민(1순위) △저소득층 가구(2순위) △서초동물사랑센터 .. 더보기
서초구,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의 산모ㆍ신생아 '전문 건강관리사'가 관리한다 서초구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서초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인증제'를 확대 운영한다. '서초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인증제'는 역량강화 인증교육을 이수한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에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살피고, 위생과 영양관리, 산후 회복 관련 산모 정보제공, 가사활동지원, 정서지원 등 산후관리를 돕는 서비스로서 지난해 11월 서초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됐다. 올해는 교육인원을 작년보다 2배 확대한 60명으로 늘려 운영한다. 교육대상은 관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제공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건강관리사이다. 교육은 지난 1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총 30시간으로 실시된다. 서초구는 분야별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강사진으로.. 더보기
서초구, '길고양이 겨울집' 200개로 확대 설치 서초구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길고양이를 위해, 13일(토) 길고양이 겨울집 50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서초구는 기존에 설치한 겨울집 150개를 포함하여, 총 200개의 '서초 길고양이 겨울집'을 운영해 길고양이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길고양이 겨울집 마련 사업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18년에 서초구에서 진행한 사업으로, 지역주민 및 캣맘봉사자와 함께 만들기 행사를 통해 마련해왔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행사를 개최하지 못하였고, 올해는 일상적 단계 회복에 맞게 최소한의 인원으로 사전 작업을 하여 설치하는 행사로 변경하여 진행한다. 올해 추가 설치될 길고양이 겨울집은 가로 60㎝ㆍ세로 40㎝ㆍ높이 40㎝ 크기의 검정색 리빙박스 옆면에 동그란 구멍을 뚫어.. 더보기
서초구, 길고양이 급식소 11개소 추가... 36개소로 확대 운영 서울 서초구가 기존 길고양이 급식소 25개소에 더해 올해 10월까지 11개소를 추가로 확대 설치해 총 36개소의 '서초구 길고양이 급식소'가 문을 연다. 길고양이 급식소는 서초구에서 2017년 3개소 시범 설치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각 동별 1개소씩 18개소를 추가 설치했으며, 2020년에는 사람이 떠난 재건축 지역에 남겨진 길고양이를 위해 4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올해는 기존 낡은 급식소 2개는 교체하고 길고양이 중성화 자원봉사자의 신청을 받아 방배13구역 재건축지역을 포함한 11개소를 추가 설치한 것이다. 올해 제작한 길고양이 급식소의 주요 특징으로는 급식 상자와발판으로 구성해 기존 급식소보다 지붕이 길어 급식소 안으로 비가 덜 들이치고 더 안락하다는 점이다. 또 소재로는 고무를 이용해 급식소 다.. 더보기
서초구 동물보호명예감시원, 펫티켓 캠페인으로 활동 개시 알려! 5월4일(화) 동물보호명예감시원 위촉식 개최, 동물보호 홍보 및 감시 활동 양재천 산책로 ‧ 서울추모공원 등 펫티켓 동물보호 캠페인 개최로 첫 활동 개시 조은희 서초구청장 "동물보호명예감시원과 함께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서초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초구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의 첫 공식 활동으로 반려견 에티켓(이하 펫티켓) 홍보활동을 위한 캠페인을 양재천 산책로, 서울추모공원 등지에서 개최하였다. 6월1일(화) 오후에 실시한 캠페인은 반려견 동반 외출시 준수사항 등 반려인들이 지켜야할 반려견 관련 내용과 유기동물 관련 정보를 담은 ‘펫티켓 안내서’를 전달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과 반려견 동반객이 양재천 산책로를 찾아 홍보물을 전달하였다. 구는 지난 5.. 더보기
설 명절 연휴기간, 반려견은 ‘서초동물사랑센터’에 맡기세요! 월11일부터 14일간 운영, 2월1일부터 선착순 접수 유기견 입양가구 및 저소득층 우선, 관내 등록된 4개월 이상 소형 반려견 대상 질병 · 부상 등 응급상황 발생시 당직 동물병원(24시간 운영)에 인계하여 조치 서울 서초구는 설 연휴기간 4일 동안(2월11일~2월14일) 동안 연휴기간 집을 비우고 고향을 찾는 주민들의 반려견 돌봄의 부담을 덜고자, 지난 추석 연휴에 이어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반려 문화의 확산과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반려견이 일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늘고 있어, 반려 가족을 위한 제반시설에 대한 요구도 더욱 커져가고 있는 현실이다. 이번 쉼터 운영 역시, 반려 가족을 위해 구에서 마련하였으며, 운영은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관내 등록된 .. 더보기
[포토] 서초동물사랑센터 방문기 2018년 12월 4일 서초구에 유기동물 입양센터가 생겼다. 약 263㎡ 규모의 서초동물사랑센터 1층에는 입양상담실과 늘봄펫카페가 있고, 2층에는 유기견 쉼터와 사무실이 있다. (서초동물사랑센터 방문 : 2019년 2월) 서초구는 그간 유기동물의 반환과 입양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고, 보호소가 멀어 생기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센터를 조성했다고 한다. 센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서초구는 센터 인근 동물병원 2곳과 진료협약을 맺고 유실, 유기견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고 있다. 1층의 늘봄펫카페, 입양상담실의 모습이다. 카페 벽에 '반려동물 펫맘스쿨' 내용이 게시되어 있다. 이곳 늘봄펫카페에서 지난 2월 21일 목요일 제23회 펫.. 더보기
지오디독 김혜정 대표, 서초구 펫전문가 과정에서 '고객 응대 및 서비스' 강의 '매출과 직결되는 무형자산'인 서비스의 비법을 교육생들에게 전수 2019년 6월 25일(화), 양재 aT센터에서 '서초구 펫 전문가 과정' 3회차 교육이 진행되었다. 지오디독 김혜정 대표는 이날 고객 응대 및 서비스에 관해 '직업윤리와 윤리적 행동강령'과 '서비스의 이해'란 2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서울시와 서초구가 주최하고 한국애견연맹이 주관하는 '서초구 펫 전문가 과정'은 지난 6월 18일(화), 서정대학교 김형종 교수의 '반려동물 총론 및 법률행정' 강의를 시작으로 총 1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오디독 김혜정 대표는?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8 KKF 펫 페스티벌에서 지오디독 김혜정 대표를 만났다. 도그쇼가 있는 곳에서는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지오디독, 2002년부터 우리나.. 더보기
서초구, AI카메라로 교통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 서초구,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양방향 스마트 모션센서 경보기 설치 AI 카메라는 횡단보도로 진입하는 자동차, 사람, 물건, 동물 여부를 스스로 판단 자동차와 사람일 경우에만 안내 메시지 표출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국내 최초로 AI기능을 활용한 스마트 모션센서 경보기를 도입했다. 스마트 모션센서 경보기는 LED모니터, 카메라, 스피커, 지주대로 구성되어 있다. 상단에 설치된 AI카메라 3대가 각 방향에서 횡단보도로 진입하는 차량과 보행자를 인식해 차량 운전자에게는 보행자의 접근을, 보행자에게는 차량의 접근을 LED전광판의 문자와 스피커의 음성, 경광등 등 다양한 형태로 상대방에게 안내한다. 또한, AI 카메라는 횡단보도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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