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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남양주

남양주시, '2022 북한강 문화나들이' 개막... "토요일의 오아시스" 남양주시는 화도읍에 위치한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25일부터 '북한강 문화나들이'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올해 15년 차를 맞이하는 '북한강 문화나들이'는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컨텐츠로, 올해는 시민 문화생활을 위한 '토요일의 오아시스'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연을 선보인다. 25일 개막 공연으로 준비한 지역 예술인 4팀의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과 팬텀싱어 출신 뮤지컬 배우 곽동현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1회씩 토요일 정기공연을 펼친다. 남양주시는 북한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예술인 지원사업인 '거리로 나온 예술'사업과 연계해 지역 예술인 및 생활 예술인.. 더보기
남양주시 다산1동, "재사용의류 리폼" 교육 진행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 도시건축과는 지난 13일 다산1동 주민들과 함께 재사용의류 리폼(Reform)사업을 위한 리폼 전문 교육 개강식을 실시했다. 재사용의류 리폼 사업은 수요가 없는 의류를 폐기하지 않고 새롭게 리폼해 필요한 수요처에 공급하고 폐기물 발생 및 천연자원의 사용을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리폼 전문 교육 기관인 대한의류수선 리폼협회가 다산1동 주민들을 직접 교육함으로써 ESG 리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자원순환사회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우리나라의 연도별 의류 산업 발전과정, 의류수선 트렌드, 의류수선 사례에 대해 강의하고 향후 교육 일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의류 수선 리폼 협회장은 "환경친화적인 리폼 사업에 교육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다산1동 .. 더보기
남양주시화훼연구회, 진접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홍보ㆍ체험 행사장 운영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관내에서 생산되는 화훼를 홍보하기 위해 진접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약 70여 종의 화훼류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사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이뤄질 예정으로 행사장에는 남양주시화훼연구회(회장 김백준) 회원들이 관내에서 재배한 다육 20여 종, 분화류 40여 종, 기타 10여 종이 준비돼 있으며 현장에는 직접 분갈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용석만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실내 공기 질 개선, 전자파 차단 등의 기능을 가진 식물을 직접 재배하며 정서적 치유의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반려식물 키우기'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양주 시민들의 생활 속 건강과 정서에 좋은 영향을 주는 다양한 품종의 .. 더보기
남양주시, 동물복지 분야 정책 자문관으로 위액트 함형선 대표 위촉 남양주시는 22일 동물구조단체 (사)위액트(WE ACT) 함형선 대표를 정책 자문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근 동물 생명 보호와 복지증진에 대한 시민의식은 크게 향상되고 있으며 동물복지의 범위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런 국내ㆍ외 가치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남양주시는 동물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영입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선도적인 첫발을 내딛게 됐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반려동물을 통해 삶의 동력을 얻고 위안을 받는 시대에 관심과 사회적 투자를 집중할 필요가 있다. 또한 불법으로 개농장을 운영하는 행위는 도시환경개선 차원에서라도 뿌리 뽑아야 할 일"이라며 "함 대표의 다양한 경험이 우리 시 동물복지 정책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 더보기
불암산이 보이는 전망좋은 고양이카페, 남양주 별내 '고양이카페 38.5' 남양주 별내에 21마리 고양이가 둥지를 틀고 생활하고 있는 전망좋은 고양이카페 '고양이카페 38.5(대표 이승도)'가 있다. 창밖으로 불암산의 자태를 감상할 수 있는 고양이카페 38.5에 들어서니, 밖이 보이는 환한 창과 높은 천장이 보인다. 그리고 반갑게 인사하는 고양이, 쉬고 있는 고양이 등 귀여운 냥이들을 만날 수 있다. 고양이카페 38.5는 크게 세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칸막이가 되어 있고, 고양이호텔도 있다. 머리 위로 설치된 캣타워와 기둥을 타고 냥이들이 움직인다. 벽에는 냥이들 그림과 사진, 책 등이 게시되어 있다. 고양이카페 38.5에는 귀여운 냥이들 21마리가 생활하고 있는데, 그 중 4마리는 이제 막 카페에 온 길고양이들이다. 길고양이들은 아직 새로운 환경이 낯선지 자기들끼리 옹기종기 .. 더보기
반려견과 함께 가는 남양주 팔당 애견동반카페 '마담파이' 한강뷰를 감상하며 맛있는 파이를 맛볼 수 있는 카페, 더군다나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다면 금상첨화! 남양주 와부읍 팔당리에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 '마담파이'가 있다. 추석 연휴 기간의 중간이라 할 수 있는 월요일, 도로는 양평 방향으로 향하는 차량들로 붐볐다. 다행이 마담파이까지는 약 2Km 정도만 정체구간이 있었고, 속도도 30Km/h 가량 나왔다. 생각보다는 정체가 심하지 않다. '마담파이' 안내간판을 확인하고 주차장쪽으로 들어간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마담파이를 바라봤다. 저 너머로 보일 한강의 뷰가 궁금하다. 마담파이가 어떨 곳일지 궁금도 하고, 마담파이에서 본 한강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마담파이에 들어왔다. 카운터에서 파이를 주문한 후 1층을 둘러봤다. 파이를 만드는 주방이 보이고.. 더보기
[은근중독 희린] 팔당 애견동반가능 '포러데이카페(For a day Cafe)' 방문기 콩이네 가족이 팔당 애견동반가능 카페 '포러데이카페'에 다녀왔다. 콩이네 가족을 따라 팔당 포러데이카페로 나들이를 떠나보자. - 편집자 주 - 요즘 핫하다며 인스타그램에 뜬 애견동반카페! 와보니 피액컴퍼니 바로 옆집이다. 주차장이 넓은 편이다. 인기가 있는 스팟! 밤이 되면 반짝이는 불빛아래 한강을 바라보며 분위기를 잡을 수 있어 그런가보다. 더위가 수그러지면 밤에 다시한번 오기로 하고, 실내로 들어가 자리를 잡는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오른쪽에서 주문할 수 있다. 디저트 사진이 걸려있어 먹고 싶은 디저트를 쉽게 주문할 수 있어 편리. 주문하고 뒤돌아보면 테이블이 보인다. 테이블이 붙어있지 않고 널찍해서 마음에 든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2층도 잠시 구경. 1층에 자리잡고 예쁘게 앉아있는 콩이..... 더보기
남양주 애견동반식당 '카페스토리' 남양주 애견동반식당 카페스토리에 다녀왔다. 한강의 야경을 보며 반려견과 산책도 하고, 놀이터에서 함께 식사도 하고, 차를 마실 수 있는 곳 카페스토리. 2018년의 마지막 날 방문한 카페스토리는 한강의 저녁 노을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했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구분되어 있고, 반려인들은 야외에 설치된 텐트에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추운 겨울이었지만, 텐트안에는 난로가 설치되어 있어 전혀 춥지가 않았다. 저녁 시간이었지만 많은 손님들이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사계절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카페스토리! 놀이터에서 맘껏 뛰어도 놀고, 넓은 카페스케치 산책로를 따라 산책도 해보자. 더보기
남양주 별내 애견카페 '토이스퍼피앤조이' 토이스퍼피앤조이 애견카페는 남양주 별내 신도시 카페거리에 있다. 토이스퍼피앤조이의 특징은 맛있는 떡볶이, 시원한 맥주, 귀엽고 활기찬 상주견, 강아지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야외 마당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루의 피로를 잊게해 줄 시원한 맥주! 그리고, 애견카페에서 먹는 국물떡볶이 맛이 일품이다. 이곳 토이스퍼피앤조이에서는 밝고 활기찬 상주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더운 폭염속 여름 날씨 속에서도 활기찬 개들의 모습, 그 속에서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기운을 얻는다. 포메라니안 11살 골프는 의젓하고 귀여워서, 유아를 포함한 꼬마 손님들의 인기를 독차지해 골프를 만나러 오는 꼬마 손님들이 유독 많다. 토이스퍼피앤조이 영상 카페 안이 보이도록 휀스가 되어 있어, 카페 밖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안을 보면서 개들의.. 더보기
남양주 별내 애견카페, 도그라운지 푸른 하늘, 초록의 잔디를 감상하며,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곳 남양주 별내에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애견카페 도그라운지. 도그라운지는 삼육대학교 후문 쪽에 위치해 있다. '19년 4월에 오픈했다고 하는데, 도그라운지에서 푸른 인조잔디를 바라보니 기분이 상쾌해진다. 볕이 뜨거운 화요일, 도그라운지를 방문해 시원한 음료수를 한잔 한다. 초록의 경관을 보면서 마시는 음료수 한잔이 무더위를 싹 가셔주는 것 같다. 도그라운지 귀염둥이, 10개월된 포메라니안 쿠키이다. 아직 꼬마라 낯선 사람을 보면 짖는다고 하는데, 처음 오픈할 때보다 사회성이 많이 길러졌다고 한다. 다른 애견카페도 많이 다녀봤지만, 쿠키가 짖는 건 짖는 것도 아닌데… 귀여운 쿠키가 짖는 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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