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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서울

서울그린트러스트ㆍ포르쉐코리아, 대모산에 꿀벌정원 조성 서울그린트러스트(지영선 이사장)는 포르쉐코리아와 서울 강남구 대모산에 도시 양봉 및 녹지 확대 조성을 위한 '빌리브 인 드림(Bee'lieve in Dreams)' 꿀벌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포르쉐코리아가 함께하는 빌리브 인 드림은 '포르쉐 두 드림(Porsche Do Dream)' 사회공헌 캠페인의 하나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권 도시숲 확보를 통해 도시 생태계 보전과 생물 다양성 증대를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멸종 위기에 처한 벌의 서식처를 늘리고 밀원 식물로 구성된 녹지 조성을 통해 기후 변화, 살충제, 각종 질병 등으로 감소하는 꿀벌의 개체 수 회복과 다양한 생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빌리브 인 드림 꿀벌정원(면적 247㎡, 약 75평).. 더보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발표, "최근 3년 고양이로 인한 인덕션 화재는 107건" 고양이로 인한 인덕션 화재의 50%는 외출 중 발생, 부상자도 4명 발생 외출 시 전기레인지 전원 차단하고 호기심 자극할만한 가연물 제거해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고양이로 인한 전기레인지 화재 통계를 31일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11월까지 고양이에 의해 전기레인지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07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거주자가 출근하거나 외출 등으로 집을 비운 사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된 경우가 총 54건으로 과반을 차지했다. 특히 올해는 33건의 관련 화재 중 20건이 거주자 부재중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명피해는 총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1명과 올해 3명이었다. 재산피해액은 총 1억4,15.. 더보기
서울대공원, 지자체 및 동물원 최초 ISO45001 인증 취득 국제적 수준의 산업안전보건 업무 체계적ㆍ효율적 추진 도모 20여 개 직종, 총 500여 명의 직원 안전 위해 작업환경 개선 및 소통 추진 서울대공원 "2022년도는 관람객과 근로자 안전 위한 대변혁의 해" 서울대공원이 엄격한 국제적 안전기준의 근로자 작업환경 및 근무여건을 충족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안전보건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다.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국제 표준기구(ISO)가 2018년 제정한 안전보건에 관한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으로 직장 내 다양한 위험과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는 기관에 한해 인증을 해주고 있다. ISO45001은 조직상황, 리더십과 안전보건경영방침, 필요 인력ㆍ예산, 안전보건활동, 안전보건점검활동, 노사소통, 내외부 심사ㆍ평가 .. 더보기
서울시,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 '곤충교실'이 찾아간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초등3학년 교과과정 '동물의 한살이'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22년 6월까지 곤충전문 강사와 살아있는 곤충이 함께 찾아가는 체험교육 지원 곤충을 직접 키워보며 곤충의 생활사를 관찰할 수 있는 '곤충교실'이 초등학교 3학년 교실을 찾아간다. '찾아가는 곤충교실'은 곤충전문 강사와 배추흰나비(곤충)가 직접 교실로 찾아가는 체험교육 방식이다. 무료로 운영하는 곤충교실은 2022년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며, 올해 12월 31일(금)까지 참여희망 30개 학급을 모집한다. '2022년 찾아가는 곤충교실'은 초등학교 3학년 정규 교과과정 「동물의 한살이」와 연계해 어린이들이 곤충을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학생들은 곤충의 한살이 학습, 곤충 관찰키트 만들기, 곤.. 더보기
서울핀테크랩, 메타버스 활용 '2021 서울핀테크랩 원정대' 성료 서울핀테크랩은 메타버스 가상공간 게더타운을 통해 12월 7일(화)부터 12월 8일(수)까지 2일간 서울핀테크랩 원정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거리 두기로 인해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기회가 축소됐던 상황에서, 기업의 오프라인 네트워킹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가상공간 및 오프라인 세션을 동시에 진행했으며,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 및 투자사·금융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개인 아바타를 통해 가상공간인 게더타운에 접속해 행사에 참여했다. 메타버스 게더타운은 △서울핀테크랩 및 입주기업의 홍보를 위한 입주 기업존과 자유로운 네트워킹이 가능한 카페 공간이 있는 라운지 △입주기업별 서비스 피칭이 진행되는 컨퍼런스홀 △외부 파트너사와 입주기업 간 만남의 자리.. 더보기
서울시, 6개 대형 쇼핑몰에서 소상공인 지원 위한 '슈퍼서울위크' 개최 서울시가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대대적인 쇼핑이벤트를 펼친다. 온라인 시장 진입 자체가 힘든 소상공인들과 대형 온라인몰을 직접 연결해 판로를 열어 주고 홍보와 마케팅도 지원하기로 한 것. 서울시는 12월 1일(수)부터 22일(수)까지 6개 대형 온라인쇼핑몰에서 소상공인 상품을 최대 20%(최대 1만원) 할인 판매하는 「슈퍼서울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상품 4천여점, 최대 20%(최대 1만원) 할인 가격으로 구매가능 이번 '슈퍼서울위크'는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한 '서울쏠쏠마켓' 참여사인 쿠팡, G마켓, 티몬, 롯데온, 옥션, 위메프 등 6개 온라인 몰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판매상품은 가전, 문구, 반려동물용품, 생활용품, 스포츠용품, 패션의류, 식품 등 1,800.. 더보기
손기정 문화도서관 22년만에 재단장, "책 읽는 곳에서 문화를 나누는 곳으로" 중구 손기정 문화도서관이 8개월간의 재단장 공사를 마치고 19일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이번 새단장으로 손기정 문화도서관이 지식과 문화경험을 함께 선물하는 공간으로 재탄생 했다고 17일 밝혔다. 손기정 도서관은 1999년 중림동 손기정기념공원 내부에 지어졌다. 비록 작은 규모의 도서관이었지만 지난 22년간 지역주민의 지식 서재로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중림동 일대 아파트 신축으로 인구수가 급증하고, 서울로 7017 조성으로 방문객이 증가하며 늘어난 수요를 감당하기에 어려움이 컸다. 이에 구가 22년만에 손기정 작은 도서관을 기존의 약 3배, 771.1m²(233평) 규모의 공공도서관으로 확장한 것이다. 새 단장으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공간 구성이다. .. 더보기
11월 27일(토), 블록버스터 '서울시민간축제 2021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 비대면 개막 대한민국 문화계를 선도하며 국내ㆍ외 문화예술의 대표 주자인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하 문교협)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이하 문예총)가 공동 주관하는 블록버스터 '서울시민간축제 2021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Seoul Music& Dance Festival)'이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11월 27일(토)~28일(일)까지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비대면으로 대 단원의 막을 올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감 그리고 무력감 등을 치유할 수 힐링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특히 코로나로 지친 서울 시민을 포함한 국민들을 위한 '문화힐링공연'으로서 문화예술소통 멘토링 강연과 전통국악앙상블ㆍ대북ㆍ타악ㆍ현악 퍼포먼스 및 우리의 구수한 전통가락부터 깐떼ㆍ토께ㆍ뮤지컬넘버ㆍ트롯까지 진.. 더보기
서울그린트러스트 & 신한금융투자, 서울숲공원에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 조성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와 성수동 서울숲공원에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을 조성했다고 5일에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권 도시숲 보전과 도시공원에 시민을 위한 녹색 치유 공간 만들기'를 목표로 2020년부터 서울숲의 훼손된 녹지를 복원하고 느린 산책의 정원을 조성해왔다. 2020년에는 수국길이 만들어졌다. 이번 야생화길은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에 해당한다. 야생화길 조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다.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인 컬러정원은 '야생화'를 주제로 한 정원이다. 녹지 훼손이 심한 공간(약 800㎡)에서 다양한 식물과 교감하며 천천히 걷고,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정원에 산책길과 벤치를 설치했다. 느린 산책의 정원 수국길과 야생화길에서는 수국.. 더보기
멸종위기 산양 서울에 오다! 천연기념물 제217호(1968년, 문화재청)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1998년, 환경부)인 산양이 이번에 서울의 인왕산, 안산에서도 발견되었다. 산양은 국제적으로 CITES* 부속서 Ⅰ급 및 IUNC Red List** 취약종(VU)에 해당하는 국ㆍ내외적으로 보호를 받고 있는 종이다. * CITES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ces of Wild Flora and Fauna) :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1993년 대한민국 가입 ** INUC Red List(국제자연보호연맹 멸종위기종 적색목록) : 멸종가능성을 바탕으로 개체 종의 보존상태를 분류하는 평가 기준 산양은 암ㆍ수 모두 벌어진 발굽과 2개의 원통형.. 더보기
서울대공원, 동물의 넋 기리는 '동물위령제' 진행 서울대공원은 생명의 존엄성과 소중함을 일깨우고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서울대공원에서 함께 지내다 세상을 떠난 동물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27회를 맞는 동물위령제는 11월 1일(월) 오후 2시 동물원 내 남미관 뒤편 위령비 앞에서 진행된다. 또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동물위령제'도 개최한다. 서울대공원 동물위령제는 창경원 동물원 시절 서울대공원과 함께했던 동물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95년 3월 남미관 뒤편에 동물위령비를 건립하고 제1회 추모행사를 가진 데서 시작됐다. 이후 해마다 서울대공원 직원, 시민들과 함께 동물위령제를 진행해오고 있다. 동물위령제는 이번 해에 폐사한 동물을 소개하고 대공원장의 헌화 후 사육사들이 추도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더보기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 '반려공예' 전시회 개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신당창작아케이드가 공예를 반려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반려공예'와 홈술족을 위한 공예 작품을 모은 전시 '룸앤모어(Room and More)'를 11월 5일(금)부터 13일(토)까지 인사동 코트(KOTE, 종로구 인사동길 7)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획전시 반려공예는 '반려'라는 주제에 맞춰 공예 작품을 개인과 함께 하는 반려의 관점으로 해석한 66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룹보다 개인의 시간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공예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돌아보고, 작품을 통한 정서적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신당창작아케이드 12기 입주작가 34명(33팀)이 참여한다. 공예상품 개발 결과 전시 룸앤모어는 '함께', '혼자', '비대면'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에 맞춰 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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