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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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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반려동물 돌봐주는 '우리동네 펫위탁소 운영' 강북구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20일까지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한다.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반려견 및 반려묘의 위탁 보호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지원비용은 반려묘의 경우 1일당 5만원, 반려견은 1일당 3~5만원(▲4kg 미만 3만원 ▲4~20kg 미만 4만원 ▲20kg 이상 5만원)이다. 보호기간은 1마리당 최대 10일이나, 장기입원이 필요한 경우 최대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올해 우리동네 펫위탁소로 지정된 곳은 수유2동에 소재한 애견카페(꽃보다 개, 강북구 한천로 1103, 2층)다. 위탁을 희망하는 구민은 우리동네 펫위탁소 신청서, 신분증 사본, 동물등록증 사본, 사회적 취약계층 ..
[포토] 불광역 유기견 입양카페 '개상전 애견카페' 불광역 6번 출구를 나오면, 인근에 유기견 입양카페 '개상전 애견카페'가 있다. 이 글에서는 똥꼬발랄한 댕댕이들을 만날 수 있는 곳, '개상전 애견카페'의 평온한 오후 풍경을 사진에 담는다. '애견카페'에는 보통 상주견이 있거나, 없는 경우에는 손님들이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개상전 애견카페' 입구에 도착하니, 이곳이 여느 카페와는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유기견과 유기묘의 사진이 있고, 그 아래 욘석들을 설명하는 글이 있다. 출입문이 열려있어, 글은 좀 있다 읽기로 하고 먼저 카페 안으로 들어간다. "짜쟌!"... 놀라지 마시길! 애견카페를 여러 번 다녀본 터라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만약 처음 '애견카페'에 방문한 분이라면... 이 많은 댕댕이들을 보고는 ..
피카소가구, '홍보 희망 고객' 모집... "고객사 방문 프로젝트 진행" 아트웨이 그룹사의 대표 브랜드인 피카소가구는 20주년을 맞아 '고객사 방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프로젝트의 하나로 피카소가구를 통해 구매한 주요 고객사를 직접 방문, 고객과 양방향 소통을 통해 서비스 개선을 돕는다.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수도권 및 중부 지방 총 15개 업체를 선정해 방문을 마쳤으며, 주요 방문 업체는 △아트페어 △카페 숲 △레이크야드 △본당 송도점 △푸르댕댕 △큐리키즈카페 등이다. 피카소가구와 함께 공간 연출한 애견카페 '푸르댕댕' 방문 영상 직접 고객사를 찾아보니 애견, 키즈, 카페, 캠핑장, 고급 식당 등 다양한 업종에서 피카소가구를 애용하고 있었다. 온라인 구매의 경우 사후 관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피카소가구에 대한 신뢰와 감동이 생겼으며 ..
양주 애견카페 '매일 그개와'... "아침 햇살을 받으며" 환한 겨울 햇살이 비치는 2월 중순의 오후, 오늘은 양주에 있는 애견카페 '매일 그개와'에 방문했다. '매일 그개와?'... 카페 이름만 들었는데 자연스레 '매일 그대와'라는 '들국화'의 노래 가사가 입에서 흥얼거려진다. 그래서인지 카페로 향하는 동안 덩달아 기분이 업되는 느낌이다. 카페 이름만으로도 기분이 업되는 곳... '매일 그개와'는 어떤 곳인지 함께 살펴보자. 카페에 도착, 카페 앞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간다. 카페로 들어오니 확트인 공간이 눈에 들어온다. 벽을 따라 놓여있는 테이블과 의자를 보니, 실내 공간도 댕댕이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생각이 든다. 카운터 옆으로 세워진 칸막이에는 카페를 잘 표현하는 그림과 인상적인 문구가 쓰여있다. '매일 그개와' 매일 그대와 아침 ..
경치가 아름다운 산청 애견카페 '마운틴독' 스케치... "댕댕이 달려 달려!" 산청군 생비량면에 경치가 아름다운 애견카페 '마운틴독'이 있다. 오늘은 마운틴독에 들려 귀여운 댕댕이 모습을 볼 예정이다. 산청에는 많지는 않아도 읍이나 면 지역에 애견동반카페가 하나 정도씩은 있었다. 오늘 가는 애견카페 '마운틴독'은 산청에 하나뿐인 유일한 애견카페다. 한껏 호기심에 부풀어 차를 운전해 마운틴독이 있는 생비량면으로 향한다. 마운틴독에 도착했다.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카페의 모습, 뭐랄까 아담한 관광지에 온 느낌을 받는다. 차에서 내리지도 않았는데, 운전하면서 밖으로 보이는 카페의 풍경... 카페 초입에서부터 받는 이 느낌은 벌써부터 마운틴독 방문에 보람을 느끼게 한다. 차를 주차한 후 카페 안으로 들어간다. "대박!" 도로 모퉁이를 돌아 카페로 들어오는 초입의 모습도 예뻤는데, 카페 안으..
댕이편한세상, 모카와 브라우니가 반겨주는 '포근한' 창녕 애견카페 경남 창녕군 장마면에 4살 시츄 모카와 브라우니가 반겨주는 애견카페 '댕이편한세상'이 있다. 유동저수지 인근에 있는 애견카페 '댕이편한세상'은 아담한 가정집 분위기가 느껴지는 창녕의 애견카페다. 카페에 도착해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카페 안으로 들어간다. 밖에서 보니 카페 건물이 깔끔한 인상을 준다. 과연 '댕이편한세상'은 어떤 곳일까. 카페 안으로 들어서니 밖이 환하게 보이는 커다란 창문들과 직사각형 구조의 실내 공간이 보인다. 카페에 들어올 때부터 아는 체를 하는 댕댕이, 바로 모카다. 댕이편한세상에는 모카와 함께 브라우니가 있는데, 카페 대표분들의 반려견이다. "모카랑 브라우니와 함께 지내시려고 카페를 오픈하셨어요?"라는 질문에 "예"라고 답하시는 카페 대표분. "브라우니는 지금 아빠를 따라 산책을..
루스티히, "반려견과 함께 편안히 쉴 수 있는" 창녕 애견카페 4월 8일 금요일, 창녕 애견카페 '루스티히'에 방문하는 길... 경남 창녕의 도로에는 꽃비가 내린다. 남부 지방에는 벌써 벚꽃이 펴서 바람결에 꽃잎이 떨어지고 있다. 마을 길을 따라가는 도로 곳곳이 벚꽃으로 가득하다. 심쿵 벚꽃과 꽃비를 감상하며 애견카페 루스티히로 향한다. 루스티히에 도착하니 주차장을 안내하는 표지판이 보이고, 넓은 주차장이 눈에 들어온다. 카페는 주차장 위에 있는데, 돌계단을 올라가니 카페로 들어가는 출입문이 나온다. 출입구에 도착하니 '루스티히'라고 쓰인 예쁜 그림과, 노란 문, 그리고 벽에 걸린 꽃을 볼 수 있다. 출입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왔다. 노란 벽, 밖이 보이는 커다란 창문, 그리고 창문 앞에 놓여있는 소파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화창한 봄날처럼, 카페 실내 분위기가 밝고..
동두천 애견카페 '작은벗'에서 동물친구를 만나다 양주 애견동반카페 '아띠375'에 들렸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근처에 있는 동두천 애견카페 '작은벗'에 들렸다가기로 결정했다. 작은벗은 지하철 1호선 '지행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는데, 오늘은 차량으로 이동했기에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한 후 카페에 방문했다. 카페 건물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공영주차장이 눈에 띄어 그곳에 주차한다. 동두천 지행은 12년 전에 방문했던 곳이다. 공영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보니 10년이 지났어도 건물이 그리 낯설지가 않다. 예전에는 '애견카페'는 물론 반려동물 관련 시설을 눈여겨보지 않아서였는지, 그때만 해도 '작은벗'처럼 애견카페가 없었던 것 같다. 오랜만에 지행에 왔는데, 이렇게 시내 한가운데서 애견카페를 만나니 무척 반갑다. '작은벗'은 건물 4층에 있다. 카페에 들..
퍼피킹덤, 불멍과 댕댕이런 하기 좋은 양주 애견카페 구정을 하루 앞둔 1월의 마지막 날, 양주 애견카페 '퍼피킹덤'을 방문했다. 오후 늦은 시간 카페를 방문했는데, 주차장도 넓고 밖에서 보니 반려견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도 보인다. 퍼피킹덤 인근 베이커리 카페 '제로니모 커피하우스'에 들려 빵과 커피를 마시고 온 터라, 조금 이르긴 해도 퍼피킹덤에서 저녁식사를 주문한 후 카페 실내와 놀이터를 둘러본다. 퍼피킹덤 상주견은 총 5마리였는데, 막내가 합류해 총 6마리가 되었다고 한다. 오늘은 심쿵이를 비롯해 4마리가 출동했다고 하는데... 포메라니안 땅콩이... '눈빛에 속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간식을 조금만 주라는 멘트가 적혀있다. 2개월 조금 지난 막내 '솜솜이'는 비숑 프리제 꼬물이다. 이불을 덮고 곤히 자다가 귀엽게 포즈를 취해준다. 슈나우저 ..
강원도, 설 연휴 반려동물 응급진료 병원과 위탁관리업소 운영 강원도는 오는 설 명절 기간(‘22.1.28.~2.3./7일)에 고향을 찾는 반려인과 강원도를 찾는 여행객의 편의를 위하여 연휴기간에 이용 가능한 반려동물 위탁관리업소(54개소) 및 동물병원(38개소) 정보를 시ㆍ군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설 명절 기간에 반려동물 응급진료 병원과 위탁관리업소 지정·운영은 시민의 긴급 응급상황과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마음 놓고 강원도를 찾을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서종억 동물방역과장은 "위탁관리업소 영업 및 동물병원 진료여부는 업소(병원)의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이용 전 해당 업소(병원)에 문의 후 이용해 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설 명절 이용 가능 동물병원 시군 업체명 주소 전화번호 영업..
비어마이독, "견취존중" 의정부중앙역 애견카페 1월 17일 월요일, 오후부터 의정부에는 눈이 내렸다. 추운 날씨에는 '의정부 부대찌개'가 제격인 것 같아, 의정부 부대찌개거리에 있는 식당에 들려 저녁 식사로 부대찌개를 맛있게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는 '새로 오픈한 애견카페에 들려 차를 한 잔 마시고 가야지'하며 걸음을 비어마이독으로 옮긴다. 비어마이독은 부대찌개거리가 있는 쪽에서 신호등을 건너니 바로 만날 수가 있다. 경전철을 타고 왔다면 그야말로 계단을 내려오면 바로 코앞에 카페가 있다. 비어마이독은 건물 2층에 있는데, 입구에는 카페에 대해 소개하는 안내 배너가 세워져 있다. 배너에 적힌 안내문을 보니, 이곳이 어떤 곳일지 대충 짐작이 갔다. 커피, 맥주, 꽃차, 디저트, 안주를 한 공간에서 즐겨보세요. 15kg 미만인 강아지들만 입장 가능합니다..
수유역 애견카페 'BUN개', 너 참 잘 생겼다! 수유역 인근에 애견카페 'BUN개'가 일주일 전 오픈했다. 우연히 그 앞을 지나다 'BUN개'를 만났는데, 잘 생긴 외모가 눈길과 함께 발길을 끈다. BUN개는 어떤 곳일까. 호기심을 안고 안으로 들어간다. 깔끔한 실내, 밖이 훤히 내다보이는 창문이 있고, 입구 정면으로 보이는 곳에는 셀프목욕실이 보인다. 그리고 실내에 놓여있는 화분도 보인다. "일주일 전에 오픈했어요'. 사실 직원분과 대화하기 전에는 이곳이 새로 오픈한 곳인지 몰랐다. 새로 오픈한 카페답게 실내가 깨끗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환하다. 카페에 셀프목욕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욕조가 세 개이고, 목욕 가운과 드라이기 등이 비치되어 있다... 댕댕이들 이곳에서 시원하게 목욕들 할 수 있겠다. 실내를 둘러보고 야외로 나왔다. BUN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