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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대전18

대전 유성구, '찾아갈개! 기다려냥!' 진행 대전 유성구는 10월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20개소를 방문해 반려동물 문화교육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교감, 찾아가는 동감교육 찾아갈개! 기다려냥!'을 실시한다. '찾아갈개! 기다려냥!'은 유‧아동기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장려하고자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삶'을 주제로 ▲반려동물의 종류와 특징 ▲반려동물 공공예절 ▲동물학대와 유기 ▲길고양이 보호관리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로 찾아가 어린이들이 반려견을 직접 만져보고 안아보는 교감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동물과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아동기의 반려동물 문화교육은 생명 존중의 가치를 이해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앞으로 유성구가 올바른.. 2024. 4. 17.
대전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 길고양이 관리 사업 근거 마련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 1)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제276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1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김진오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길고양이 관리에 필요한 사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여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사회갈등을 해소하려는 것"이라고 조례 개정 이유를 밝혔다. 길고양이 관리 사업은 △길고양이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 사업, △길고양이 위생적 관리와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시설의 설치 및 운영, △길고양이 보호 및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김진오 의원은 "최근 길고양이는 이를 돌보는 캣맘과 반대하는 시민 사이에서 사회적 갈등 요소가 되고 있다"면서, "이.. 2024. 3. 11.
최영 장군은 적룡띠, 단재 신채호는 백룡띠, 이육사는 청룡띠, 김연경은 황룡띠! 한국족보박물관, 어린이 프로그램 '조선시대 나침반과 띠동물' 운영 대전 중구는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조선시대 나침반과 띠동물'을 오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조선시대 나침반인 나경을 통해 동서남북을 표현하는 12띠 동물에 대해 배우고 남북을 잇는 자오선, 낮 12시를 뜻하는 정오, 밤 12시를 뜻하는 자정 등 일상 어휘의 기원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참여자들이 박물관에 전시된 족보를 찾아다니며 조선시대 기록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등 전달식 역사 강의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조상들의 생활 문화를 실생활과 역사 공부에 직접 적용하는 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한 권한.. 2024. 1. 11.
국립문화재연구원, "첨단기술 입은 실감형 콘텐츠 만나보세요" 증강현실, 전면 영상 등 활용한 총 6종 실감형 콘텐츠 무료 운영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국민이 직접 제안하는 국민참여예산을 통해 제작된 자연유산 실감형 콘텐츠를 2주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천연기념물센터(대전시 서구) 전시관에서 오는 3일부터 정식으로 운영한다. 천연기념물센터는 자연유산인 천연기념물과 명승의 다양한 표본, 영상과 사진 자료 등의 콘텐츠를 전시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자연유산 전문 전시관으로, 이번에 천연기념물과 명승을 살펴볼 수 있게 제작된 총 6종의 실감형 콘텐츠는 5개의 전시구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전시관 복도(로비)에는 ▲ '하나, 둘, 셋! 천연기념물 동물 체험구역'을 두어 대형 화면 속 반달가슴곰과 노랑부리저어새, 산양 등 천연기념물 3종이 체험자의 움.. 2023. 1. 2.
행복얼라이언스, SBI저축은행ㆍ대전 서구청과 함께 "행복도시락" 전달 협약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국내 저축은행 업계 1위 SBI저축은행, 대전 서구청과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손잡았다. 지난 19일, 행복얼라이언스가 멤버 기업 SBI저축은행, 대전광역시 서구청과 함께 대전 서구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식을 진행했다. 대전 서구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서철모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이장길 SBI저축은행 대전지점장,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실장이 참석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국내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업이다. 코로나19 장기화, 경기불황 등 다양한 이유로 끼니 공백이 발생한 결식우려아동을 지방정부가.. 2022. 12. 20.
행복얼라이언스, '대전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 체결 행복얼라이언스, 대전시 결식우려아동 위한 민관협력 추진 기업들의 기부금으로 대전시 결식우려아동 1,000명에게 도시락 지원 예정 대전시는 관내 결식우려아동 신규 선정 및 기업들 지원에 이어 아동 지속 지원키로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대전 지역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대전시,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대전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지난 30일 체결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국내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업이다. 다양한 이유로 끼니 공백이 발생한 결식우려아동을 지방정부가 발굴하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들이 자원을 모아 행복도시락을 지원하고, 이후 지방정부가 해당 아동들을 아.. 2022. 12. 2.
건양사이버대학교, '반려동물관리학과' 등 4개 학과 신설 100% 온라인 수업, 4년제 학사학위 취득 가능 건양사이버대학교(이동진 총장)는 법무행정복지학과, 심리운동치료학과, 반려동물관리학과, 이러닝콘텐츠교육학과를 신설하고, 내달 1일부터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학과는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법무행정복지학과(신설), 다문화한국어학과, 상담심리학과, 행동재활치료학과, 심리운동치료학과(신설), 글로벌뷰티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IT비즈니스학과, 반려동물관리학과(신설), 이러닝콘텐츠교육학과(신설)로 총 14개 학과이다. 대학 입학 관계자에 따르면 새롭게 신설된 학과에 대한 입학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먼저 법무행정복지학과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며, 경비지도사, 범죄심리라, 임상심.. 2022. 11. 15.
국립중앙과학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노담밴드의 튼튼섬 모험' 전시 국립중앙과학관은 유아 및 어린이들이 동화 속 동물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며 흡연의 위해성을 배우고 건강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노담밴드의 튼튼섬 모험' 전시를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10월 26일(수)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동화 줄거리를 기반으로 한 놀이형 전시물 10종으로 구성되었으며, 관람객들은 동물 주인공들의 튼튼섬 모험 여정을 따라 깨끗한 환경 만들기, 숨은 해로운 물건 찾기, 건강한 신체와 흡연한 신체 비교, 숲 속 실험실, 건강한 섬 만들기 등을 놀이하듯 체험하게 된다. '노담밴드의 튼튼섬 모험' 전시는 국립중앙과학관 어린이과학관 내 순회전시실에서 10월 26일부터 내년 말까지 열릴 예정이며, 유아 및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연출되었다. 단체의 경우 국립중앙과학관 누.. 2022. 10. 26.
대전시,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2022 대전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대전시는 오는 10월 29일에서 30일까지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2022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훈련견들의 멋진 공연과 반려동물 장기자랑, 반려동물 콘테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진행된다. 또한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명랑운동회 ▲반려동물 퀴즈대회 ▲예쁜 반려동물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펫 스튜디오 등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대전시 수의사회에서 반려동물 건강상담,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수공통전염병 검사, 대전보건대학교 기본 미용관리 부스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특히 길고양이 보호 등 동물보호 홍보활동과 반려견 산책 시 배변수거 의무를 재미있는 놀이로 배워보는 어.. 2022. 10. 24.
대전반려동물공원, "양육 상담, 어질리티 체험" 등 하반기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전반려동물공원은 공존과 배려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9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하반기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반려동물 에티켓 교육 및 양육 상담 ▲개 장애물 넘기(도그 어질리티) 체험 교육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고, 보호자의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 에티켓 교육 및 양육 상담' 교육은 반려동물 문화센터 1층 동물 행동 교육실에서 매주 수, 토,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총 30회에 걸쳐 개최된다. 1회 교육 인원은 보호자 가족과 반려동물 1마리를 1팀으로 하여 총 10개 팀이 참여한다. '개 장애물 넘기 체험 교육'은 대형견 놀이터 앞 야외 훈련장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1회 .. 2022. 9. 6.
대전시,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대전반려동물공원' 준공 반려동물 문화센터, 동물놀이터, 잔디광장, 산책로, 쉼터 등 조성 잔디 활착 등을 위해 5월 말까지 임시 운영, 6월부터 정상 운영 대전시는 24일 오후 민선 7기 대표적인 약속 사업인 대전반려동물공원 준공식을 갖고, 4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임시 운영을 거쳐 6월 1일부터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시의회 권중순 의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반려동물 관계자, 유기동물 입양 시민 등이 참석하여 대전반려동물공원 준공을 축하했다. 대전반려동물공원은 반려동물 양육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그에 따르는 인프라 부족을 해소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 해소 및 공존을 위해 민선7기 약속사업으로 추진됐다. 유성구 금고동 3만㎡ 부지에 연면적 2,408㎡ 규모인 반려동물 문화센터와 .. 2022. 3. 25.
대전시,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사업' 확대 대전시가 대전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의 입양 활성화를 위해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동물보호센터에서 개나 고양이를 입양하고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개인 입양자에게 지난해까지 최대 15만 원의 입양비를 지원했지만 올해부터 최대 25만 원까지 지원하며 사업량도 360마리에서 400마리로 확대했다. 지원 내용은 입양 후 6개월까지 입양 동물의 질병 진단비와 치료비, 예방 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내장형 동물등록비, 미용비, 펫 보험 가입비 등이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하나은행과 대한적십사자의 협력으로 대전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시민은 사료, 간식, 패드 등 반려동물 필수품으로 구성한 5만 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지원받는다. 박익규 대전시.. 2022.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