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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설 연휴 동안 '수목원' 무료 개방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2023년 설 명절을 맞이해 소속 수목원을 무료 개방한다. 이번 무료 개방은 오는 1월 21일부터 24일 설 연휴 동안 진행되며, 설 당일인 1월 22일은 휴관으로 제외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은 산림생물 보전을 위해 조성됐으며, ▲'청소년 숲사랑 작품공모전' ▲'백두람쥐! 어디가쥐?' 등 다채로운 겨울 특별전 행사와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국립세종수목원(세종)은 설 연휴 기간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전통 놀이 마당 ▲특별전 '나의 초록 우주' 등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류광수 이사장은 "국민 생계비 부담을 경감하고 설날 명절 물가와 민생안정을 위한 정부 시책의 일환으로 수목원 무료 개방을 진행하게 됐다"며, "가족들과 수목원에서 소중.. 2023. 1. 17.
가든프로젝트, '양수리 빗물' 출시... "빗물은 대표적인 탄소중립 수자원" 가든프로젝트는 양수리 지역의 빗물로 만든 프리미엄 식물 용수 '양수리 빗물'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양수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한강이 시작되는 곳이다. 왜, 빗물이 식물에 좋을까… 번개 맞은 빗물이기 때문에 식물에 좋아 질소는 식물 성장에 필수 요소다. 대기 중에는 질소 78%, 산소 21%가 존재한다. 번개가 칠 때는 순간적으로 보통 10억 볼트 이상의 전압이 발생하는데, 이때 공기 중의 질소와 산소가 결합해 비료 원료가 되는 산화질소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산화질소는 빗물에 섞여내려 식물 성장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빗물은 하늘에서 내리는 물방울이자 식물에는 최고의 선물인 비료가 된다. '양수리 빗물'은 하늘에서 내린 빗물이 땅에 닿기 전의 빗물 원액을 빗물 저금통에 저장.. 2023. 1. 2.
가든프로젝트, '블루골드 시스템' 개발... "탄소중립은 생활 속 빗물 이용 완성" 가든프로젝트는 화석 연료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산림 훼손 등으로 초래된 기후 변화 위기가 코드레드 수준임을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고자 탄소중립도시에 적용하는 '블루골드(Blue Gold)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구적 차원의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2021년 9월 24일 제정, 2022년 9월 25일 시행하는 '탄소중립ㆍ녹색성장기본법'에 따라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를 설치하고, 탄소중립(Net zero)을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40% 감축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방안으로 탄소중립도시를 지정하고,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설치해 기후대응기금을 통해 관련 사업을 지원하는 등의 체계를 구축했고 전기차, 수소차를 확대 보급, 탄소 배출.. 2022. 12. 22.
전남 사회서비스원...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광양시 진월면 장재마을 방문" 취약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원스톱 의료ㆍ복지 서비스 제공 의료복지 취약지역 주민의 공공복지 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전라남도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지난 5일 진월면 장재마을을 방문했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도내 오지, 산간벽지 등 보건, 복지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보건ㆍ복지ㆍ민원 원스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마을주민 30명을 대상으로 기초검진, 치매 검사 등의 '의료ㆍ보건 서비스'와 이ㆍ미용, 네일아트, 손ㆍ발 마사지, 반려식물 키우기를 비롯한 체험활동 등의 '문화ㆍ복지 서비스', 민원 상담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마을 어르신들은 "먼 곳에서 직접 찾아와 예쁘게 머리도 해주고 기.. 2022. 12. 11.
한국수목정원관리원,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 개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12월 9일 오전 10시 30분 국립세종수목원 내 사계절전시온실에서 '22년 국민과 함께하는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날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 개회식에는 류광수 이사장을 비롯해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 정원 및 키트 업계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국민 수요에 발맞춘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부터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은 ▲시민 대상 무료 반려식물 키트 체험 교육 ▲개회식ㆍ품평회 시상식 및 정원문화 속 반려식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반려식물 키트 심포지엄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키트 등 반려식물 키트를 구매할 수 있는.. 2022. 12. 11.
남해관광문화재단, '2022그루 반려나무 심기' 식재 완료... '점등 행사' 진행 남해관광문화재단, 친환경 관광의 새로운 불빛을 밝히다 남해군, 남해관광문화재단,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11월 30일 이순신순국공원 호국광장 잔디밭에서 2022그루 반려나무 식재를 기념하는 점등행사를 진행했다. 2022그루 반려나무 심기 사업은 남해군 방문의 해 특화 이벤트로써, 지난 6월 오프닝 식재 행사(222그루 식재, 앵강다숲 약초테마공원)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약 6개월 간 진행된 장기 프로젝트다. 지역민과 관광객이 반려나무를 심고 지속적으로 가꾸는 사업으로, 환경을 생각하며 반려가족이라는 주제의 관계인구를 만들어 남해군의 잠재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 국민 대상 메타버스 플랫폼(Zep)을 활용하여 가상의 남해지도에 반려나무 식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션과 S.. 2022. 12. 5.
부산진구, '진(Jin)이의 하루' 사진전 개최... "내 반려식물을 소개합니다" 부산진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진(Jin)이의 하루 - 내 반려식물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반려식물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에는 사업 참여자들이 애플리케이션 활동을 통해 키운 디지털 화분 30점이 라이트캔버스에 전시되고 직접 키운 반려식물과 대상자들이 함께 찍은 사진 140여 점도 선보인다. 각 화분에는 대상자들이 지어준 반려식물의 이름 및 반려식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담은 네임카드가 작성돼 재미를 더해준다. 전시에 출품한 참여자들도 직접 구청에 방문해 사진전을 관람하고 포토존에서 실물 화분과 함께 사진을 찍는 활동에 참여했다. '진(Jin)이의 하루' 사업은 부산진구에 홀로 계신 50~70대의 장·노년층들이 스마트폰 '진이의 하루'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걷기 챌린.. 2022. 11. 30.