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동물영화

2023 국제해양영화제, 7월 21일 개막... "서로 다른 바다에서" 부산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과 영화의전당, 두 곳에서 동시 개최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는 7월 21일(금)부터 7월 23일(일)까지 3일 동안 부산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과 영화의전당, 두 곳에서 국제해양영화제를 동시 개최한다. 국제해양영화제 더보기 국제해양영화제(Korea International Ocean Film Festival)는 바다의 웅장함과 신비로움, 그리고 현재의 고통까지, 바다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해양 영화를 통해 바다와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실천하는 영화제이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주최,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운영위원장 조하나) 주관,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서로 다른 바다에서: Across Different Seas'라는 주제로 .. 더보기
영상예술가 5인, 개 식용 종식을 위한 '그만먹개 2023 프로젝트' 추진 이송희일, 박성광, 조현철, 장민승, 박새연 감독 참여 '식용개는 없다' 메시지 담은 5편 릴레이 영상 복날 맞춰 공개 올여름, 지난해에 이어 영상예술가 5인이 '그만먹개 2023 프로젝트'로 뭉친다. '그만먹개(犬) 프로젝트'는 다양한 문화예술가들이 개 식용 종식에 관한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하기 위해 지난해 결성된 모임이다. ▲최근 '제비'를 개봉했고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출판과 강연 등 환경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이송희일 감독 ▲개그맨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 박성웅 주연의 '웅남이'를 연출해 주목받고 있는 박성광 감독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첫 장편 연출작 '너와 나'의 개봉을 앞둔 조현철 감독 ▲5.18 아카이빙 프로젝트 '둥글고 둥글게'와 한라산의 숭고한 정기를 담아낸 아트필름 'Over .. 더보기
서울동물영화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페이스에서 '월간 동물영화' 정기 상영 5월부터 9월까지 월 1회, 5월 9일 첫 상영작은 '우리 주변의 동물들: SAFF 단편경쟁 수상작' 서울동물영화제(주최 동물권행동 카라)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올 5월부터 9월까지 '월간 동물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월간 동물영화는 공장식 축산, 멸종, 감염병과 살처분, 폭염과 가뭄까지 지금의 인간 중심적 세계를 비판적으로 살피고 지구에 공존하는 동물의 삶에 집중해 인간과 동물의 다양하고 새로운 관계들에 주목하고자 기획된 정기 상영회다.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총 5차례 진행되며,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월간 동물영화의 시작을 여는 5월 프로그램은 지난해 "동물이 열쇠다(Animal is a Key)"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제5회 서울동물영화제 단편경쟁 수상작들로 꾸려진다... 더보기
고양이들, 루이스 웨인의 웃기고 슬프고 이상한 (2012년 作) 크리스 비틀스 지음, 최민우 옮김 저공비행 KBS TV [스펀지]에 '고양이 화가 루이스 웨인의 비극'이란 제목으로 다뤄져 화제가 되었던 영국의 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루이스 웨인의 그림과 삶을 아우른 책이다. 루이스 웨인의 전기이자 작품론이자 화집의 성격을 모두 갖추고 있다. 루이스 웨인은 고양이의 스타일을, 고양이의 사회를, 고양이 세계 전체를 발명했다. - 허버트 조지 웰스 (소설가) 루이스 웨인의 그림을 보면, 디즈니 작품들([미키마우스])이나 [톰과 제리] [펠릭스 더 캣] 같은 동물을 의인화한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들이 자연스럽게 오버랩 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익숙한 이들 그림의 스타일과 설정이 그보다 최소 한 세대 이상 앞서 루이스 웨인의 붓끝에서 왕성하게 구현되었다는 사실은 '금시초.. 더보기
신규 4D 영상 '강아지 게임'도 보고, 깐부 '달고나 체험'도 하고 글/사진 구미시 명예기자 박동호 강아지 반려견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있다. 요즘 오징어게임이 문화컨텐츠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하지만 구미과학관에 가면 '강아지 게임'이 최신 4D 신규 영상으로 도입이 되어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강아지 렉스와 함께 모험을 떠나 보아도 좋을 것 같다. 많은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또한 아이들 어른들 할것 없이, 추억의 놀이 달고나 만들기가 주말에 운영 중이다. 깐부(친구, 동반자)를 모집한다고 한다. 가족과 함께 하는 가족 생활과학교실이 운영 중이다. 주말에 매표소 13:20분에 선착순 6팀 접수를 받는다고 한다. 선착순 6팀, 주말 14:00 ~ 14:25(1회) 3가족, 14:30 ~ 14:55(2회) 3가족으로 진행이.. 더보기
야생의 웅장함, 멸종 위기 호랑이의 세계... '갤럭시 S21로 담은 세상' 다가오는 2022년은 임인년, '호랑이의 해'다. 호랑이는 고양잇과에 속하는 포유류로, 88서울올림픽 마스코트로 선정될 만큼 우리와 친숙한 동물이다. 한때는 동물원에서 쉽게 볼 수 있었지만, 무분별한 불법 포획과 서식지의 파괴로 지금은 멸종 위기 1급 동물이 되었다. 삼성전자가 호랑이 보호의 필요성에 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라이프 엔터테인먼트의 선두주자인 디스커버리와 손을 잡고 '아이 투 아이 위드 더 타이거(Eye to Eye with the Tiger)'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갤럭시 S21 울트라 5G의 카메라가 담아낸 야생 호랑이의 아름다움과 생태계의 웅장함을 함께 들여다보자. 야생 호랑이 서식지를 보존하는 방법 지난 100여 년 동안 야생 호랑이의 97%가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우.. 더보기
[야호펫 단상]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마세요?! 프롤로그 내년 2월이면 쫑이가 우리 집에 온 지 10년이 된다. 처음 만났을 때의 쫑이는 티컵 강아지로 키우겠다고 하루에 사료 10알만을 먹어야 했던 생후 9개월 된 푸들이었다. 아내에게는 아무 말도 없이 데려온 쫑이. 쫑이 덕에 화목했던 결혼 15년 차 부부 사이에 한동안 갈등이 있었다. 지금은... 나보다 아내가 쫑이를 더 좋아하고, 우리 가족은 쫑이를 포함해 두 멍이와 두 냥이랑 함께 살고 있다. 2년 전 대학 동기에게 우리 집과 비슷한 일이 발생했다. 일의 발단은 동기의 아내가 길고양이를 입양하면서 시작되었고, 둘 사이의 냉전은 그야말로 제3차 세계대전을 방불케 했다. 한 번도 언성을 높이지 않았던 부부가 길고양이 덕에 이혼 일보직전까지 갔었다. 지금은?... 길고양이를 입양한 아내를 남편이 이해.. 더보기
정재은 감독 '고양이를 부탁해', 「인천 영화 주간 2021」애관극장에서 상영 인천시가 올해 처음 '인천 영화 주간 2021'을 개최해 102년 한국영화 역사 태동에 중추적 역할을 했던 '영화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인천 시민들과 함께 영상 문화를 통한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이원석 감독)는 10월 23일(토)부터 29일(금)까지 애관극장 및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인천 영화 주간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일인 23일(토)과 이튿날인 24일(일),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관 애관극장에서 인천을 소재로 하는 상영장 8편*이 관객들과 만난다. * 슈퍼스타 감사용(감독 김종현), 고양이를 부탁해(감독 정재은), 그대를 사랑합니다(감독 추창민), 천하장사 마돈나(감독 이해영,.. 더보기
'제4회 카라동물영화제', 온ㆍ오프라인으로 열려 10월 23일(토)부터 31일(일)까지 9일간 '제4회 카라동물영화제'가 온ㆍ오프라인으로 열리며, 동물권행동 카라가 주최하고 닥터브로너스와 CGV가 협찬한다. 온라인 영화제는 퍼플레이를 통해 진행되며, 오프라인으로는 10월 23일(토) CGV 신촌아트레온 3관에서 3회차 상영된다. 영화제에는 12개국 22편의 영화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카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비인간들의 삶에 집중하는 최신 영화들을 비롯해, 인간중심주의를 비판하고 인간과 동물의 관계성을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보여주는 쟁점 섹션의 영화까지. 제4회 카라동물영화제는 22편의 영화들을 통해 멸종과 반려, 밀렵과 동물원, 욕망과 돌봄, 사유와 착각이라는 어울리고 상반되는 단어들 사이에서 지금의 문제를 직시하고 의심하며 답을 찾고자 한다"라고 이번.. 더보기
11월 개봉 확정, 2021 감동 휴먼 스토리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마세요' 목영EnM이 배급하는 영화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마세요'(김희주ㆍ정주희 감독 연출, 이하 '고밥주')가 11월 4일 개봉을 확정하고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는 불편한 몸에도 밤낮으로 길고양이들을 돕는 캣맘 권나영 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길고양이를 돌보는 권 씨의 이야기가 벌써 많은 이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를 만든 김희주, 정주희 감독은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동기로, 생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작품 기획을 시작했다. 이들은 페이스북 그룹 '길고양이친구들'을 통해 권 씨의 사연을 알게 됐고, 이를 인연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됐다.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이의 지지ㆍ후원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 다큐쇼케이스' 부문 등 여러 영화제에서.. 더보기
강아지숲 , '시원한 여름밤의 선물' 야간개장 오픈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29일까지 ‘밤산책(Night walk)’ 콘셉트 밤 9시까지 운영… 야외 독립영화 상영, 무료 산책 교육 등 콘텐츠 풍성 우천 시 고객 안전 위해 기존대로 오후 6시까지 운영… 홈페이지 등 미리 확인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이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29일까지 약 39일간으로, 평소보다 3시간 연장된 밤 9시까지 운영된다. 오후 4시 이후 입장객은 정상가보다 할인된 요금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강아지숲’의 야간개장은 ‘밤산책(Night walk)’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하고 알찬 즐길거리로 구성된다. 먼저 ‘강아지숲’의 아름다운 밤풍경이 방문객들을 맞는다. 연못에서 시작되어 동산 및 산책로로 이어지는 빛의 향연은 ‘강아지숲’의 밤을 더욱 돋보이게 할.. 더보기
인도 콜카타 길거리 개들의 삶을 그린 장편 다큐멘터리 'Pariah Dog' 길거리 개들과 그들을 먹이고 돌보는 사람들의 삶을 그린 영화 견종 중에 ‘인디안 파라이 독(Indian Pariah Dog)’이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파라이 독과는 차이가 있다. ‘인디안(indian)’이라고 해서 미국 서부영화에 나오는 인디언을 먼저 생각할수도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인디안’은 인도를 뜻한다. 인디안 파라이 독을 ‘Desi Dog’이라고도 하고, ‘Indian native dog’이라고도 부른다. Pariah Dog 홈페이지(http://www.pariahdogmovie.com/)에 실린 이 영화의 소개를 살펴봤다. ‘세계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인 인도 콜카타(옛 명칭은 캘커타)의 거리에서 수많은 개들이 살고 있고 또 죽는다. 이 영화는 이 개들의 이야기이고, 또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