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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김포시, "근로자 휴식있는 주말만들기" 지원을 위한 협약식 개최 가농(주) 등 관내 체험프로그램 운영 11개 업체 참여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7일 「근로자 휴식있는 주말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김포상공회의소, 농업회사법인 가농(주) 등 관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11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포시장을 비롯한 상공회의소 회장과 최종 선정된 11개 업체 대표가 참석했으며, 근로자들의 워라벨 유지 및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3월 10일부터 사업에 참여할 체험사업장을 모집하여 최종 선정된 가농(주) 등 11개 업체는 관내에서 동물과의 교감, 버섯기르기 등 영농체험, 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정하영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근로자들과 사업장에서 지역을 알아가는.. 더보기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 낱알들녘 추수감사제 봉행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0일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에서 낱알들녘 추수감사제를 봉행(奉行) 했다.이날 제례는 낱알들녘의 수확일에 맞춰 개최됐는데 올 추수감사제는 생태공원 조성 이후 처음 개최된 ′제1회 낱알들녘 추수감사제′로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확산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조류생태공원 낱알들녘 약 7만 2천㎡ 규모의 논에서 벼를 수확하고 하늘과 땅의 신에게 대풍(大豐)에 대한 감사와 공원관리원과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박헌규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지역 노인회와 단체들을 비롯해 더 많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수확의 기쁨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을텐데 올 해는 확산방지 조치로 함께하지 못했다”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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