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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생물20

2021년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교육 1차년도 기본과정 교육생 모집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및 서울대학교 야생동물실태조사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이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 위해 진행하는 교육과정 국내 포유류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이뤄진 강사진의 이론강의와 현장실습 프로그램 진행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서울대학교 야생동물실태조사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약칭 야생동물인력양성 사업단)이 2021년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교육 1차년도 기본과정 교육생을 5월 3일부터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사스, 코로나19 등 인수공통감염병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동물질병의 주요 매개체인 야생동물의 생태 및 개체군 동태 등 기초조사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 포유류 야생동물 전문가 부족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실태조사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 2021. 5. 6.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안돼요…유입주의 생물 100종 추가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위해 우려가 큰 외래생물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유입주의 생물 100종 Ⅱ’ 자료집을 제작하여 관세청, 지자체 등 관계 기관에 3월 29일 배포한다. 유입주의 생물이란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외래생물 중 국내에 유입될 경우 생태계 등에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는 생물로서 환경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는 생물종을 말한다. 이번 자료집은 신규로 추가된 100종의 유입주의 생물에 대한 형태·생태적 특성, 위해성, 피해사례 등을 설명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과 사진을 함께 수록했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5월 유입주의 생물 200종 자료집을 배포한 바 있으며, 이번 100종이 추가됨에 따라 유입주의 생물은 총 300종으로 늘어났다. 이번 유입주의 생물 100.. 2021. 3. 29.
환경부,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계약' 본격 추진…지침서 배포 활동유형 다각화, 구체적 추진절차, 보상기준 등을 제시하여 생태계서비스 증진 효과 기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올해부터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계약‘ 제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체적 추진 절차 및 보상기준 등을 담은 지침서(가이드라인)를 1월 8일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 배포한다.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계약‘이란 보호지역·생태우수지역의 토지소유자 등이 생태계서비스 보전·증진 활동을 하는 경우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해 6월 11일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기존 ’생물다양성 관리 계약‘의 명칭이 변경되고 대상지역과 활동 유형이 다각화되어 생태계서비스 증진이 가능토록 개선됐다. 특히 휴경, 야생동물 먹이주기 등 5개*에 불과했던 활동 유형이 친환경 경작, 멸종.. 2021. 1. 12.
전국 습지보호지역 지정 현황 지정근거 : 습지보전법 제8조 지정절차 : 습지조사 → 지정계획 수립 → 시․도지사 및 지역주민 의견수렴 → 관계부처 협의 → 지정․고시 지정현황 : 44개 지역, 1,552.836㎢(개선지역 및 주변관리지역 포함) 환경부 광주광역시 장록습지와 강원도 철원군 용양보습지 등 2곳 추가(12월 7일)로 총 전국 46개 지역 지정 환경부 지정 : 25개소, 129.042㎢ * (주)습지주변관리지역, (개)습지개선지역 지역명 위 치 면적(㎢) 특 징 지정일자 (람사르등록) 낙동강 하구 부산 사하구 신평, 장림, 다대동 일원 해면 및 강서구 명지동 하단 해면 37.718 철새도래지 '99.08.09 대암산용늪 강원 인제군 서화면 대암산의 큰용늪과 작은용늪 일원 1.360 우리나라 유일의 고층습원 '99.08.09.. 2020. 12. 8.
환경부, 습지보호지역 2곳 신규 지정 광주광역시 장록, 철원 용양보 등 2곳 습지원형이 잘 보전된 도심 내 하천습지(장록)와 민통선 지역내 장기간 보전된 자연성 우수(용양보) 우수한 생태계 체계적 관리 위해 '습지보호지역 보전계획' 수립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광주광역시 장록습지와 강원도 철원군 용양보습지를 ‘습지보전법’ 제8조 규정에 따라 습지보호지역으로 12월 7일 지정‧고시한다. 장록습지(2.7㎢)는 황룡강 하류부에 위치(광주광역시 광산구 일대)하여 영산강과 생태적 연결통로를 형성하며 습지원형이 잘 보전된 도심 내 하천습지다. ◈ (멸종위기 야생생물) 수달(Ⅰ급), 삵․새호리기․흰목물떼새(Ⅱ급) ◈ (생물다양성) 포유류 10종, 조류 72종, 양서‧파충류 7종, 육상곤충 320종, 저서성대형무척.. 2020. 12. 8.
충주 악어봉 등산로 일대, 야생생물 보호구역 해제 충북 충주시 살미면에 위치한 월악산국립공원 내 대미산 악어봉에서 내려다보면 충주호에 잠긴 자그마한 산들의 산봉우리가 마치 여러 마리의 악어처럼 보인다고 해서 ‘악어섬’으로 부르고, 이를 관망할 수 있는 곳은 ‘악어봉’이라고 부른다. 월악산국립공원 내 악어봉 일대는 충주호의 비경과 식생, 생태 등을 근접 거리에서 관찰하고 조망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만, 그 일대가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탐방로가 조성되지 않은 입산금지구역이다. 악어봉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자 충주시는 환경부에 `2013년부터 월악산국립공원계획 변경 신청을 제기해 왔으나, 동·식물 보호대책 및 환경오염 방지대책 미비, 자연환경 훼손 등의 사유로 반려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환경부 조사 결과, 등산객이 찾는 .. 2020. 12. 8.
국립생태원, 수달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27종 다룬 생태교양서 발간 멸종위기 Ⅰ급 14종과 Ⅱ급 13종의 생태정보와 멸종위기 해법 제시한 생태교양서 제작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생태교양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11월 30일 발간했다. ※ '멸종위기 야생생물'이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부에서 지정·관리하는 생물종을 말하며 Ⅰ급 60종과 Ⅱ급 207종 등 전체 267종으로 구성 이번 생태교양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되어 보호받는 총 27종의 생태정보와 사진을 Ⅰ급 14종과 Ⅱ급 13종으로 나눠 총 2편에 담았다. 27종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전체 267종 중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2018~2027)'의 우선 복원대상 25종 중.. 202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