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해양동물

넥센타이어, 국립해양박물관 협업으로 미디어 아트 콘텐츠 전시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국립해양박물관과 협업해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 미디어 월(가로 30m, 높이 7m)에서 송출하는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부산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상영한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오는 12월 13일부터 2024년 2월 25일까지 기획전시를 개최, 우리 선조들의 삶과 함께 했던 낚시를 주제로 생존을 넘어 예술, 그리고 앞으로 공존의 영역까지 의미를 확장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전시에 바닷속 해양 동물을 주제로 한 '아쿠아리움' 콘텐츠를 상영하며 공존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넥센타이어는 부산시와 협약을 통해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에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문화체육관.. 더보기
스포넥트, 아이레시피에 감사패 전달...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 3년 연속 후원 주식회사 스포넥트는 대한민국 해안 길 종주 프로젝트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에 3년 연속으로 후원하는 클린 뷰티 브랜드 아이레시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이레시피는 비치대장정에 참가한 대원들에게 수분 공급과 백탁 현상 방지에 좋은 모이스트터치 스포츠 선밀크와 쿨 워터리 터치 에센스 선밤,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아쿠아 피토플렉스 크림 인 젤과 아쿠아 피토플렉스 크림 인 토너 미스트를 각 200개씩 후원했다. 아이레시피 관계자는 "해양정화 활동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만큼 비치대장정을 통해 해양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4기를 맞이한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은 해변 길 87km를 대장정.. 더보기
해안 길 종주 프로젝트 '2023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 출정 준비 완료 대한민국 해안 길 종주 프로젝트 '2023년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이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간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전북 부안군에서 전남 함평까지 87km를 행군하며 해안정화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로 4기를 맞는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은 3년간 태안에서부터 부안까지 총 261km를 행군했고, 누적 쓰레기 수거량 1만1106kg을 기록했다. 바다를 살리기 위해 다시 모인 이들은 올해 7월 30일 대원 69명과 기자단 4명, 의료단 9명, 지기단 15명 등 총 100명 규모로 비치대장정 4기를 출범했다. 이들은 7월 30일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2023년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의 시작을 알리며, 모든 출정 준비를 마쳤다. 비치대장정을 기획한 고윤영 대장(스포넥트 대표.. 더보기
노원문화재단, '환경체험전시' 개최... "고래 배 속엔 무엇이 있을까?" AR 체험부터 픽셀 게임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준비 여름 방학을 맞아 일상에서 벌어지는 환경 파괴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펼쳐진다.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예술단체 지구숨숨의 창작극 '요나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는 '바다와 요나, 그리고 너의 시간' 전시를 7월 13일(목)부터 8월 13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래 배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고래의 영혼 '요나'와 함께 고래 배 속으로 떠나는 여행 이번 전시는 무심코 지나치던 해양 오염 문제를 '요나'라는 고래의 영혼과 함께 바다의 시각에서 재조명, 다채로운 콘텐츠와 함께 선보인다. 전시는 죠죠와 마니가 고래를 만나기 위해 기차를 타고 바닷가에 가 배를 타면서 시작한다. 바다에 빠져 고래 배 속으로 들어.. 더보기
2023 국제해양영화제, 7월 21일 개막... "서로 다른 바다에서" 부산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과 영화의전당, 두 곳에서 동시 개최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는 7월 21일(금)부터 7월 23일(일)까지 3일 동안 부산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과 영화의전당, 두 곳에서 국제해양영화제를 동시 개최한다. 국제해양영화제 더보기 국제해양영화제(Korea International Ocean Film Festival)는 바다의 웅장함과 신비로움, 그리고 현재의 고통까지, 바다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해양 영화를 통해 바다와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실천하는 영화제이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주최,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운영위원장 조하나) 주관,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서로 다른 바다에서: Across Different Seas'라는 주제로 .. 더보기
수원시, '수상한 바다탐험전' 개최... "미디어아트 환경교육관 본격 운영" 도시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가 수원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11월까지 지혜샘어린이도서관 3층 미디어아트 환경교육관에서 체험형 미디어아트 '수상한 바다탐험전'을 연다. '수상한 바다탐험전'은 해양쓰레기에 대한 문제를 인식할 수 있는 환경교육의 장이다. 전시는 ▲상괭이의 바다와 해양쓰레기 설명 ▲쓰레기로 아파하는 바다 동물들 ▲바다생물을 아프게 하는 쓰레기는 어디에서 올까요? ▲(미디어아트 체험) 바닷속에 살고있는 나는 누구일까요? ▲(미디어아트 체험) 바다생물을 아프게 하는 쓰레기 제거하기 ▲(미디어아트 스케치 월) 살아 움직이는 내가 그린 바다 동물~ ▲키오스크에 적어보는 바다와의 약속으로 구성됐다. 전문강사가 전시 내용을 설명해 .. 더보기
에코디자이너, 시립문래청소년센터 '달촌 갤러리'서 전시회 개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 '해양으로 유입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메시지 전달 에코디자이너(이하 에디, E;DE)가 9일부터 10일까지 시립문래청소년센터 '달촌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시립문래청소년센터(서울시영등포구환경교육센터) 소속 청소년동아리 에디(E;DE)가 '해양으로 유입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 타이틀은 With Whale (W.W)로 해양생물의 대표종인 고래를 상징화해 기획됐다. 전시는 3개의 존으로 에디의 탄생 배경을 이미지와 캡션으로 녹여내는 '청진존', 청년기후활동 캠페인을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하는 '어랑존', 플라스틱 분쇄물을 만져보고 에코도면을 디자인해 볼 수 있는 '너울존'이 준비될 예정이며.. 더보기
카라 등 시민단체, '바다쉼터' 예산 관련 기자회견 개최 카라 등 시민단체 "정부가 삭감한 고래 바다쉼터 예산, 국회가 살려내야" 여전히 수족관에 남은 '큰돌고래' 위한 보호시설 '바다쉼터' 기초 예산 전액 삭감 11월 국회 예결위서 예산 통과될 경우 승산 있어 동물권행동 카라와 핫핑크돌핀스, 환경운동연합이 10일 국회 앞에서 고래류 바다쉼터 예산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현재 전국에 남아있는 수족관 고래류를 위한 보호시설인 해양동물 생츄어리(Sanctuary), 일명 '바다쉼터' 조성이 시작도 못 한 채 좌초될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기후와 지형 및 여러 방면에서 검토와 연구를 진행하고, 조성 조건에 부합하는 적지를 물색하는 등 바다쉼터를 짓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타당성 검토 및 기본 계획 수립’에 소요되는 내년도 예산.. 더보기
스프링샤인, '해양보호생물 영상 캠페인' 진행... "서울 5개 구역 스마트쉘터에 송출"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은 광고 전문 기업 디샤인(대표 신창균)과 '서울시 스마트쉘터 해양보호생물 영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프링샤인에 따르면 5월부터 디샤인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서울시 스마트쉘터 아트워크 송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스프링샤인 지원 아래 발달장애인 작가 짜욱이 제작한 해양보호동물 아트워크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송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캠페인에 등장한 아트워크 종류는 해양보호생물인 매부리바다거북, 넓적부리도요, 붉은발말똥게, 뿔쇠오리 등이다. 이들 생물을 주인공으로 해 제작된 아트워크를 숭례문, 강서세무서, 건대입구역사거리, 합정역, 홍대입구역 등 5개 구역 스마트쉘터에 송출하는 것이다. 서울시 스마트쉘터는 미래형 중앙 버스 정류장으로 스.. 더보기
남방큰돌고래 비봉이, 야생적응훈련 종료 후 해양방류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약 70일간의 야생적응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0월 16일(일) 아침 9시 40분경 마침내 고향인 제주 바다로 되돌아갔다고 밝혔다. '비봉이'는 지난 8월 방류 계획이 수립된 이후,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 설치된 해상가두리로 옮겨와 현장적응훈련을 잘 수행해왔다. 빠른 조류와 높은 파도 등 제주도 연안의 야생 바다 환경에 적응했고, 살아있는 물고기를 사냥하는 데에도 익숙해졌다. 또한, 야생 돌고래 무리와도 매일 접촉하는 모습을 보여 야생생태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야생 돌고래 무리와 접촉하는 동안 의사소통하는 음파가 지속적으로 포착되었고, 물 위로 뛰어올라 떨어질 때 몸을 수면에 크게 부딪혀 소통하는 모습*도 관찰되었다... 더보기
메리케이, 산호 삼각지대 여성 지도자들의 '해양생물 다양성 보호' 조치 조명 전 세계 여성의 역량 강화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옹호하는 메리케이(Mary Kay Inc.)가 산호삼각지대센터(Coral Triangle Center, CTC), 국제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 TNC), '산호초ㆍ수산ㆍ식량안보를 위한 산호삼각지대 이니셔티브(CTI-CFF)'의 지역 사무국이 최근 개최한 가상 정보 교류회에 참석했다. '산호 삼각지대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 다양성 및 종을 보호하는 여성 지도자들'을 주제로 열린 정보 교류회는 산호 삼각지대의 여성 지도자들이 해양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취한 조치와 혁신을 조명했다. 또 2030년까지 전 세계 바다의 30%를 보호한다는 세계적 목표와 관련된 해양 보호 지역 관리, 기후 행동, 생물 다양성 보호에 초점을 맞.. 더보기
남방큰돌고래 비봉이,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다시 수족관으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현재 북상하고 있는 제11호 태풍에 대비하여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해상에서 야생적응 훈련 중인 남방큰돌고래 비봉이를 8월 31일(수) 09시에 퍼시픽리솜 수족관으로 긴급 이송한다고 밝혔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제주지역에는 강풍과 3m 이상의 높은 파고가 예상되고 있고, 이에 따라 비봉이가 야생적응 훈련 중인 해상가두리가 파손되거나 그물이 엉킬 위험이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난 8월 29일(월) 비봉이 방류 협의체* 및 기술위원회 전문가들과 긴급 회의를 개최해 비봉이를 안전한 수족관 수조로 재이송하기로 결정하였고, 8월 31일(수) 09시 비봉이를 퍼시픽리솜 수족관으로 다시 돌려보내게 되었다. 비봉이는 당분간 수족관에서 먹이 사냥 훈련 등 야생 적응훈련을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