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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대체시험

안전성평가솔루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연과 업무협약 체결 안전성평가솔루션(이하 안평솔)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하 KTR)은 지난달 26일 양사의 동물대체법 시험 및 위해성평가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장품 안전성 평가 분야의 혁신 육성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평솔과 KTR이 체결한 업무협약은 상호 교류와 협력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고, 양사의 공동 전문성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평솔 신희준 대표는 "안평솔에서는 산업 발전을 추진하는데 있어 협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KTR과의 파트너십은 궁극적으로 동물대체법의 경계를 넓히려는 우리의 공동 헌신을 의미하며, 화장품 안전성평가 연구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평솔과 KTR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최근 화장품 안전성 평가 및 규제 강.. 더보기
부산대 생명과학과, "동물실험 없이 환경호르몬 쉽고 빠르게 찾는다" 부산대학교 연구진이 동물실험 없이도 환경호르몬을 쉽고 빠르게 검출해 내는 시험법을 개발했다.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생명과학과 윤부현·김태진 교수팀이 내분비계장애물질(환경호르몬)을 판별하는 세포주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판별 시험법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환경호르몬은 외부에서 유입돼 체내 호르몬의 생리 작용을 교란시키는 물질로, 오존층 파괴, 지구온난화와 함께 세계 3대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환경호르몬 판별을 위한 다양한 검색 시험법의 가이드라인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부산대 연구팀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생리 작용을 교란시키는 에스트로겐성 환경호르몬을 판별할 수 있는 시험법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환경호르몬이 국제적인 환경문제로 대두되면서 .. 더보기
식약처, '첨단 동물대체시험법 표준화 국제심포지엄' 성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박윤주)은 지난 2월 22일 개최한 '첨단 동물대체시험법 표준화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미국 FDA, NIEHS* 및 OECD 등과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NIEHS(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Health Science): 첨단 동물대체시험 연구 및 인체·환경 보건 등을 담당하는 미국 규제기관 산‧학‧연‧관 등 총 259명이 참석한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미국 FDA, NIEHS 및 OECD* 전문가가 참석하여 첨단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 현황, 가이드라인 진행 상황, 규제적용 방안, 국제 협력의 중요성 등에 대해 발표 ** 했다. * 숀 멕마혼 박사( 미국 FDA), 니콜클라인스트루어 .. 더보기
식약처, '첨단 동물대체시험 표준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박윤주)은 첨단 동물대체시험 연구와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동물대체시험 표준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2월 22일 신라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첨단 동물대체시험법 표준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미국 FDA, NIEHS 첨단 동물대체시험 개발 현황 및 규제적용 ▲OECD 첨단 동물대체시험 활용 및 전망 ▲OECD 첨단 동물대체시험 기반 가이드라인 및 추진 프로젝트 소개 ▲한국동물대체시험검증센터(KoCVAM) 및 국내 동물대체시험 규제적용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 NIEHS(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Health Science): 첨단 동물대체시험 연구 및 인체.. 더보기
국립환경과학원, 안정성평가연구소와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 연구 협력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환경독성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정은주)와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를 위해 1월 30일 오전 안전성평가연구소(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국내 동물대체시험법 및 위해성평가 연구 분야의 활성화 및 환경 분야 국내 대표 연구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실험쥐 등 기존 척추동물 실험을 대신할 대체시험법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아울러 양기관은 국제 추세에 맞는 새로운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차세대 위해성평가 기법의 개발도 추진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선진국형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구축, △동물대체시험법 기반 환경오염물질 확인 연구, △동물대체시험법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 시험법.. 더보기
식약처, '동물대체시험 실용화 위한 표준화 연구 사업' 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24년 동물대체시험 표준화 및 마약류 안전관리 분야 연구사업 설명회를 12월 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동물대체시험 실용화를 위한 표준화 사업과 마약류 안전관리 기술개발 사업을 소개하고 내년도 연구사업 추진계획도 공유한다. 동물대체시험의 경우 ▲장기별 오가노이드 및 생체조직칩 활용 안전성 등 평가기술 표준화 및 최적화 연구 ▲혈장분획제제 등 품질평가를 위한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인공지능(AI) 활용 오가노이드의 안전성·유효성·품질 예측 평가 시스템 개발 ▲ 의료기기 구강점막자극 동물대체시험 개발 등에 대해 설명한다. 마약류 안전관리의 경우 ▲투약 여부 판별을 위한 마약.. 더보기
아크로셀바이오사이언스, 생체 조직 제작 솔루션 '아크로툴' 출시... "동물 희생 경감" 생체 조직을 제작하는 솔루션이 국내 업체에 의해 출시됐다. 바이오 소재 연구개발 기업 아크로셀바이오사이언스(대표 송병호, 이하 아크로셀)가 자사 고유 기술 'SlabON®'을 기반으로 개발한 생체 조직 제작 솔루션 '아크로툴(AkroTool™)'을 12월 1일 자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크로툴'은 피부, 연골 및 인체 주요장기 조직과 같은 생체 조직을 자연 상태에 가깝게 제작할 수 있는 기술 솔루션으로 의약품, 소비재, 동물실험대체법 개발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크로툴'은 아크로셀이 보유한 SlabON® 기술에 기반한 프로세스를 통해 과거 시도되던 조직구조체 제작 기술 대비 획기적으로 확대된 크기의 생체조직을 제작하는 솔루션이다. 아크로셀은 각 수요기업의 니즈에 따라 맞.. 더보기
입셀, 아크로셀 바이오사이언스와 '첨단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 유도만능 줄기세포를 이용한 골관절염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입셀(대표 주지현)이 아크로셀 바이오사이언스(대표 송병호)와 상호협력을 강화한다. 입셀 더보기 입셀(YiPSCELL)은 유도만능 줄기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스타트업이다. '유도만능 줄기세포'라는 차세대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정상인과 환자에서 유래한 줄기 세포주를 생산하고,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질병 모델링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줄기세포 기반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진단 및 치료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생명공학 기업이다. 양사는 8월 22일 '입셀의 iPSC 세포주 유래 분화세포와 아크로셀 바이오사이언스의 SlabON® 기술을 이용한 대형 조직구조체 제작 및 이를 이용한 조직재생치료제 연구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 더보기
아모레퍼시픽, 국내 최초로 ICCS 가입... "동물실험 중단 위한 국제활동 참여"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최초로 '화장품 안전 국제 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에 가입했다. ICCS는 화장품 제조 업체, 산업 협회와 동물보호단체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올해 2월 출범했다. 단체의 주요 목표는 △최신 과학을 활용해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 퍼스널 케어 제품 및 그 성분에 대한 평가에 대한 비동물 안전성 평가(Animal free safety assessment)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비동물 안전성 평가 결과를 인정하도록 각국의 당국자를 설득해 규제 및 정책에 반영하며 △불필요한 동물실험을 중단해 제품 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인간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다. ICCS에는 현재까지 로레알, 유니레버,.. 더보기
세라트젠, 멥스젠과 MOU 체결... "인간 생체조직 칩 플랫폼 개발" 오가노이드 및 첨단생체소재 전문기업 세라트젠(대표 황용순ㆍ이상길)은 인간 장기 모델 칩 전문기업 멥스젠(대표 김용태)과 '인간 생체 조직 칩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멥스젠 더보기 멥스젠(Mepsgen Co., Ltd.)은 3차원 생체조직칩 및 나노 기술 기반의 신약 물질 전달 플랫폼을 개발하는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이다.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로버트 랭거(Robert Langer) 교수와 김용태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한 멥스젠은 대량 생산이 가능한 플라스틱 재질의 3차원 생체조직칩을 성공적으로 양산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화에 착수했고, 동시에 신약 물질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연구 대행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멥스젠은 인간 장기 모델칩(MEPS-X), 미세와류.. 더보기
환경부, OECD와 공동으로 '동물대체시험' 관련 연찬회 개최... "동물의 희생 없는 새로운 화학물질 평가체계 마련" 환경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9월 6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소재 오크우드호텔에서 '화학물질 평가의 미래(비동물 자료의 활용도 제고)'라는 주제로 '미래 화학물질 평가 전문가 연찬회(워크숍)'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화학물질 분야의 동물대체시험 활용 촉진 △국제기구 및 국외 연구기관과의 정보공유와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 미국 환경청, 유럽집행위원회 및 식품안전청, 캐나다 보건부, 일본 제품평가기술기반기구를 비롯해 환경부 및 관계기관, 학계, 화학산업계, 시민단체 등 국내외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 인터넷주소(us02web.zoom.us/.. 더보기
유엠씨사이언스, 동물 피부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는 '인공 멤브레인' 론칭 분석 기기 전문 유통 업체 유엠씨사이언스(대표이사 최영석)가 동물 피부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는 인공 멤브레인을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엠씨사이언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투과 실험을 할 수 있는 피부 조직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새롭게 선보인 동물 대체 시험 피부는 프란츠 셀 멤브레인(Franz cell membrane) 'PB-M'으로, 카데바스킨(실제 인간의 피부)과 세포 배양 인공 피부 대비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어 관리가 수월하다. 소수성 약물의 투과가 잘되는 피부 두께로 제작돼 보다 정확한 시험 값을 얻을 수 있다는 강점도 갖고 있다. 또한 품질력도 우수하다. 프란츠 셀 멤브레인 PB-M 사용 시 실제 피부 조직과 유사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여러 테스트를 통해 입증됐다. 해외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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