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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60

남이섬, '2023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개최... "청춘 뮤지션들이 꿈과 열정으로 노래하는 버스킹 축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초여름의 싱그러움과 청춘 뮤지션들의 개성 넘치는 음악이 어우러진 남이섬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2023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이 이달 10일부터 2주간 매주 토, 일요일(10~11, 17~18일)에 펼쳐진다.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은 청춘 뮤지션들이 꿈과 열정을 노래하는 버스킹 축제로 남이섬의 대표적인 초여름 축제 중 하나다. 올해의 부제는 우리 모두가 청춘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로 정했다. 올해 참여하는 뮤지션 10팀은 역대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뮤지션들 중에 선발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첫째 주에는 ▲조문근 밴드 ▲미지니와 햇바라기 ▲사운드힐즈 ▲오씰 ▲발라듀엣이 문을 열고, 둘째 주에는 ▲.. 2023. 6. 9.
남이섬, '2023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진행... "싱그러운 숲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겨요!" 다양한 공연ㆍ전시ㆍ체험ㆍ어트랙션 프로그램 풍성 산타와 무민의 나라, 핀란드를 축제 주빈국 선정 포근한 5월이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자연스레 떠오르는 국내 대표 관광지 남이섬에서 지난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23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NAMBOOK Festival)'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동화 작가 '안데르센'의 탄생 200주년인 2005년에 시작해 2년마다 열리는 이 책문화 종합예술축제는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다. 이번 축제의 주빈국은 한국과의 수교 50주년인 핀란드로, 섬 곳곳을 핀란드와 같이 꾸며 마치 산타 마을을 방문한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내면의 힘, 핀란드인의 정신을 나타내는 'SISU'를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헤이스쿨스클럽남이섬의 스페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만나볼 .. 2023. 5. 11.
선마을, 시골생활 만끽하는 '선마을 5일 살기' 패키지 출시 5박 6일 동안 선마을에 살면서 숲멍, 목공체험, 감자 굽기, 모닥불 체험 등 전원생활 만끽 업무 전용 공간 '비워크 힐리언스' 마련... 통신이 불가한 선마을에서도 워케이션 가능 강원도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서종원)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한가하고 고요한 선마을에 살면서 강원도 시골생활을 만끽하는 '선마을 5일 살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선마을 5일 살기' 패키지는 러스틱 라이프(Rustic Life), 촌캉스(농촌+바캉스) 등 한적한 시골에 살면서 몸과 마음에 쉼을 더하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고객들은 5박 6일간 선마을에 머물면서 종자산 속 숲멍, 상주 동물과 교감, 목공 체험 및 모닥불 앞에 앉아 고구마나 감자 구워먹기와 같은 전원생활도 즐기고, 여행.. 2023. 5. 2.
남이섬의 5월은 "아이와 함께 즐기는 공연, 체험, 전시로 풍성" 나들이 가기 좋은 5월, 아이들과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남이섬으로 향해보자. 2023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NAMBOOK Festival)가 열리는 내달, 남이섬은 매일이 축제다. 유니세프가 지정한 국내 유일의 어린이친화공원인 남이섬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이미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다가오는 5월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한가득 채워져 가족 단위 관광객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남이섬에서는 어린이날 연휴인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남이섬 고객센터, 관광청, MICE센터를 방문하면 어린이날 기념 배지를 받을 수 있다. 기념품숍 이매진나미에서는 본인 명의의 나미나라공화국 여권을.. 2023. 4. 28.
남이섬, '2023 자랑스러운 기업 & 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13일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룸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기업 & 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남이섬이 기업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 자랑스러운 기업 & 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대상'은 특색 있는 기업문화와 높은 경쟁력을 가진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발굴하여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여 선정하는 상이다. 기업 부문을 수상한 남이섬은 연간 약 170여 개국에서 100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국제관광지로, 단일 관광지로는 가장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명실상부 국내 대표 관광지이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넓은 잔디밭과 무성한 숲, 다양한 액티비티, 수준 높은 레스토랑과 카.. 2023. 4. 13.
서울 근교 벚꽃 만발 관광지... "남이섬의 벚꽃은 이제 시작이에요!" 3월부터 벚꽃축제가 한창이다. 뒤늦게 벚꽃 나들이를 계획한 관광객들은 예년보다 이른 개화소식에 너무 늦은 것은 아닐지 조바심이 난다. 하지만 아직 벚꽃 축제 준비가 한창인 곳이 있다. 바로 서울 근교에 위치한 국내 대표 관광지 남이섬이다. 남이섬은 나무섬이라고도 불릴 만큼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있는 곳이다. 3월 말부터 산수유나무, 목련나무, 개나리, 진달래, 매화나무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며, 봄의 시작을 다양한 색채로 알린다. 4월 초부터는 본격적인 벚꽃파티가 열린다. 봄이면 모든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으며, 검색어도 갑자기 상승한다는 벚꽃을 남이섬에서도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벚꽃도 한 종류가 아니다. 수양벚나무, 왕벚나무, 겹벚나무까지 다양한 수종들이 순차적으로 꽃을 피워 늦은 봄까지 .. 2023. 3. 31.
남산의 전통 한옥 호현당, 4월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성인을 위한 다도(茶道) 체험과 유아·어린이를 위한 서당 체험 등 예약 후 참여 가능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남산의 전통 한옥 건물인 '호현당'이 봄맞이 정비를 마치고 4월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회현역(남대문시장) 인근에 위치한 '호현당(好賢堂)'은 2012년에 개관해 남산관리사무소로 운영하다 2015년 5월 서당으로 탈바꿈해 남산을 방문하는 시민과 외국인에게 한국의 예절과 차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전통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현당은 과거 회현을 호현(好賢)으로 불렸던 명칭에서 유래해 '현인, 즉 어진(賢人)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뜻을 따서 '호현당(好賢堂)'이라 정했다. 호현당은 서울역 4번 출구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402번 버스 탑승 후 힐튼호텔 정류장에.. 2023.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